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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와이 빅아일랜드 포시즌스 리조트. 후알랄라이 골프장. 스노클링풀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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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빅아일랜드 포시즌스

리조트 후알랄라이 

골프장 스노클링풀장 등


 

 

빅아일랜드 럭셔리 리조트 포시즌에서 조식식사를 했습니다. 

이제 여유롭게 한바퀴 휙 돌아볼게요. 

먼저 식사후에 윗쪽으로 올라가 봅니다. 

 

궁금했던 스노클링풀장이 만들어졌다고 ....

일반 풀장이 아니라 깊은 수심으로 이곳에 물고기들이 있데요. 

 

 

인공적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하지만 참 부러운 곳입니다. 

숙박객들은 이곳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것이죠. 

물론 수영을 조금 할 줄 알아야 하겠죠. 

 

 

이곳 한바퀴 쭈욱 돌아보려 합니다. 

아직 오픈한 시간은 아닌가 봐요. 

 

 

 

딱 봐도 수심이 꽤 깊은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좌우 나무로 내려갈 수 있는 곳을 만들었고요. 

힘만 빼면 둥둥 뜨니깐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이 예전부터 있던 것인지 아니면 근래에 만든것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곳 풀장 주변에 숙소도 있고요. 

한적해서 더욱 럭셔리함이 드러납니다. 

한켠에 자그마한 풀장도 있고 베드가 있어서 건너편에 쉬고 있는 사람들이 있네요. 

 

 

 

 

하와이 빅아일랜드 포시즌 후알랄라이 스노클링풀장

동영상 보시면 더 실감나게 이곳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오후 4시부터 아침 10시까지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즉 10에서 4시까지 즐길수 있다는 말. 

 

 

정말 물고기들이 많더군요. 

이쁜 물고기들이 밖에서도 잘 보입니다. 

 

 

 

야외풀장도 보이고요. 

한적한 사람들. 

 

 

 

그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 

이제 더 북쪽으로 이동해 봅니다. 

화장실도 한번 이용하고요. 

 

대체 리조트끝은 어디일까~ 

 

 

 

분수가 나오는곳도 있고 곳곳이 너무 넓어서 이곳 관리하는 분들도 꽤나 힘이 들겠어요. 

 

 

개인풀장이 있는 곳도 있고요. 

거의 가장 끝지점인듯 합니다. 

 

 

이곳이 리조트의 끝. 

이제 다시 바다를 보면서 위로 올라갈거에요. 

 

 

그사이 이곳 풀장은 들어가서 즐기는 젊은 커플들이 있네요. 

세상 부럽! 

 

 

 

이동하면서 보이던 곳곳의 풀장들. 

 

 

울루 레스토랑 앞을 지났습니다. 

선베드에 청춘들이 있는데 자리에 누우면 타올을 가져다주고 정비를 해줍니다. 

 

 

스낵바도 보이고요. 

 

 

저 곳은 돌을 쌓아서 몰려오는 파도를 막아줍니다. 

그래서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어요. 

 

 

야외식당도 한군데 또 있더군요. 

이곳 산책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수영장. 

아마 저곳 위가 정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가 가장 가운데에 있는 풀장인듯 싶고요. 

이날 날씨가 살짝 아쉬운데요. 

그래도 산책하기에는 참 좋았네요. 

 

 

 

역시 잔디 관리는 최고. 

양잔디로 촘촘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또 하나의 비치하우스가 나옵니다. 

대체 이런 곳이 얼마나 많은지 ..... 

화장실도 깔끔히 잘 관리되어 있고요. 

 

 

우리가 지나왔던 한적한 길들. 

이제 저 비치하우스가 끝나면 살짝 더 한적해 집니다. 

 

 

이렇게 자연스러운 레이크가 나오고요. 

여기서부터는 그냥 관리를 안한듯 싶어요. 

 

 

 

더 올라가 봅니다. 

이제 히스토리트레일 코스같은 그런 길이 나오고요. 

 

 

계속 가보니 골프코스가 나오네요. 

 

 

트레일길도 조성이 되어 있는데 이곳은 이 돌들 때문에 꽤나 울퉁불퉁합니다. 

슬리퍼를 신고는 도저히 이동이 불가한 곳. 

 

 

이런길이죠. 

과연 걸을 수 있을까 싶어요~ 

 

 

 

 

이 꿈의 코스는 대회코스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경주선수도 대회에 참가해서 이곳에서 라운딩을 했었다죠~ 

 

 

 

그래도 마우나라니에서 즐겨보았으니 괜챦아~ 

여긴 나중에 이용하면 돼! 

하면서 마음을 다 잡습니다. 

 

 

이동. 

리조트시설은 아니고 다른곳 같은데 이곳도 꽤나 럭셔리하고 프라이빗합니다. 

 

 

그렇게 최고의 시설을 바라보고요! 

 

 

마지막홀 티샷지점. 

페어웨이에 올리기가 상당히 힘들겠어요. 

 

 

뒤쪽으로 가서 산책을 계속 이어갑니다. 

뒤로는 프라이빗한 집들이 있고요. 

관리가 꽤 잘 되어 있어요. 

 

 

 

 

이렇게 이쁜 핫핑크 꽃들이 피어진 집들을 보셔요. 

정말 찬란합니다. 

실제로 보면 감탄할 수 밖에 없는 그런 꽃들. 

 

 

 

이곳은 

HILLSIDE VILLAS 

 

 

 

위로는 드라이빙레인지 같습니다. 

 

 

 

궁금해서 위로 올라가봤죠. 

역시나 최고의 연습을 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사람들과 직원들이 충분히 편안하게 연습을 할 수 있네요! 

부럽습니다. 

다른곳에서 이보다 처지는 시설이 아닌곳에서 연습을 하고도 그래도 부러워 하는 두린이! 

 

 

 

공략지점도 굉장히 훌륭해요. 

우와 하고 감탄만 연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인사하는 핑크색 차를 몰고 이동하는 아저씨. 

세상 가장 부럽습니다. 

우리가 이곳 섬에 있을때 가장 부러워했던 사람 같아요. 

인생은 저렇게 즐겨야 합니다. ^^ 

 

 

 

그리고 계속 이동해서 정문쪽으로 이동. 

 

골프샵 옆에서 바라본 마지막홀 그린 

굉장한 오션홀입니다. 

벙커가 어마무시하죠! 

 

 

골프샵도 놓칠수 없죠. 

꽤 넓고요. 

우리나라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 보면 득템할 수 있습니다. 

숙박객이나 라운딩이용고객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요. 

 

 

편안하고 점쟎은 옷들. 

 

 

 

그리고 위로 올라와서도 둘러봅니다. 

 

 

 

위에서도 멋진 사진과 뷰가 눈을 사로잡습니다. 

이 사람들은 화려한것보다 편안한것을 무척이나 중요시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정문밖 매장으로 이동. 

이곳에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쇼핑하기 좋은 샵도 있고요. 

많이 둘러보았는데 오랜만에 오니깐 구성도 확실히 변했네요. 

 

 

후알랄라이 로고가 새겨진 백과 옷들을 판매합니다. 

레쉬가드는 이곳사람들은 거의 이용하지 않지만 동양인들은 많이 입죠. 

 

 

테니스코트. 

 

 

이곳 여성코치가 얼마나 멋진지요. 

어찌보면 고급 리조트에는 테니스코트가 무조건 있으니깐~ 

이곳에도 매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딱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없었네요. 

휠라신발과 다른 옷가지들에 로고가 딱히 확 들어오는게 없었어요. 

 

 

 

코트는 꽤 많이 있고 쾌적합니다. 

 

 

 

그리고 다시 이동. 

 

 

 

 

다음에는 꼭 이곳에 주차를 해야 겠어요. 

주유기도 한곳에 있습니다. 

얼마나 넓은 곳인지 짐작하게 하죠. 

이곳 서쪽에 주유소가 거의 없으니깐~ 

 

 

다시 정문으로 이동. 

골프샵에 가서 티셔츠 하나 구입하려 합니다. 

 

 

 

떡하니 럭셔리한 리조트입구. 

 

이 입구에서 좌측으로 가면 바로 골프샵으로 이동됩니다. 

 


 

이제 마눌이 찍은 사진. 

 

식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어요. 

 

 

바다쪽에서 바라본 울루레스토랑. 

 

 

 

멋진 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라고 보채기도 하고요. 

저는 이때 이 나무가 그리 멋진지 몰랐는데 지금 보니깐 꽤나 멋진걸요. 

역시 보는 안목이 있어야 해요. 

 

 

 

하와이의 나무들이 꽤나 큰 것들이 많은데요. 

지금의 나무도 크지는 않지만 멋집니다. 

모래사이에서 어쩜 강력한 생명력을 자랑하네요. 

 

 

 

 

이렇게 바위틈으로 트레일을 할 수 있는 코스. 

 

 

럭셔리 뒤의 길들. 

 

 

이쁜꽃 

가만히 보면 무궁화 같기도 하고요. 

무궁화가 우리나라로 들여올때 하와이종을 가지고 들여왔다고 하는 말도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요. 

 

 

 

 

포시즌리조트 뒤쪽 이쁜 꽃단지 럭셔리 단지들

그렇게 꽃구경 하기도 좋았고. 골프샵으로 이동합니다. 

 

 

창문뒤의 지긋하게 나이드신분 여기서 보니깐 멋진걸요. 

 

 

마지막홀. 

아름다워라 

저렇게 페어웨이 중간으로 카트를 타고 이동하는 것도 특징. 

 

 

 

잠깐 편안하게 휴식했던 곳. 

 

 

 

 

 

 

주유기. 

 

 

 

 

정문지나서 좌측으로 가면 바로 골프코스로 이동됩니다. 

 

 

 

이 뷰도 화보에 많이 나오는 것. 

저 멀리 풀장이 보이고요. 

날씨가 좋을때 찍으면 굉장히 찬란합니다. 

 

 

그렇게 잘 보내고 우리는 발렛한 차를 찾네요. 

 

 

 

나오면서 실제로 보면 참 이쁜 담벼락의 꽃들 

저 꽃들도 부러워요 ^^ 

 

 

그래요 부러웠지요. 

 

곳곳에 이쁜곳이 얼마나 많던지 ... 

화산섬 그대로를 간직하면서 럭셔리함은 더욱 편안하게 갖춘곳이었습니다. 

행복한 산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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