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봉산등산코스

도봉산은 여름 산행. 사패산에서 신선대 자운봉가는 포대능선 등산코스. 사패산에서 신선대 자운봉 포대능선코스 도봉산 여름산행 사패산방면에서 사패능선을 타고 산불감시초소까지 왔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의정부의 모습. 구름이 바로 위에 있네요. 외곽순환도로넘어에는 수락산이 있고, 뒤에는 불암산이 있지요. 한때 불암산과 사패산 연계산행을 한적이 있는데요. 한번 도전해 볼만 합니다. 경치가 무척이나 좋습니다. 제가 가야할 능선이 쫘악 펼쳐져 있네요. 이것이 도봉산에서 빼아넌 광경을 자랑하는 포대능선입니다. 저 멀리 자운봉이 보이고 있고요. 오른쪽으로는 송추계곡방면입니다. 제가 올라왔던 골짜기코스죠. 저곳으로 올라오면 힘들지 않게 올라올 수 있습니다. 도봉산 포대능선 산불감시초소 바로 앞의 바위쪽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아름다와서 계속 이쪽에서 조망을 했고요. 역시나 감탄이 나오는 .. 더보기
도봉산 등산코스. Y계곡 우회. 자운봉 신선대. 오봉능선 송추계곡하산. 도봉산 등산코스 Y계곡우회코스. 자운봉과 신선대. 오봉능선 송추계곡 하산 사진에 보이는 곳은 Y계곡 우회코스입니다. 사패산 안골계곡부터 계속 오는데 지치기도 했고, 이곳 우회로는 안가봐서 궁금했던 차에 뒷길로 가보고 싶었네요. 우회코스라고 해서 마냥 쉽지 않습니다. 난간을 잡고 조심히 내려가야 하지요. 이곳 뒷길도 무척 조심해야 해요. 바위 건너편에는 이 곳 도봉산의 하이라이트 Y계곡이 있는 것이죠.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리고 길도 좁아서 일방통행입니다. 난간을 잡으면 안전하고 이동하실 수 있어요. 계곡을 지나온 사람들. 젊은 분들도 엄청 많은 주말. 모두들 씩씩하게 이곳을 지나왔네요. 그러면 바로 자운봉과 신선대가 보입니다. 정상인 자운봉은 사람이 올라갈 수 없고요. 가운데 보이는 신선대가 .. 더보기
도봉산 등산코스. 포대능선과 Y계곡. 자운봉과 신선대. 포대능선과 Y계곡 도봉산 등산코스 자운봉과 신선대 사패산에서부터 걸어와서 사패능선을 지났습니다. 지금 산불감시초소부터는 포대능선이지요. 앞으로 내가 걸어가야할 길이 환상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봄빛을 맞으면서 걸어가 볼까요? 포대능선을 걷는 즐거움. 이제 암릉구간입니다. 새잎이 돋아나고 있었던 얼마전의 도봉산자락 그 유명한 포대능선. 저는 처음 걸어보았지요. 도봉산의 주봉인 자운봉에서 뻗은 이 능선은 중간에 대공포진지인 포대가 있었다고 해서 불려진 이름입니다. 능선길이는 약 1.4km이며, 북쪽 사패산방향으로 원도봉계곡, 회룡계곡, 안골계곡, 송추계곡으로 산행이 가능합니다. 남쪽 도봉산 방향으로 도봉계곡, 오봉능선으로 산행이 가능하며, 우이암을 경유하여 우이동계곡 등으로 산행할 수 있는 북한산 국립공원의 .. 더보기
도봉산. 오봉과 여성봉. 토르 바위 보러 송추계곡 오봉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 송추계곡 오봉탐방지원센터에서 올라가는 도봉산 오봉, 여성봉 지지난 일요일 날씨가 화창해서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까왔습니다. 그래서 오후에 잠시 사람없는 한적한 등산코스는 없을까 하고 새로 찾게 된 곳이 바로 송추계곡으로 올라가는 오봉. 네비게이션에 오봉탐방지원센터라고 검색을 합니다. 새로생긴지 얼마 안된 송추마을이 형성되어 있고요. 주차도 입구에 손쉽게 할 수 있었죠. 물론 무료! 초입에 아주 쾌적하고, 경사가 없는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이곳도 북한산국립공원에 속하지요. 자운봉이 있는 신선대까지는 약 5km를 가야 하는데 그곳까지 다녀오면 해가 질 것 같구요. 일단 여성봉을 경유해서 오봉까지 가려합니다. 오후 4시정도에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산에 봄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초입에는 새싹들이 자라기 시작.. 더보기
도봉산 최단 등산코스. 신선대에서 마당바위 거쳐 도봉산역으로 하산. 도봉산 최단 등산코스 신선대에서 마당바위 거쳐 도봉산역 도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일산의 모습입니다. 이날 일산서구쪽에서 불이 났었는데 그 모습까지 선명하게 보이고 있어요. 날씨가 엄청 청명한 날이었답니다. 우선 도봉산정상에서 바라보는 뷰를 만나보실게요. 수도권의 날씨도 이렇게나 청명할때가 있습니다. 일년에 몇번 못만나는 풍경. 자운봉과 오른쪽 신선대의 모습입니다. 이날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 비는 오지 않고 이렇게 청명한 하늘을 자랑하는 날이었죠. 등산한것이 행운이었네요. 이렇게 멋질수가 있을까요. 산은 푸르르고, 북한산의 백운대까지도 깨끗하게 보였습니다. 저는 신선대에는 이미 다녀왔고요. 이제 자운봉 사잇길로 이동할거에요. 가장 빠르게 하산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역으로 말하면 올라올때도 가장 빠르게 올라.. 더보기
도봉산 Y계곡 등산코스 단풍. 수도권 최고 액티비티 수도권 최고의 액티비티 산행 도봉산 Y계곡 코스 다락능선을 통해 포대정상까지 왔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Y계곡! 이곳 포대정상에서본 도봉산의 정상풍경. 만장봉과 자운봉이 멋지게 보이고 있군요. 높은 산의 봉우리에 붉은 빛의 아름다운 구름이 걸려 있다는 의미의 자운봉입니다. 포대정상에서 사패산까지는 3.4km만 이동하면 됩니다. 사패능선과 포대능선을 타고 이곳까지 올수 있는데 저는 내년봄에 도전할 것을 기약해 보았네요. 포대정상의 전망대는 폐쇄되어 있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서 폐쇄되어진듯 합니다. 이곳에 꼭 올라가 보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Y계곡으로 가면서 보이는 바위 풍경들. 저 멀리 신선대에 올라가 있는 사람들도 보이고요. 이제 처음 접해보는 공포의 Y계곡을 맛보러 조금만 이동하면 됩니다... 더보기
도봉산 단풍 등산코스. 다락능선과 포대정상. 다락능선과 포대정상 도봉산 단풍 등산코스 서울의 단풍권. 도봉산으로 정했습니다. 10월의 마지막날. 도봉산역 환승주차장에서 7시 30분에 출발했죠. 안쪽에 있는 큰 주차장은 주차요금이 10분에 500원인데 반해 환승주차장은 저렴합니다. 가면서 오뎅도 먹으면서 출발. 입구에서 부터 단풍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아직까지 서울의 단풍은 볼만 합니다. 이제 곧 사라지게 될지 모르는 단풍이니 이번주가 피크일듯 해서 발걸음을 재촉했죠. 요사이 솔로등산을 즐기다가 오래간만에 애증의 형님과 등산을 해보네요. 오늘의 코스는 다락능선쪽으로 가는것. 지도에는 보이지 않지만 입구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올라갈겁니다. 포대정상까지 가서 신선대를 거쳐서 하산! 초입부터 나뭇잎의 색상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아침 일찍 오길 잘했어요. .. 더보기
도봉산 신선대. 우이암에서 자운봉정상까지의 능선풍경. 우이암에서 신선대. 자운봉까지의 풍경 도봉산 등산코스 도봉주능선을 걷고 있습니다. 우이암까지 쉽게 올라왔고, 저는 우이암에서 능선을 타고 북쪽으로 걷고 있죠. 역시나 산은 능선을 걸을때가 참 맛이라고나 할까요. 이날은 새벽의 일기예보하고와는 달리 너무나 청명한 공기였습니다. 특히나 능선의 바위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가히 신선놀음이었다고 말할수 있었죠. 제가 가야할 신선대가 보입니다. 자그맣게 사람들이 올라선 모습들이 보이고 있네요. 저곳이 바로 신선대. 도봉산에서 가장 높은 곳은 자운봉입니다. 그곳은 올라갈 수 없고요. 사람이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이 신선대입니다. 천혜의 풍경을 보면서 계속 능선으로 이동합니다. 능선을 걸을때는 그리 힘들지 않은데 가끔 바위를 힘겹게 넘어서야 할때도 있지요. 힘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