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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코나 HICO 카페. 히코. 모닝커피 즐겨. 젊은 감성. 하와이 빅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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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즐겨 젊은 감성

코나 HICO 카페. 

히코 하와이 빅아일랜드


 

 

 

이른 아침에 모닝커피 즐기러 코나브루잉 방면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날은 서쪽으로 이동할 것이기 때문에 브런치는 패스하더라도 커피는 투고해서 드라이브할것이거든요. 

컨츄리느낌이 강한 이곳 섬에도 젊은 감성을 지닌 곳이 있습니다. 

 

위치는 코나브루잉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주차는 아침이니깐 한적하게 길가에 하면 되고요. 

 

 

스텐으로 만든 표지간판도 멋지고요. 

안에도 네온으로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트렌드에 맞추어서 감각있는 곳. 

 

 

젊은 분들이 열심히 커피를 뽑아주고 계시고요. 

손님들도 젊은 분들이 많아요. 

조명과 천장에서 흘러오는 화분의 나무줄기도 눈에 담깁니다. 

 

 

아주 이른 아침이었는데 손님들이 제법 있어요. 

괜챦아요. 

우리도 한몫 해줄게요. 

계속 자연스러운 곳만 보다가 이렇게 감각이 살짝 있는 곳에 오니깐 아침부터 좋은걸요? 

 

모닝이 부지런한 사람들은 바로 미국인들. 

 

 

커피가격 사악하지 않은데 우리나라가 환율 대비하면 요즘에는 좀 부담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줄지어서 주문하시는 분들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있으셨고요. 

저는 마눌이 주문할동안 천천히 둘러봅니다. 

 

 

우선 굿즈에 눈길이 갑니다. 

모자가 심플하고 젊은 글씨로 자수를 아주 두껍게 만들었더라구요. 

역시나 다른곳하고는 이미지가 다르다는 것이 특징. 

 

 

옷들도 있고요. 

저는 마음에 드는 매장이면 옷을 주로 티셔츠 하나라도 구입해 오는 편이거든요. 

 

 

포스터들과 인쇄물들. 

지저분한듯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감성 돋아요. 

 

 

이 티셔츠의 그림은 무엇입니까. 

긴 장어같은 물고기에 해골을 잡아먹은듯한 그림

위에는 컵에 꽃이 담겨져 있고요 

무서우면서도 멋져.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는 직원들. 

모두 젊습니다. 

그리고 느낌있게 약간은 테크노틱하기도 하고요. 

 

 

노트북으로 또 핸드폰으로 정보를 익히는 청춘들. 

흑인이 되려면 이렇게 아예 시꺼먼 젊음이 멋있어라. 

 

 

베이커리류도 판매합니다. 

 

 

 

동영상 보시면 이곳 분위기 잘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참 좋습니다. 

아침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 해요. 

 

 

 

지구환경을 지키기. 

하와이 해변에도 이제 환경을 위한 운동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렇게 저만 열심히 둘러보고 마눌은 주문하느라 여념이 없네요. 

입구에서 바라본 카페의 풍경은 이렇습니다. 

 

 

밖에 잠시 주차를 하면 되는데요. 

화분위에 이 녀석은 꼭 조형물 같지요? 

 

 

하지만 움직이고 있습니다. 

조형물이 아니라 정말 살아있는 생명체에요. 

학입니까. 

우아한 녀석인데 눈매는 무서워라 

 

 

그렇게 우리 커피 

이곳에서는 라때 마셔야 한다고 .... 

 

우리나라로 치면 벤티 사이즈 뽑아서 왔습니다. 

 

 

맛도 근사했고요. 

드라이브하는 내내 신선했네요. 

 

 

100% 코나커피. 

이곳 코나에서도 원두가 여러 각지에서 섞여진 커피도 많이 판매를 합니다. 

그래서 순수 코나 원두를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지요.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두린이 

야외의 파라솔 밑도 아침에는 신선합니다. 

 

 

모닝커피 한잔의 여유로움. 

하루를 더욱 윤택하게 합니다. 

여행시라면 더더욱 그렇고요. 

 

그 여행의 힘으로 지금도 참 에너지가 남아 있어서 즐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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