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갤러리. 하와이 할레이와 아사이볼 맛집. COFFEE GALLERY

하와이 할레이와 아사이볼

COFFEE GALLERY

커피 갤러리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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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의 시골 북쪽 할레이와 노스쇼어 

 

이 쇼핑센터내에 커피갤러리라는 곳이 있습니다. 

음료 아사이볼 커피 소품등을 판매하는 곳인데요. 

그 느낌도 목가적으로 굉장히 편안하면서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시더라구요. 

 

 

매장내에 머그컵등도 판매를 합니다. 

물론 원두도 있지요. 

무엇이든 구매하고 싶게 만드는 이 욕구. 

 

우리는 무엇을 원하느냐. 

바로 맛있는 아사이볼. 

하루에 두번 정도는 먹어줘야 여행의 참맛. 

특히나 여성분들이 무척 좋아하십니다. 

 

 

 

저는 야외에 있었고요. 

강아지 한마리는 미용을 이쁘게 했네요. 

왠지 이 섬에서 가장 이쁜 녀석 아닐까 싶어요. 

미국 개들은 다 크고 터프하게 생겼는데 너는 어쩜 이리 이쁘니~ 

 

 

 

사람들의 시선을 한눈에 받고 있는 녀석입니다. 

이렇게 반가운 녀석을 보면 마눌은 집에 있는 토즈를 그리워 하곤 했죠. 

벌써 3주 가까이 못보고 있으니 말입니다. 

 

 

 

자 다시 매장으로 들어가서 벽면 구석구석 구경합니다. 

이곳만의 이미지가 있네요. 

벽면은 짙은 나무색으로 덧대어서 편안합니다. 

클래식하면서 레트로하고요. 

 

 

 

반대편에는 여러 굿즈들이 있는데요. 

특히 이쁜 머그들이 많아서 눈길이 가더라구요. 

앞치마도 있고요. 

커피를 더욱 그윽하게 즐기고 싶으면 구입해서 집에서 드시면 좋지요~ 

 

 

 

 

무엇을 먹을까.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아사이볼. 

그리고 일본어로 써진 글씨를 보니 우리는 더욱 국력을 키워야 겠구나 싶은 마음 불끈~! 

 

 

 

 

 

 

안에서 밖을 쳐다보면 이런 느낌. 

뭔가 동화같은 그런 분위기입니다. 

강아지는 지금도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다시 스텐컵이 눈에 들어오고요. 

여긴 참 이쁜 컵들이 많은 것 같아요. 

 

 

 

 

 

카메라렌즈모양의 컵들. 

에코백. 

닭조형물도 보이고요. 

 

 

 

밖에서는 편안하게 즐기도록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따뜻한 햇살을 받으면서 커피를 즐겨보아요. 

 

 

 

 

 

큰 나무들 사이로 이 쇼핑센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도로 바로 우측에 있고요. 

곳곳에 주차시설은 많아서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

이곳에 주차하고 이 동네를 한바퀴 산책하는 것도 좋지요. 

 

 

 

 

 

 

우리 아사이볼. 

마눌이 극찬을 하더이다. 

대박이에요. 

 

 

 

어쩜 이리 풍성하게 들어간 아사이베리와 잡곡. 

완전 건강식이고요. 

이건 마눌이 흥분하면서 폭풍흡입하더라구요. 

 

 

 

이렇게 끝까지 잘 먹었습니다. 

분위기있고, 젊은 감성 커피갤러리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