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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와이 코나공항 - 호놀룰루 주내선 사우스웨스트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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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놀룰루 주내선

하와이 코나공항

사우스웨스트항공


 

 

 

코나에서 호놀룰루로 이동합니다. 

즉 빅아일랜드에서 오아후로 주내이동. 

이때는 하와이안항공이 아닌 사우스웨스트를 예약했죠. 

언젠가부터 독점하고 있다가 사우스웨스트가 생겨서 경쟁이 생겼습니다. 

우리에게는 좋은일. 

가격경쟁이 있을테니깐요~ 

 

 

공항에서 짐을 붙이기 전까지는 부랴부랴 할일이 많아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암튼 매장들은 코로나로 인해서 테이블을 살짝 짐칸 창고용으로 쓰고 있는 곳도 있었고요. 

 

 

그래도 사람구경하기 좋은 매장들 많습니다. 

공항은 항상 북적이니깐요~ 

이곳을 떠나는 사람들은 이곳 굿즈티셔츠를 입은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그리하여 저는 일단 피곤하지만 그래도 틈나는대로 사진을 찍어보았답니다. 

 

 

기프트샵에서 구입하지 못한 지인들의 선물도 사면 좋을것이고요. 

우리는 뭐 살것이 별로 없었지만요~ 

 

 

텀블러종류는 완전 많은 곳이 이곳. 

작은것은 거의 없습니다. 

디자인이 투박하다 싶어도 꽤나 큰 사이즈를 이용하는 것이 이곳 사람들의 특징이에요. 

 

 

공항은 실내공간이 없이 모두 트여져 있습니다. 

언제 비가 올지 몰라서 지붕이 있긴 한데요. 

모두 개방형 시설이라고 생각하면 되어요. 

입국 출국 모두 같은 곳을 이용하고요. 

 

 

그리고 가만 보면 미국본토로 직접 가는 비행기도 꽤 있는것 같더라구요. 

주내선말고도 호놀룰루가서 갈아탈 필요없이 이곳에서 직접 가는 비행기타고 가면 되는것이니 미국사람들은 좋겠어요~ 

 

 

차례 기다릴때는 이렇게 질서정연한 사람들. 

천장이 참 멋진데요. 

멀리서 보면 이 고유의 지붕들이 더욱 근사합니다. 

위에 팬도 돌아가고 있고요. 

 

 

파란색 비행기. 하와이안보다 상쾌하고 색감 좋습니다. 

 

 

 

본토로 가는 것 같은 아메리칸 항공. 

 

 

 

 

작은 비행기 타는 즐거움이 얼마나 솔솔한지요. 

잠시만 가면 되니깐 .... 즐겁게 오릅니다. 

이곳 사람들은 마스크 거의 안써도 우리는 잘 쓰고 다녔지요. 

 

 

왜 가는날은 이렇게 날씨가 좋은거야! 

완전 청명한 하늘입니다. 

 

 

비행기좌석은 완전 좁아요. 

마치 김포에서 제주도 가는 비행기보다 훨씬 작습니다. 

그래도 즐거운것. 

비할바 없이 이제 여행은 반만 끝났고, 다시 새로운 도시에서 반이 시작되니깐요. 

 

 

코나공항의 지붕들. 

실제로 보면 참 독특합니다. 

자연스럽기도 하고요. 

이렇게 개방형으로 설계하고 작지만 강한 공항임을 알려주는 그런 시설들. 

 

 

호놀룰루에서 짐을 찾아요. 

마지막까지 저의 골프백이 안나오는 겁니다. 

아우 기어이는 나오지 않았어요. 

 

 

 

이것이 우리 짐.하나 

그리고 골프백은 포인트로 사죄를 받고 다음날 어찌어찌 해서 찾았습니다. 

지금생각하니 추억담이지만 이때는 곧 라운딩도 다음날 있었는데 완전 당황스러운 기억이었네요. 

사우스웨스트는 이런 사고를 참 많이도 벌인다고~ 

 

암튼 그랬습니다. 

 

 


 

이제 마눌의 사진. 

 

 

우리가 탑승할 게이트 4번. 

 

 

저는 이때 완전 피곤했나 봅니다. 

기둥하나 사이에 두고 쓰레기통옆에서도 잘 쉬고 있어요. 

그래요 빨리 가서 눕고 싶네요. 

왜 이리 피곤한 것인지 ...... 

 

 

그렇게 편히 쉬다가 이동. 

 

 

우선 노약자먼저. 

이곳 사람들은 조급함이 전혀 없습니다. 

 

 

근사한 색상의 푸르름. 

하늘색과도 조화가 잘 어울리죠. 

 

이제 오아후여행기가 펼쳐집니다. 

더욱 액티브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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