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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와이 포시즌 호텔리조트. 후알랄라이. 빅아일랜드 울루오션그릴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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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포시즌 호텔리조트

후알랄라이 빅아일랜드

울루오션그릴 조식


 

 

일박에 이백만원이 넘는 곳. 

하와이 빅아일랜드 숙소중 가장 우아하고 또 럭셔리한곳이 아닐까 싶어요. 

조식먹으러 왔습니다. 

우선 바보처럼 주차는 발렛했고요. 

 

호텔로비입니다. 

목조로 되어진 인테리어는 눈을 사로잡고 위엄있지요. 

차분하고요. 

시원하게 펜이 돌아가고 있어요. 

 

 

로비지나서 리조트로 들어가는 곳. 

 

아침이 찬란합니다. 

 

그리고 뒤돌아볼까요? 

 

 

이렇게 멋들어진 우아한 로비의 모습입니다. 

그냥 동남아풍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와이의 전통적인 복장도 전시를 해주었고요. 

심플하면서도 뭔가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곳입니다. 

 

 

오전에 이곳에서 시간좀 보낼거에요. 

아침식사후에 장황한 산책좀 할것이고요. 

쇼핑할 준비도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잘 아는 코스로 걸어갑니다. 

4년전에 식사하고는 처음이에요. 

바다쪽으로 직진하면 됩니다. 

 

 

편안한 길을 따라서 쭈욱 가다보면요. 

그렇게 가다보면 우측에 울루 레스토랑이 나옵니다. 

 

 

좌측에는 자그마한 수영장이 있고요. 

이 풀장만 있는것은 아니죠. 

이곳에 몇곳 수영장도 있고 대단위 스노클링풀장도 있습니다. 

 

 

나무다리를 건넙니다. 

자연스럽게 만든 다리는 삐걱거리는듯 해도 오랜 풍파를 넘겨왔어요. 

 

 

울루오션그릴 

보통 울루라고 많이 부르더라구요. 

 

 

부페로 식사만 할거야~ 

숙박하지 않아도 이곳에서 식사는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도 그랬거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야외에서 식사를 합니다. 

햇살 좋은 자리에서 식사하고 싶어요! 

 

 

연인들인지 신혼인지는 모르겠지만 남녀로 오신 분들이 많은데 당연히 신혼여행지로는 최고이겠죠. 

오히려 호놀룰루보다 좋습니다. 

조용하고 자연적이고요. 

 

 

암튼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하고, 무난하다 못해 매너가 좋은 우아한 사람들 틈에서 즐기는 조식을 얼마나 찬란하게요~ 

아침이 싱그럽습니다. 

 

 

이제는 더 스마트해지고 디지털화 되어 있군요. 

스캔받아서 주문할 수 있고요. 

 

 

메뉴판 

 

 

그리고 또 다른 음료들 

그냥 보기만 하고 부페로 즐길거에요 모두들 그러듯이 ... 

 

 

안쪽 풍경입니다. 

번잡스럽지 않아서 좋고요. 

부데끼지 않습니다. 

넓직한 장소에서 음식들을 진열해 놓았는데 이 진열 자체도 너무 고급져서 처음에 왔을때는 꽤나 부담스러웠다죠~ 

 

 

지금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것들. 

베이커리류도 편안합니다. 

 

 

원두도 판매를 하고 있어요. 

 

 

실내에서 바라보는 바다. 

무엇보다 꽤나 이국적이죠. 당연히 여기 외국이니깐 ^^ 

날씨 쾌청합니다. 

 

 

어딜가나 오믈렛은 인기만발. 

이래서 이래서 더 친절하고 실력있으신 분이 부지런히 만들어 주십니다. 

 

 

 

신선한 음식들은 보기만 해도 건강해 지는 느낌. 

 

 

저는 아침이지만 기름진것을 선호합니다. 

그래야 하루가 든든하니깐. 

이것도 인격인 것이야. 

건강식만 즐기면 살빠져~ 

 

 

그렇게 국내에서는 맛보기 힘든것들도 열심히 주워담아보고요. 

 

 

 

종류가 많지 않은듯 하여도 꽤 고급으로 나열되어 있고요. 

마눌이 그렇게 찾던 베리중 한 종류가 없어졌다고 아쉬워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번잡스럽지 않아서 딱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래요 이런게 특급 대우를 받으면서 즐기는 거지 ..... 하면서 말이에요. 

 

 

 

첫 접시 

아무래도 밥도 먹어야 하고 여러 음식들을 다 소화하고 싶고요. 

 

 

오믈렛도 맛이 딱 좋습니다. 

역시 실력가가 만들어주는 것이 좋아요. 

 

 

몇그릇째 가져다 먹는지 모릅니다. 

뭔가 다른게 너무 많아서 계속 싱그럽다 싱그럽다 생각하고 먹는 중이에요. 

맛도 참 이 뷰와 함께 하니 더욱 좋고요. 

 

 

저 앞에 해변은 돌로 막아놓아서 파도를 막아줍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즐겨도 안전하지요. 

 

 

이제 과일들 즐기기. 

 

 

해변쪽에서 바라본 울루식당. 

 

 

거의 서양분들이 있고요. 

이날은 동양인은 우리밖에 못봤네요. 

가만 보니 이곳 2층도 있네요. 

개방하는것은 못보았는데 .... 

저녁에 노을질때도 대박이겠어요. 

 

 

이곳은 서쪽이니깐~ 

암튼 저는 짜릿한 아침식사를 제대로 즐겼습니다. 

 

 

포시즌리조트 후알랄라이 울루오션그릴 레스토랑 조식

 

 


 

이제 마눌이 찍은 사진을 볼까요. 

 

자 들어갈때 찍은 것 

도로에서 정문 들어가면서 우측으로 보이는 저 돌에 새겨진 이름 

이거 그냥 심플해 보여도 화보에 많이 잡히는 그런 것입니다. 

 

 

식사 오믈렛 

 

 

 

이 뷰를 보세요. 

이런걸 보면서 즐기는데 저 앞 바다가 아까도 이야기 했듯이 바위로 막아 놓아서 파도를 막아줍니다. 

참 찬란한 날씨였지요. 

 

 

 

연인들도 그리고 새로 부부가 된 사람들도 혼자온 사람도 재밌게 즐기는 곳. 

넉넉한 아주머니는 말도 걸어주시고요. 

 

 

저는 이 컵이 그리 이쁜지 모르겠는데 마눌은 꽤나 마음에 들었나봐요~ 

 

 

우아하게 음식 고르는 여행객들 

편안한 차림은 모두 이곳에서 숙박하는 이들일 것입니다. 

언젠가는 우리도 하겠지만 ...... 

 

 

 

뷰가 계속 눈에 들어오죠. 

자그마한 새들도 이곳에 와서 먹이 달라고 조르고 있고요. 

 

 

과일도 얼마나 신선한지 몰라요. 

 

 

특히나 여자화장실에는 생리대까지 가져다 놓은 섬세함을 자랑합니다. 

대단하죠. 전세계 어디에서도 마눌은 이런걸 처음 봤다고 ㅎㅎ 

 

력셔리 여행의 끝판왕이었습니다. 

 

포시즌후알랄라이 숙박은 못했지만 그래도 식사하고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좋았네요. 

 

이후 리뷰에서 골프장과 여러 부대시설들 야외공간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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