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마우나라니호텔. 조식부페. 할라니 레스토랑. HALANI. 하와이 빅아일랜드.

조식부페 할라니 레스토랑

럭셔리 마우나라니호텔

HALANI 하와이 빅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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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아일랜드의 서쪽은 럭셔리리조트들이 즐비합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마우나라니호텔에서 조식을 먹은 이야기를 할게요. 

무척이나 이른 아침이었답니다. 

 

 

먼저 발렛을 했고요. 

정문에서도 꽤 많이 들어와야 했지요. 

발렛하니깐 먼저 여성직원분이 응접을 해주셨고요. 

들어가서 보이는 쾌적한 인테리어도 눈에 띄었습니다. 

 

 

내려가면 이렇게 배가 예전 형식으로 놓여져 있고요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들입니다. 

저런 배를 보여주는 인테리어는 라나이의 포시즌호텔에서도 보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좌측으로 나가서 살짝 야외로 나갑니다. 

여기서 좌회전. 

 

 

뒤를 돌아서 호텔내부의 모습이에요. 

우리는 차에 내려서 한층 내려온것이고요. 

로비는 한층 위로 올라가야 하는 것이죠. 

지금층은 레스토랑과 해변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습니다. 

수영장도 있고요. 

 

 

드디어 할라니레스토랑입니다. 

저 글씨체 참 우아하네요. 

 

 

자리로 안내를 받았고 야외가 탁 트이게 보였네요. 

우리 좌석은 실내격이지만 야외나 마찬가지입니다. 

비가와도 상관없겠어요. 

지금의 하늘은 마치 그림 같고요. 

 

 

사람들이 즐비하네요. 

각국의 사람들이 모여서 조화로운 모습을 연출해 냅니다. 

 

 

이제 역광이 아닌 모습. 

풍요롭고 여유롭게 아침을 즐기는 사람들. 

이런게 진정한 휴식입니다. 

베케이션기간 내내 럭셔리하게 보냈을 사람들의 풍경. 

 

 

마눌은 처음에는 이 레스토랑이 부페를 제공하지 않는줄 알았나봐요. 

하지만 제공됩니다. 

그리고 아주 훌륭하게 ... 

 

 

먼저 아사이볼과 음식들 첫 접시에 담아왔고요. 

 

 

가격은 이렇습니다. 

메뉴종이마저도 참 심플하면서 고급지게 만들었네요. 

 

 

가격들이 살짝 나가는듯 하지만 그래도 참 좋아요. 

숙박을 안하고 즐겨도 좋으니깐 열심히 즐기면 됩니다. 

 

 

오믈렛. 

이거 부페에서는 누구나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이죠. 

 

 

마눌은 아사이볼을 무척이나 사랑합니다. 

여자분들의 건강식. 

물론 남자들도 좋아하지만 여성분들이 더 좋아하시는듯 해요. 

 

 

우리자리에서 뒤를 돌면 저런 모습입니다. 

저곳에서 음식을 가져다 먹는 것이죠. 

벽면의 조명도 그리고 음식을 차려놓은 것도 모두 단아하고 깔끔합니다. 

 

 

이제 가까이서 차근차근 볼게요. 

쥬스. 

 

 

벽면 인테리어 넘나 훌륭합니다. 

우아하고요. 

 

 

음식들 셋팅도 어쩜 이럴수가. 

아마 빅아일랜드 이 섬에서 가장 깔끔한 것 같아~ 

 

 

 

셋팅도 참 멋지게 해놓았습니다. 

사이사이 우아한 화분들. 

 

 

 

밥과 베이커리류도 듬직하고 먹음직스럽습니다. 

연어도 있어요. 

 

 

조금 긴 쌀의 종류

마치 동남아같기도 하지만 이곳은 더욱 고급집니다. 

 

 

이렇게 또 한접시. 

그윽하죠. 

 

 

아사이볼. 

체리가 들어가있고요. 

맛 깔끔합니다. 

 

 

 

후비적거리면 이런 모습. 

 

 

그렇게 식사를 하고 이제 피쉬폰드지역으로 갑니다. 

야외로 나와서 수영장모습이에요. 

 

 

그리고 야외바. 

 

 

수영장모습 근사하죠. 

다른풀보다 훨씬 더 멋들어집니다. 

 

 

잔디밭에서 바라본 리조트의 모습입니다. 

심플한 모습인데 거의 서쪽 호텔의 모습이 이런 형식구조더군요. 

리조트로는 후알랄라이만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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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른 사진으로 볼게요. 

들어갈때 리조트 초입모습입니다. 

국도에서 들어갈때 잠깐 세워서 본 모습이죠. 

 

 

 

그리고 식사할때의 마눌. 

 

 

각국의 사람들이 풍요롭게 이곳을 즐기고 있습니다. 

어쩜 하늘과 실내의 조화가 참 이채롭습니다. 

 

 

 

엄청 훌륭했던 셋팅. 

아침 이런 브런치는 행복입니다. 

 

 

베이커리류의 셋팅도 이렇게 우아하군요. 

 

 

벽면에 이런 음식들은 접시체 가져가서 먹으면 됩니다. 

 

 

 

훌륭했던 마우나라니호텔의 할라니 조식부페였네요. 

잊을 수 없습니다. 

그 우아한 공간과 그 맛.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꼭 제대로 즐겨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