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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와이 빅아일랜드 마우나케아 호텔 테니스장. 골프장. 오션뷰 대회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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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빅아일랜드 오션뷰

마우나케아 호텔 

테니스장 골프장 오션뷰


 

 

 

하와이의 가장 큰 섬. 리얼 시골. 빅아일랜드.

 

이곳의 서쪽에는 고급 리조트단지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 위쪽으로 마우나케아입니다. 

비치해변을 즐겼고, 이제 호텔 구석구석 잘 둘러볼게요. 

고급 리조트는 테니스장이 중요한 미국. 

저는 외곽을 둘러보는데 이날 완전 놀랐지요. 

 

우선 해변에서 리조트로 올라갑니다. 

쾌적하게 잘 정비되어 있고요. 

날씨가 갑자기 구름이 몰려들고 있어요. 

 

 

하와이는 언제나 이쁜꽃 어느곳에든 볼 수 있습니다.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풍요로움. 

 

 

해변을 바라보면서 트레일코스가 있는 것이죠. 

어디든 해변쪽으로는 트레킹코스가 있기 때문에 잘 찾아서 걷는것도 참 좋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제주도의 올레길이라고 이해해도 좋을 것 같아요. 

 

 

밤에는 횃불을 밝혀서 더욱 멋스러울것 같은 곳. 

저곳에서 다이빙을 하지 말라는 위험문구. 

하지만 사진찍기에는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바다의 바위또한 액티브하고, 거친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매력적이었지요. 

이런것 또한 지나칠 수 없는 이곳 섬의 특징입니다. 

 

 

길때라서 위로 올라가다 보니 거북이 바위가 나오더라구요.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 

기념을 하고 있는 것을 봐서는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그렇게 외곽으로 쭉 가보면 무언가 운동을 하는 소리가 들리죠! 

 

바로 테니스장이 나오는 것. 

 

 

이 코트 하나만 있는 줄 알았지요. 

반가운 길이라서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코치분들이 바라보고 있고요. 

이곳 현지 젊은 이들이 코칭을 받는듯 해요. 

알고 봤더니 이곳 리조트는 테니스장이 한두곳이 아니네요. 

 

 

조금 더 걸으니깐 온통 코트가 많은 겁니다. 

젊은이들의 엄청난 응원소리도 들리고요. 

어린이들이 즐기는 곳도 있고, 청소년들이 운동을 하는 코트, 그리고 청년들까지~ 

 

 

 

각기 팀을 이루어서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었네요.

아마도 관광객은 아니고, 현지 학생들인듯 해요. 

 

그 규모에 압도 당하고, 또 에너지에 기운을 얻습니다. 

 

 

계속 이동해도 앞 뒤 좌우 모두 코트. 

적어도 몇십개는 되는 듯 하더라구요. 

 

 

이곳 섬에서 대회도 열리는듯 합니다. 

골프못지 않게 테니스에도 열정적인 곳. 

 

놀랍더군요. 

 

동네에서 야구장은 많이 보았는데, 이렇게 집결된 코트가 있는 곳은 처음 봅니다. 

 

우리나라의 선수시설보다 훨씬 뛰어날 듯 싶고요. 

 

 

그렇게 더 이동해도 한쪽 그룹에서 학부모와 지인들이 쳐다보고, 운동을 즐기는 것을 보면서 참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이런 천혜의 환경속에서 운동을 즐기니 말입니다. 

 

저는 계속 더 이동합니다. 

 

 

저 멀리 우리가 차를 타고 들어왔던 도로가 보이고요. 

그리고 언덕도 보입니다. 

 

 

 

위로 올라갈 수 있어서 당연히 가봐야지요. 

궁금하쟈나요. 

안올라가보면 후회할 것 같은 느낌. 

 

 

올라가면서 좌측으로는 역시나 코트가 보이고요. 

 

 

우측으로는 그림같은 골프장의 오션뷰가 나타납니다. 

저 멀리 그린과 벙커도 보이고요. 

 

 

더 내륙으로 제가 올라온 길은 트레일코스. 

누구나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올라갔더니 안내문구가 바닥에 있더라구요. 

1964년에 빅3가 이곳에서 플레이를 했군요. 아놀드파마, 잭니클라우스, 게리 ... 

마지막 플레이어는 누구인지 모르겠어! 

 

 

그렇게 티샷하는 장소였던 곳입니다. 

이곳은 파3 일 것이고요. 

 

이곳 안왔으면 이런 것도 못봤을 거 아니에요 ㅎㅎ 

 

 

뒤로는 벤치도 있는 곳. 

바다 바로 옆에서 즐기는 천혜의 환경. 

골프게임에서나 나올듯한 멋진 뷰입니다. 

 

 

바다 건너 그린으로 넘기는 파3 홀일듯 싶어요. 

거리도 어마합니다. 

 

뒤로 코할라지역 산맥이 보이고요. 

 

 

왜 이곳이 명품골프장인지 알 수 있는 뷰입니다. 

물론 이곳에서 내려가면서 마우나라니, 포시즌 후알랄라이코스 등등 훌륭한 코스가 많이 있지요. 

 

바닷가근처에 이런 천혜의 그림같은 코스는 이곳에서 풍족하게 누릴 수 있는 것. 

 

비록 플레이를 즐기지 못해도 그대로 내 마음에 담을 수 있었답니다. 

 

라나이섬의 골프장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림같아요. 

 

 

이렇게 멋질 수 있을까요. 

 

 

이곳 벤치에 앉아서 오랫동안 이곳 감상을 했답니다. 

 

하와이는 주로 오전에 라운딩을 많이 하기 때문에 오후에는 한적합니다. 

티샷하러 올라오는 분들도 없는것은 아마도 이곳이 블루티나 블랙티가 아닐까 싶어요. 

소위 우리나라 사람들이 말하는 BACK TEE 

수준이 높은 선수급 플레이어가 티샷을 하는 먼거리 티샷지점. 

 

 

뒤로 즐겁게 운동하는 사람들.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워 보여요. 

 

곳곳의 나무들도 그 크기가 무척 크기 때문에 더욱 풍성해 보입니다. 

 

 

조금 더 댕겨보면 그린에서는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관리가 무척이나 잘 되어 있지요. 

 

실제로 이곳은 아니지만 주위에서 공을 치면 앞 뒤 플레이어들과 조인해서 자유롭게 공을 치수도 있고, 아니면 혼자서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이곳. 

 

 

내려와서 이번에는 코트 외곽쪽 리얼트레일코스로 걷습니다. 

흙길인데요. 

 

 

족제비같은 동물이 있어서 재빠르게 한컷. 

이 동물 예전에는 많이 못봤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참 많이 보았네요. 

풀숲으로 재빠르게 이동하는 것을 운좋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리조트본관으로 거의 다 오니깐 직원분들이 조명을 다는 일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녁에 근사하게 파티를 할 듯 합니다. 

 

 

인사를 하고 계속이동. 

 

 

우리나라같으면 보호수라고 할 만한 나무들이 곳곳에 많이 있습니다. 

이런 나무들은 크다고 할수도 없는 곳. 

 

 

그렇게 꽃길을 지나서 다시 해변으로 왔지요. 

 

 

해변 어디서나 책을 읽는 사람들은 멋져 보여라. 

그리고 다시 골프장주차장과 퍼블릭주차장을 같이 사용하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이제 호텔내부에서 쇼핑을 즐겨보려구요. 

 

지금 보시는 주차구역은 골프회원들을 위한 공간이고요. 

 

빅아일랜드의 럭셔리 마우나케아리조트 운동공간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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