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샌드비치. 하와이 빅아일랜드 부기보드의 메카. 코나 현지인

빅아일랜드 부기보드의 메카

매직샌드비치 하와이

코나 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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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이제 빅아일랜드 떠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었을때였죠

그렇다면! 

열심히 비치라도 돌아다녀야죠. 

오며가며 많이도 들린 최고의 액티비티한 해변은 매직샌드비치네요. 

 

주차는 윗 사진에서 보시듯이 길가에 주차해도 되고요. 

주차자리 찾기 힘들면 건너편 한적한 곳도 있습니다. 

 

 

이런 포즈 취해줘야 실력자 같은 거죠. 

부기보드 깔고 앉아 있는 거요. 

 

여기 묘기 펼치는 젊은이들 엄청 나거든요. 

모래가 얼마나 고우면 매직이라는 이름이 붙었겠어요. 

양사이드쪽에서는 거북이도 많이 보이는 곳. 

 

 

묘기를 부리는 현지 젊은이들을 보셔요. 

참 호화롭고도 자연스럽습니다. 

아침부터 해가질때까지 이렇게 즐기는 로컬인들이 많아요. 

실력자들은 나이가 든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행객들은 뒤에서 구경만 해도 참 좋다고요~ 

 

 

이렇게 날씬한 청년도 엄청난 실력자입니다. 

대단하죠! 

 

파도가 안치는듯 하지만 때를 맞추어서 우다다다 달려가서 백으로 덤블링 한바퀴 참 멋져요~ 

 

 

여느때 같으면 비치발리볼도 같이 하자고 했겠지만 저는 이제 체력이 다했나봐요. 

그럴만한 체력이 안되어요 ㅠㅠ 

이를 우째~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좋은 날이 오겠죠! 

다시 건강해 질거야. 

 

여긴 그냥 자유롭게 아무나 와서 놀아도 되는 공간인가 봅니다. 

 

 

해가 지고 있지만 바다빛이 넘나 아름다워요. 

이렇게 고운 모래안에서 에메랄드빛 바다속으로 들어가서 열심히 부기보드 실력을 쌓아보자꾸나! 

그랬는데 와이키키의 퀸스비치에서도 몇미터도 진행을 못하고 그냥 쭈루루루 ㅠㅠ 

 

그렇습니다. 

이를 어쩌면 좋습니까~ 

이제 바라보기만 해야 하니깐요! 

 

 

매직샌드비치 부기보드

이 장면을 기억하면서 다시 가게될 날을 학수고대합니다^^ 

 

언제나 청춘은 내가 마음먹음에 따라서 달라지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