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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코나 웨이브 카페. 아사이볼 맛집. 메리어트호텔. 다운타운 해변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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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이볼 맛집 메리어트호텔

코나 웨이브 카페

다운타운 해변비치


 

 

 

하와이 코나의 코스트코입니다. 아침에 주유하고 있어요. 

우선 유류가격이 많이 올라서 이곳 하와이도 코스트코에서 많이 주유를 합니다. 

우리는 인터내셔널카드라서 항상 직원분을 호출해야 했지요. 

 

 

이제 다운타운으로 다시 와서 주차를 합니다. 

이곳도 휘트니스가 있네요. 

이곳 앞이 한적해서 주차를 하고는 밑으로 걸어 내려갈 거에요. 

 

 

아침이 활기로운 미국. 역시 좋아. 

이런것이 미국에서 배울점이에요. 

 

아침형 사람들. 

 

 

그리고 해변가로 슬슬 걸어가고요. 

잔디밭도 경쾌한 곳입니다. 

 

 

이곳이 바로 아사이볼맛집이에요. 

로얄코나리조트앞에도 있지만 마눌은 이곳 웨이브카페가 더 맛있다고 하네요. 

 

 

코나스퀘어 앞에 자리하고 있고요. 

건너편에는 해변이 있고 호텔이 있습니다. 

반얀트리형식의 큰 나무가 있고요. 

 

 

다른 서양인이 벌써 주문을 하고 있네요. 

저는 건강식인 이 아사이볼을 즐겨 찾지 않지만 마눌은 무조건 1일1식해야 한다고 하네요. 

 

 

혼자서 충만하게 다 해치운 외국인. 

아침부터 굉장히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야외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이죠. 

핑크빛으로 칠한 광경이 마음에 듭니다. 

 

 

시그니처가 코나웨이브볼이고요. 

몽키볼. 아일랜드볼. 베이직볼 등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쉐이브아이스도 판매를 하고요. 

 

 

 

고소한 커피도 판매를 합니다. 

아메리카노가격 4달러부터 시작합니다. 

 

 

 

마눌이 흡입할 이날의 아침 아사이볼. 

찬란하지요. 

건강함이 눈에도 팍팍 보이고요. 

그레놀라도 풍성히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먹고나서 이제 주위를 좀 둘러볼게요. 

건너편 큰 나무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다운타운에서 옐로우탱이 많다고 하는 비치가 있는 곳인데 실제로 바다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별로 없답니다. 

하지만 자그마하게 모래사장도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 

 

 

이렇게 중심매장들 앞에 조그맣하게 해변이 있쟈나요. 

왜 아무도 이용을 안하는 것인지 신기하지만 그래도 뷰는 참 좋습니다. 

저 멀리 로얄하와이안리조트가 보이고 있고요. 

다운타운이 훤히 보이고 있어요. 

 

 

 

 

그리고 건너편 호텔쪽에도 비치가 있습니다. 

이곳은 주로 메리어트숙박객들이 이용을 합니다. 

이곳까지 안들어오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은데요. 

제가 분위기를 볼때는 퍼블릭비치인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저 큰 배까지 이동하는 자그마한 배가 왔다갔다 하는 곳이기도 하고요. 

예전 집터도 수중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바로 옆은 화장실인데 살짝 냄새가 나더라구요. 

 

 

관광을 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배를 타려고 하는 것인지 ... 

기다리는 사람들. 

하지만 큰 배는 이곳에 정박할 수  없어서 조금 떨어진 바다에서 둥둥 떠 있죠. 

 

 

이곳의 역사를 말해주는 안내문구입니다. 

무슨 말인지 몰라도 그냥 이 분위기만 보아도 흐뭇하네요. 

 

 

 

안쪽 해변으로 들어와 봤어요. 

거의 호텔이용객들이 이용하고 수심이 낮고 안전해서 어린이들도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그리고 어 안쪽으로 오면 프라이빗공간입니다. 

야외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고요. 

이곳은 정말 숙박객들만 이용하는 곳. 

확실합니다. 

정비가 깔끔하게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아기들도 안전하게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나가서는 스노클링 즐기는 사람도 보이네요.

 

이제 호텔 안으로 들어가서 구경좀 해볼게요. 

 

 

심플하지만 복도는 꽤 넓직합니다. 

벽화그림은 운동하는 역동적인 그림들로 붙여져 있고요. 

 

 

 

그리고 야외바와 수영장.

날씨는 흐리지만 그래도 이용하는 분들이 있었네요. 

 

 

 

수영장에서 망중한을 즐기며 여유롭게 있는 투숙객들. 

 

 

 

그리고 참치조형물

하와이사람들의 참치사랑은 알아줘야 해요. 

단 우리나라처럼 사시미를 제대로 즐기는 것 같지는 않고요. 

 

 

 

밖으로 나왔는데 철인3종경기 아니면 마라톤레이스를 사진으로 찍은듯 합니다. 

요즘 책에서 읽는 내용중에 하나가 부자들은 마라톤을 많이 즐긴다고 .... 

 

 

 

그렇게 밖의 벽화그림도 멋졌습니다. 

몸매 유지하고 건강하고 싶은 마음 가득해 지는 사진들이었어요. 

 

 


 

 

 

이날 아침의 마눌 사진을 보면 이렇습니다. 

우리가 샀던 의약품들. 

그림이 그려진 밴드 그리고 후시딘대용으로 구입한 상처약. 

NEOSPORIN 

 

 

 

길가에서 본 메리어트호텔 

 

 

 

코나웨이브카페 

 

 

 

맛나게 먹었던 이날의 아사이볼. 

코나에서 최고였다고 하네요. 

 

아침도 찬란했던 하루의 시작이었습니다. 

 

건강하게 조만간 빨리 다시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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