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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다운타운

하와이 코나 다운타운 배구코트. 비치발리볼. 석양노을마저 그림 배구코트 비치발리볼 하와이 코나 다운타운 석양노을마저 그림 코나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다운타운입니다. 식당가 거리죠. 그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곳은 비치발리볼장. 주말오후에는 더더욱 사람들이 많은 것은 대회같이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인가봐요. 2인이 팀을 이루어서 하고 있고요. 게임하는 사람들보다 구경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요. 한번 지게 되면 다시 빠지고, 질때까지 계속 코트에 남아 있게 됩니다. 한 10번 정도 남아있다면 그들은 정말 실력자! 바다쪽으로는 심사하시는 분들이 계시고요. 이제 노을이 지고 있고요. 조명도 들어옵니다. 예전에는 이곳에 이토록 사람들이 많은지 몰랐는데 이리 사람들이 많이 모인것도 오랜만입니다. 와이키키에도 퀸스비치쪽에 배구코트가 몇개 있는데 이곳만.. 더보기
하와이 코나 노을. 다운타운 비치발리볼 배구. 숙소 간식. 하와이 코나 노을 다운타운 비치발리볼 배구 숙소 간식 하와이의 이쁜 꽃나무. 하루 일정을 마치고 마우나케아산에서 코나쪽으로 이동하면서 몇번 보았던 나무중 꽃이 달린 색상이 너무 신비로워서 일부러 갓길에 주차를 했지요. 어쩜 저런 색을 띌 수 있을까. 저건 물감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색이 아니야~ 수많은 멋진 나무들이 많은 이곳에서 낮에도 가장 멋진 꽃을 뿜어주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침에 지나갈때도 너무 이쁘다~ 그리고 노을질때 보니 더욱 오묘하고 신비롭네요. 오죽하면 갓길에 주차하고 사진을 찍었겠어요. 드라이브하는 즐거움이 충만한 곳입니다. 그리고 서쪽으로 넘어가는 햇살. 붉은노을. 풍요로운 들판의 동물들 위에서 보여주고 있는 찬람함입니다. 들판에는 동물들이 저녁을 잘 마무리 하고 있어요. 이제 다운타운.. 더보기
파울라니 이스테이트. PUALANI ESTATES. 빅아일랜드 코나. 하와이 도마뱀. PAULANI ESTATES 빅아일랜드 코나 하와이 도마뱀 파울라니 이스테이트 하와이는 도마뱀도 이뻐요. 형광색 도마뱀은 개코라고 불리는 녀석인데 우리숙소의 야외 벽에서도 자주 보았지요. 물론 일반적인 색의 도마뱀도 있는데, 그 녀석은 목주위가 숨을 쉴때 빨갛게 올라오더라구요. 저는 이 개코 형광색 도마뱀을 이뻐했습니다. 가끔은 커피쉑같은 커피점이나 브런치집에서도 나타나는 녀석이지요. 코나브루잉의 대표로고에도 들어갈 만큼 이 녀석들이 많아요. 사진상으로 저녁에 찍어서 잘 표현이 안되지만 참 이쁜 형광색이랍니다. 다가서면 얼마나 빠른지 도망가는 걸 도저히 잡을 수 없어요. 동영상으로 보실게요. 참 귀여운 녀석입니다. 누구나 뱀을 징그러워 하지만 이곳은 뱀은 없고요. 도마뱀은 있지요. 그렇게 저녁에 이 녀석.. 더보기
하와이 여행 코나 다운타운 맛집. 라바자바. 용암해변. 파빌리온. 야구장 하와이 여행 코나 다운타운 맛집 라바자바 용암해변 파빌리온. 야구장 이건 유랑극단의 천막인가! 멀리서 세로스트라이프 천막을 보고는 찾아가 봤죠. 여행의 첫 드라이브. 숙소에 짐을 풀고는 부리나케 코나주변을 운전하기 시작합니다. 이곳은 올드코나에어포트파크 그렇게 돌아보고는 다시 입구쪽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이 광활한 미국의 위엄. 뒤로는 코나의 마을이 보입니다. 인터넷카페의 아는 지인이 외지에서 돌아와서 노을보기 좋다는 곳이 바로 이곳이라고 ... 그래서 오후 느즈막히 우리도 와봤습니다. 우리의 렌터카. 쉐보레도 괜챦았어. 조금 어색해서 그랬지. Pavillion 지도를 검색해보니깐 파빌리온이라고 하네요. 가족들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그만큼 경치가 인정된 곳이라는 이야기. 괜챦습니다. 아주 보기 좋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