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빅아일랜드 최고경관
POLOLU VALLEY
폴롤루 폴롤로 밸리
영어때문에 폴롤로 라고도 하기도 하고, 폴롤루 하고 하기도 하고요.
빅아일랜드 북쪽 270번도로의 끝.
하와이 홍보영상에도 자주 등장할 만큼 멋진 뷰를 가진 곳입니다.
일정상 장시간 여행을 해야만 동선이 맞는 곳이죠.
하지만 일주일 이상 거주하신다면 꼭 와서 봐야하는 멋진 곳입니다.
마침 저희가 갔을때 날씨도 좋았습니다.
주차는 하얀선 안쪽으로 했고요.
사람들도 하얀선 안쪽으로 주차를 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얀선에 걸쳐져 있어도 안됩니다.
가면서 황홀한 풍경에 더욱 마음이 설레입니다.
동영상 보시면서 이곳 지나갈때의 분위기 느껴보시고요.
조금 걸어서 이제 룻아웃 지점까지 왔습니다.
저 멀리 조그마한 섬도 보이고요.
마치 그림같고 동화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 풍경이 바로 폴롤로계곡.
내륙에서 이어지는 계곡 풍경이 멋들어진 곳이죠.
끝까지 오면 주차장이 있는데 이곳은 전경만 보는 곳이고 주차는 10분 허용됩니다.
그러니깐 사람들은 길가에 주차한 것이죠.
오직 10분.
그림같은 절경입니다.
저 밑의 해안까지 걸어서 내려갈 수 있어요.
역사트레일을 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으로 표시된 곳이 밑으로 내려가는 트레일 길이에요.
조심히 내려가 봅니다.
신발털이기구도 있고요.
꽤나 오래된 듯하지만 이런 것들이 더욱 멋있어~
캠핑금지.
저 내륙 깊은 곳에서부터 바다로 이어지는 곳입니다.
거대 자연이 무척이나 인상깊죠.
바다는 푸르고 내륙은 구름이 끼어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도 힘겹게 올라오시네요.
처음 모서리 꺽여지는 곳에서 조망지점이 나옵니다.
완벽한 풍경을 자랑하고 있지요.
파도가 시원스럽게 해변으로 흐르는데요.
산호도 꽤 있는 듯 합니다.
길이 우측으로 꺽여지고요.
내려가면서도 천혜의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무척이나 시원한 뷰.
다시 구불거리면서 두번째 조망 지점으로 내려가지요.
더 내려와서 이런 바다를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저 멀리 절벽은 어쩜 저런 풍경을 자아낼 수 있을까요~
안쪽 내륙풍경
외국인들도 이 멋진 절경을 놓치지 않습니다.
밑에 있는 사람들이 한참 사진을 찍는 통에 우리도 기다려야만 했지요.
현실같지 않은 풍경이었습니다.
대단했지요.
동영상 보시면 더 찬란한 이곳 분위기를 잘 느끼실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다른 사진기로 찍은 사진을 보기로 해요.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무척 매혹적입니다.
이런 것 보려고 우리가 이곳에 온 것이거든요.
동영상을 보시면서 이곳 위에서 찍은 환상의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빅아일랜드의 가장 북쪽에서 이제 도로는 끝나는 지점이랍니다.
동북쪽이라고 하면 맞습니다.
조심히 걸어내려가고요.
신발은 운동화이상이 필수입니다.
어떤 외국인들은 등산화를 신기도 합니다.
진행할 수록 더 멋진 뷰가 나오죠.
두번째 조망지점에서 바라보는 환상의 뷰.
넋을 놓고 쳐다보게 됩니다.
바로 이런 소리와 자연이 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줍니다.
가만히 보면 해변에서 바다에 들어가서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네요.
우리도 빨리 내려가서 더욱 풍성히 이곳을 즐기고 싶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내려가서의 풍경을 더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이곳은 그냥 막 찍어도 예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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