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조 커피 농장. 하와이 빅아일랜드 가장 좋은 뷰. 캡틴쿡 바다전망

하와이 빅아일랜드 가장 좋은 뷰

코나 조 커피 농장

캡틴쿡 바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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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아일랜드를 떠나는 날 이었습니다. 

아침에 한곳을 다녀올 시간이 있어서 얼릉 운전해서 코나조 커피로 왔죠. 

왜 가는날 이토록 날씨가 찬란한 것인가~ 

 

하늘과 바다 경계선이 잘 보아야 할 정도. 

나 그냥 바다로 푹 빠지고 싶어~ 

 

 

이런 뷰때문에 이곳을 찾게 되었죠. 

역시나 커피맛은 그냥 .......  

산미를 무척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좋겠죠~ 

 

 

강아지는 천연덕 스럽게 좌측에 앉아 있더라! 

한잔만! 

그래 한잔만! 

어차피 우리는 뷰를 보러 왔으니깐! 

 

 

 

이 골프치는 소년. 

그리고 뒤에는 농장 

아주 넓은 지대에는 천연 숲속이고 여기는 한마디로 중산간 지역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다쪽은 캡틴쿡이고요. 

 

 

요렇게 망중한 맑은 농장들과 초록초록한 풍경 

그 뒤로 바다를 보는데 이 전경은 특급입니다. 

물론 UCC농장도 무척 뛰어난데 우리는 이곳을 더 선호했네요. 

 

이제 이 섬을 떠나지만 호놀룰루와이키키에서는 어떤 풍경이 펼쳐질지~ 

벌써 하와이를 많이도 왔건만 다른곳을 가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 

 

 

떠나는 날 아침 우리집 풍경. 

 

 

리프 강아지 

마눌과 사이가 좋아죠. 

 

 

그렇게 미쿡 강아지는 큽니다. 

그리고 활기차고요. 

 

이곳 숙소도 무척이나 그리울 듯 하고요. 

 

잠시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