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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와이 빅아일랜드 자유 여행 드라이브. 250번국도 코할라 마운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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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여행 드라이브 

하와이 빅아일랜드

250번국도 코할라 마운틴로드


 

 

 

 

이곳은 와이메아지역입니다. 

커피를 마시고 오름언덕이 너무 궁금해서 올라가보기로. 

우측은 와이메아공원이고요. 

 

 

올라갔더니 제주의 오름보다 더 환상적인 언덕이 있네요. 

여긴 동화같습니다. 

빅아일랜드북쪽의 풍경이 넘나 풍성하더라구요. 

대단하죠! 

바로 이런것. 

 

 

차에서만 찍었는데도 이렇게 이뻐요. 

실제로 길이 있으면 올라가고 싶은데 사유지 같아 보입니다. 

차의 길도 막혀 있고요. 

 

 

길이 막혀 있어서 차를 돌렸고요. 평화로운 마을을 내려다 봅니다. 

이후로는 이곳 와이메아타운을 다시 오려했으나 일정이 안맞았네요 ㅠㅠ 

이곳에서 조금 진행하다 보면 우측으로 250번 도로가 나옵니다. 

바로 코할라마운틴지역 보호구역 옆으로 지나가게 되는데요. 

새들로드하고는 또다른 매력입니다. 

 

 

길이 이뻐서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는 뷰. 

그리고 올라가면서 천천히 가고 싶어서 말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차를 돌렸고 다시 내려가서 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250번 도로의 한 곳에 정차했습니다. 

 

 

계획에 없던 곳인데 너무 이뻐서 중간에 세웠지요. 

마침 포인트지점 같은 곳이 있어서 차를 세우기에도 좋았지요. 

 

 

거의 산의 중턱까지 올라왔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황홀했습니다. 

바로 정면에 구름이 있고요. 

저 멀리 구름 밑에는 이곳 섬의 서쪽 바다입니다.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요. 

 

또 나무하며 들판하며. 광활한 자연의 섬답게 모든것이 거대하면서도 풍부해요. 

감사함을 느꼈죠. 

제가 이런 곳에 올 수 있다는 것에. 

와도 와도 새로움이 한없는 곳. 

 

와이메아에서 이곳까지 오면서 드라이브의 즐거움이 우리나라하고 또 다른 매력이구나 싶었으니깐요. 

 

 

밑으로 내려가는 도로도 있고요. 아마 시설물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도에도 설명은 되어 있지 않더라구요. 

선인장이 피어있는 풍경. 

 

 

그곳의 풍경이 넘나 쾌적하고 가슴이 뻥뚫리는 것. 

더 황홀한것은 운전하면서 느끼는 드라이브 입니다. 

꼬불꼬불한데 전혀 지루하지 않고요. 

 

 

바람이 몹시 심하게불었지만 괜챦았습니다. 

시원했고요. 

우리가 여기 있으니 다른 서양사람들도 주차를 하고 이곳 경치를 구경하더라구요. 

 

 

 

저 곳. 

와이메아지역에서 올라온 것입니다. 

좌측의 산은 보호구역이라서 등반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이곳 분위기를 잘 아실 수 있으실 거에요. 

거대한 자연을 잘 느끼실 수 있으십니다. 

 

 

 

저 뒤로도 사람들이 멋진 풍경을 잘 담아내려고 사진을 찍고 있네요. 

저의 피부도 익어가고 있고요. 

 

 

경치가 이세상 뷰가 아니죠. 

이렇게 풍성한 시골에서 지내다가 정신없는 호놀룰루에 가서 적응이 잘 안될때도 몇일 있었죠 ^^ 

 

생활하면서 이런 풍성함을 또 한적하면서도 광활한 자연을 누려야 더 힘이 납니다. 

 

모든 것이 감사한 풍경. 

빅아일랜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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