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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이키트레일. 하와이 화산국립공원 분화구 안. 내려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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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화산국립공원

이키트레일

분화구 안 내려가는 길


 

 

 

화산국립공원에 두번째 몇일만에 다시 방문. 

한번 주차 티켓을 끊으면 일주일간 유효합니다. 

이곳은 볼케이노하우스 전망대입니다. 

날씨가 그나마 전에 왔을때 보다 좋아요. 

사람들이 대표 분화구 바라보면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저곳은 지난날에 왔었구요. 

이제 우리는 이곳에 와서 정비도 하고 마음에 준비를 한다음에 가장 걷고 싶었던 이키트레일 코스를 가려합니다. 

 

 

화산이 언제 어떻게 터졌는지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1924년에 터졌고요. 

근래에 2018년도에 터졌지요. 

아주 최근입니다. 

지금도 활동을 하고 있는 살아있는 곳. 

 

 

 

그렇게 기이하고 웅장한 장면 계속 쳐다봅니다. 

좀 더 내려가서 아주 가까이서 관람할 수도 있지요. 

그 사진은 전에 올려드렸었어요~ 

 

 

이제 이키트레일을 출발하는 곳. 

주차장에 왔습니다. 

한바퀴를 도는 코스라서 어느 곳에서나 출발해도 되는데 이곳 주차장을 가장 많이 이용하더라구요. 

비지터센터에서 내려와서 가장 첫번째 주차장입니다.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서 우리는 두번째 돌고나서 빈자리를 찾을 수 있었네요. 

 

 

지도설명. 

우리가 있는곳은 내려와서 첫번째 주차장. 

비지터센터에서 출발해도 됩니다. 

어차피 한바퀴 돌것이니깐요. 

 

 

조금 더 내려가서 라바튜브 입구까지 가야 합니다. 

그곳까지 차로 안가고 숲길로 내려가면 되어요. 

 

 

요렇게 빈자리가 없었는데 말입니다. 

본인들 차가 나간다고 친절히 이곳에 주차하라고 말하는 사람들. 

역시 마음이 넓어요. 

 

 

그리고 주차장 한켠에 전망대 있지요. 

이곳에서 바라봐도 이곳 죽은 분화구는 그저 현실같지 않습니다. 

넓은 곳에 가운데 길이 나져 있죠.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입니다. 

벽면에는 숲이 있고요. 

 

 

요렇게 어마무시한 광경은 화산공원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내려가면 이제 저 곳을 관통해서 걸을 수 있는 거에요. 

그 이름이 바로 이키트레일이죠. 

이곳에서 꼭 거쳐야 하는 필수코스중에 하나입니다. 

 

 

 

봐도 봐도 신기한 장면. 

 

 

 

내려가면서 대왕고사리도 있고요. 

찬란하게 열대밀림지역같습니다. 

어쩜 폭발한곳 바로 옆지역인데도 이렇게 자연이 울창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라바튜브 입구 주차장 바로 옆까지 왔습니다. 

이제 내려가는 길. 

건너편에 조그맣게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자연을 보호하자는 그런 말? 

신발 정비할 수 있게 밑에는 시설물이 있는데 저 표현은 무엇인지 저도 .... 

 

 

내려가는 길입니다. 

좁지만 아름다운 길이에요. 

지그재그로 경사가 있으니 운동화 이상은 필수입니다. 

대부분의 서양인들은 등산화도 많이 신더라구요. 

 

 

슬리퍼일색인 하와이의 패션에서 이곳 만큼은 슬리퍼나 샌들을 신은 사람들은 볼 수 없습니다. 

그저 운동화가 최고에요. 

 

 

이렇게 울창한 월시림을 지나고요. 

지그재그로 갑니다. 

흙은 살짝 블랙톤이고요. 

 

 

이제 다 내려왔네요. 

레후아 꽃도 보입니다. 

이제부터 정말 환상의 트레일 코스가 시작되는 것이죠. 

 

 


 

 

이제 다른 사진을 보실게요. 

30달러는 몇일전에 지불한 것입니다. 

꼭 조수석 앞에 보관함에 넣어놓고요. 

일주일간 유효하니 이것을 보여주면 일주일까지 프리패스. 

 

화산공원은 하루만에 모두 못돌아보아요. 

적어도 이틀. 

 

 

전망대에서 바라본 주 분화구. 

 

 

그리고 이키트레일 하는곳까지 내려왔습니다. 

이제 환상의 이곳 안에서의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서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이번 여행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곳 중 하나였답니다. 

역시 자연의 위대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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