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코나커피. 하와이 빅아일랜드 커피농장. 오후에는 일찍 문닫아~

하와이 빅아일랜드

로얄코나커피 커피농장

오후에는 일찍 문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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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남동쪽에서 엄청 즐기고 다시 숙소로 들어오는 길이었죠. 

대부분의 하와이 커피집들이 그렇지만 알고도 그냥 와 봤습니다. 

브런치집이나 커피집들은 오후에 3시 이전에 닫는집들이 많아요. 

커피 저녁에 즐기시는 분들은 없쟈나요. 

그래도 그냥 분위기라도 즐기러 와봤습니다. 

 

 

주차장에는 우리차 하나. 

주차장에 큰 나무 한그루가 인상적이죠. 

그래요 이런 것. 

빌딩이 높아서 풍성한게 아니라 나무가 큰것이 자연스러운 풍성함입니다. 

 

위에 올라와봤습니다. 

무단진입한 것이 아니고 그냥 둘러보고 구경하러 온거에요. 

위에는 샘플러테이블처럼 보이는 나무가 보이네요. 

 

 

웃고 있으랍니다. 

카메라가 지켜보고 있으니깐요. 

이 지역의 많은 커피농장중에 이곳도 참 유명한 곳이긴 한데 거의 다 가보고 이곳만 안왔으니 와봐야죠. 

문이 닫혀져 있더라도요. 

이제 본섬으로 이동할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거든요. 

 

 

2층에서 바라보는 바다. 

이제 노을이 질려고 합니다. 

앞에는 서쪽바다거든요. 

캡틴쿡 지역입니다. 

 

 

그렇게 자유롭게 샘플러라도 마시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아래쪽으로 보이는 뷰가 살짝 아쉽습니다. 

천연스럽게 녹색만 펼쳐져 있으면 좋은데 바로 아래 생산물 지붕이 보여서 살짝 아쉬워요. 

 

 

그래도 이 지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유명한 곳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천연 자연과 특색들도 알려주고 있네요. 

예배당도... 코코넛과 파인애플 바나나 

잎사귀. 새 마저도 그림으로 그려놓았어요. 

 

 

이곳에서 조금 유명한곳 방향을 알려줍니다. 

뉴욕은 4946m 

헤엄쳐 갈 수 있는 길이죠 ㅋㅋ 

 

프랑스 7546m 뛰어갈수도 있는 길이! 

 

화려하게 표시하지 않고 나무로 표시하니 더욱 기이한걸요. 

오묘하면서 친근합니다. 

 

국내에도 이런것이 유행이거든요 ^^ 

 

참 친근한 농장에 많이 다녔습니다. 

이곳 커피를 못마셔봐서 아쉽지만 날이 이날만 있는 것은 아니기에~ 

하와이 시골의 모습을 무척이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