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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뮈소

안젤리크. 기욤뮈소 소설. 봄은 독서의 계절 기욤뮈소 소설 안젤리크 봄은 독서의 계절 기욤뮈소가 작년에도 연말에 새로운 소설로 찾아왔죠. 항상 시선을 사로잡는 책표지. 한번 손에들면 헤어나올 수 없는 몇시간의 즐거움. 자꾸 읽으면서 책표지를 보게 되는 것은 이곳에서 살인사건에 관련된 것. 즉 이 빌딩이 주요소재가 되는 것입니다. 서스펜서 마스터 작년 소설이고 연말에 읽었는데 이제사 글을 적네요. 역시나 기욤뮈소 다운 소설입니다. 파리의 아파트에서 무용수 스텔라가 떨어져 숨지고요. 그녀의 딸 루이즈가 계속 수상한점을 전직형사 마티아스와 함께 사적인 수사를 하죠. 그 비밀의 실체. 넘나도 희한한 인간의 내면모습. 기욤뮈소가 아직 젊은데도 이토록 이야기소재를 잘 만들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요 전작과 전전작에서는 글을 쓰는 작가를 소재로 했었는데요... 더보기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 기욤뮈소. 봄에 읽을 만한 책 소설 추천 기욤뮈소 소설 추천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봄에 읽을 만한 책 기욤뮈소는 항상 연말에 우리에게 찾아오죠. 가을즈음. 하지만 작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 싶었는데 새해에 신작이 발표되었네요. 이번에도 역시 서스펜스스릴러 소설. 센 강에서 건져 올린 여인은 이미 몇년전에 죽어있던 사람. 이게 대체 어찌 된 일이지? 책의 표지에서 보면 양쪽에 갖가지 형상물이 있습니다. 모두 소설에서 쓰이는 도구들이에요. 이 책으로 인해 작가는 최고의 스릴러 작가라는 사실이 다시한번 증명되었습니다. 프랑스작가임에 지금까지 가장 재미나고, 인기가 있던 작가였는데요. 그를 서술하는 사랑의 마에스트로 라는 말은 이 소설에서는 살짝 부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의 소설 '인생은 소설이다' '작가들의 비밀스.. 더보기
기욤뮈소 인생은 소설이다. 결말이 반전. 2020년 신작 소설. 인생은 소설이다. 기욤뮈소의 최신 2020년 신작소설입니다. 매해 연말이 다가오면 새로운 소설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기욤뮈소는 역시나 판타지의 최고봉이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브루클린의 아파트에서 플로라라는 작가와 딸 캐리가 숨바꼭질을 하는데 이때 캐리가 없어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작가 플로라를 관리하는 출판사대표 팡틴! 1인칭 작가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이 1인칭이라는 점이 플로라작가 말고도 또 있습니다. 중반부까지는 이야기가 조금 난해해지는듯 하지만 중반부부터는 손에서 책을 놓을수가 없더라구요. 반전에 반전이 이어지는 소설입니다. 한 작가가 소설을 쓰면서 그 안의 세상을 지배하지요. 그리고 그 안으로 들어가서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 무슨 경우가 이럴까싶기도 하지만 실제로 소설안에 빠.. 더보기
[아가씨와 밤] 실망시키지 않는 기욤뮈소의 재밌는 스토리 역시나 지난연말에도 기욤뮈소는 신간을 출시했네요 그리고 역시나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고 .... 이 놀라운 이야기꾼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ㅋ 학교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그 일은 비밀리에 붙여지지만 20년이 훨씬 지난다음에 비밀이 파헤쳐질 위기에 처해집니다. 이를 둘러싼 질투 사랑 그리고 의혹 등등 마지막의 반전은 또다른 재미인데 약간 뜬금맞을수도 매혹적인 책 표지답게 이야기도 매혹적입니다. 우발적인 행동 절대 하지 말기 평생을 고통속에 살수 있어요 역시나 베스트셀러 이야기꾼 다운 스토리랍니다. 더보기
[완전한 죽음] 기욤뮈소 국내 두번째 출간작! 서스펜스의 시작점 기욤뮈소 하면 요즘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외국소설작가 라는데 반대의견이 있을수 없겠죠 한해에 하나씩 작품을 내주고 또 음청 사랑받고 있고 ㅎ 그래서 저는 그의 초기작들도 찾아서 읽었답니다. 스키다마링크 다음의 소설!! 완전한 죽음 책표지는 2005년에 출간된 책이라서 그런지 지금 보면 조금 촌스러워요 그리고 두꺼운 표지의 양장본이랍니다 지금은 밝은세상 출판사에서 출판되지만 두권은 열린책들에서 출판되었네요 이때부터 그의 특기인 판타지적인 요소가 등장하지 않았나 싶어요 무서운 신예라는 홍보문구가 나타난거 보면 젊었죠 이 작가!! 주인공 네이선은 어릴적 물에 빠진 여자친구를 구해줍니다. 그리고 그 친구와 결혼하고 .. 헝그리했던 어릴적과 달리 유능한 변호사도 되고 적대시하던 장인어른과의 비지니스싸움과도 승리.. 더보기
기욤뮈소 '파리의 아파트' 2017년 연말 신작! 기욤뮈소가 확 변신했어요^^ 밝은세상 출판사의 귀한 두 작가 더글라스케네디와 기욤뮈소 그 중에 다 작으로 우리나라소설팬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욤뮈소의 신작이 나왔죠 바로 '파리의 아파트' 랍니다. 작년 마지막날에 구입하고 바로 읽었답니다. 처음 도입은 좀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중반부 넘어서는 아주 박진감 넘치고 다 읽을때까지 절대 잠을 잘수 없죠 저도 새벽 2시가 되어서야 잠에 들 수 있었어요 기욤뮈소 특유의 판타지는 이 소설에는 없답니다. 하지만 부자간의 사랑! 두 남녀의 오지랖으로 인해 벌어지는 며칠간의 끈질긴 이야기! 꼭 읽어보셔야 할 책이에요 교보문고 갔드니 역시나 소설부문에 떡하니 베스트셀러 1위자리를 차지하고 있드라구요 ^^ 밝은세상의 소설 표지는 항상 멋져요 ^^ 전직형사 여자인 매들린과 희곡작가.. 더보기
기욤뮈소 -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역시 기욤뮈소는 사랑의 마에스트로 맞습니다^^ 이번소설은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를 읽었네요 친구가 사주었어요 ㅋ 주인공은 사랑을 져버리고 뉴욕으로 와서 TV까지 나올정도로 성공했답니다. 긍정의 힘을 아주아주 내세우면서 인기폭발이었죠 하지만 자신에게 귀챦은 소녀가 찾아오고 이를 대충 처리하려 했던 그는 소녀의 사망이라는 아주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되지만 다음날 일어나니 또 같은 어제!! 즉 소녀를 구할수 있지요 이런일이 반복되고 ~~~ (역시 기욤뮈소의 판타지란 ㅋ ) 책 표지입니다. 역시 밝은세상출판사 느낌 사랑을 나눌때의 묘사도 어쩜 이리 멋지게 하는지 천사의 입맞춤처럼 우주의 음악처럼 "망망한 하늘에 외로이 떠 있는 저 별이 보여? 그 별이 바로 나야" 그러자 마술처럼 또 다른 별 하나가 떠올랐어 그러.. 더보기
기욤뮈소 센트럴파크! 상상의 끝판^^ 기욤뮈소의 소설 매력에 푹빠진 요즘 이번엔 센트럴파크 읽었답니다. 언제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이번에사 중고서적으로 사서 낼름 읽었지요 ^^ 이 책 표지 대형서점에서는 아주 눈에 띄는 책표지이지요 ㅎ 드디어 책을 펴면 놓질 못하게 만든답니다. 기욤뮈소의 소설은 양영란님이 많이 번역하시는듯 ㅎ 옮긴이의 말을 처음부터 읽으면 안됩니다. 다 읽은후 옮긴이의 말을 읽으면 아 옮긴이도 나와 같은 생각을 가졌구나 하는 ..... 또 다른 깊이의 말도 듣게 되구요 알리스가 아침에 센트럴파크에서 일어나 벌어지는 하룻동안의 야기! 형사이고 또 영문모르게 급박하게 전개되는 이야기는 마지막엔 허무맹랑하게 끝나버리죠 하지만 이야기구성은 너무 재미있답니다. 미친듯이 형사일에 사로잡혔던 여자의 이야기 사람사는것은 참 이런경우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