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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와이 코나 노을. 다운타운 비치발리볼 배구. 숙소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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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코나 노을 

다운타운 비치발리볼

배구 숙소 간식


 

하와이의 이쁜 꽃나무. 

하루 일정을 마치고 마우나케아산에서 코나쪽으로 이동하면서 몇번 보았던 나무중 꽃이 달린 색상이 너무 신비로워서 일부러 갓길에 주차를 했지요. 

 

어쩜 저런 색을 띌 수 있을까. 

저건 물감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색이 아니야~ 

수많은 멋진 나무들이 많은 이곳에서 낮에도 가장 멋진 꽃을 뿜어주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아침에 지나갈때도 너무 이쁘다~ 

그리고 노을질때 보니 더욱 오묘하고 신비롭네요. 

 

 

오죽하면 갓길에 주차하고 사진을 찍었겠어요. 

드라이브하는 즐거움이 충만한 곳입니다. 

 

 

그리고 서쪽으로 넘어가는 햇살.

붉은노을. 풍요로운 들판의 동물들 위에서 보여주고 있는 찬람함입니다. 

들판에는 동물들이 저녁을 잘 마무리 하고 있어요. 

 

 

이제 다운타운에 주차를 했습니다. 

이곳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 있죠. 

 

다운타운에서 양잔디도 갖추어져 있는 곳.

야간경기까지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테이블도 무료.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 

실력들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모래에서 운동하는게 장난이 아닐터인데~ 

 

 

미국은 해안가에서 배구를 참 많이 즐기더군요. 

4년전에 왔을때는 이렇게까지 여기가 인기있는 곳인줄 몰랐습니다. 

이곳 양옆으로는 이름난 맛집 레스토랑이 많이 있고요. 

 

 

몸들도 체력들도 좋아~ 

 

 

동영상보시면 이곳 비치발리볼즐기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실 수 있으십니다. 

 

이제 집에 왔어요. 

우리 숙소는 뒷편 마당이 있어서 밖에 나와서 음식을 섭취하기에 넘나 좋았네요. 

강아지도 이쁘고요. 

 

망고와 맥주등도 즐기면서 행복한 저녁시간을 보냈죠. 

그리고 하루가 지나가는게 너무너무 아쉽기는 했지만 ....

강아지랑 열심히 장난을 치는 마눌. 

 

 

 

 

 

 

동영상을 보시면 미국강아지의 활발함을 잘 느끼실 수 있으십니다 ^^ 

 

 


 

다른 사진들. 

새들로드에서 오면서 조수석에서 찍은 노을 사진입니다. 

찬란하게 마무리되는 하루였죠. 

물론 여행중에 하루가 가는것은 넘나 힘들지만 ~ 

 

 

이렇게 찬란한 곳. 

사진보다 더더욱 멋지게 펼쳐지는 도로 였습니다. 

이런 도로에 거의 우리만 운전을 하다보니 그 시간이 어찌나 행복하고 풍성하던지요. 

 

 

 

세워서 동물들도 찍어보았죠. 

넘나 훌륭한 광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차량은 경고창이 떠서 후들후들거리면서 운전을 했다는 사실. 

그런데 희한한것은 다음날 되면 또 괜챦아요! 

암튼 이번 렌트카가 사고나 불편함은 없었지만 저런 경고등이 들어와서 살짝 마음을 졸였다는 사실이죠. 

 

 

 

아이스크림은 배구장옆에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마눌만 구입. 

참 맛나게 먹더라구요. 

저는 한입도 안주고! 

 

 

배구 보기에 딱 좋았던 곳. 

그리고 집에와서 맥주와 망고. 

 

그리고 넘나 맛있는 마우이스타일. 

그랬습니다. 

 

하와이의 코나다운타운은 저녁도 아름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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