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스올마이티. 강남역 수제 햄버거 맛집. 더블치즈버거. 칠리치즈핫도그

강남역 수제 햄버거 맛집

버거스올마이티

더블치즈버거 칠리치즈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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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남은 다르구나. 

오래간만에 이곳에 와서 걸어보네요. 

길에 있는 광고판마저 다르고 또 날씨도 위에 알려주는 것 같은데 몇십미터를 사이에 두고 주루룩 이어지는 영상광고. 

역시 길거리부터 아우라가 다른 곳입니다. 

 

주차는 건너편 교보문고에 했고요. 

이곳에 골목은 주차할 곳이 없네요. 

도로변에서 위로 올라와서 보이는 곳. 

바로 우리나라브랜드 수제 햄버거집이랍니다. 

홍대에도 있다고 하는데, 우선 강남역으로 와봤네요. 

 

 

바로 이곳. 

매장안에 외국인들이 있는 것을 보니 더더욱 기대가 되는걸요

외국인들도 즐겨찾는 곳이라면 맛이 이미 보증되었다고 말해야 할까. 

 

 

우리가 갔을때는 점심경이었는데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안쪽으로는 좌석이 널널하게 있었죠. 

그리고 휴일이었는데요. 

 

 

앉은 좌석에서 밖을 보면 이런 뷰였고요. 

한때 20대 적에는 이 곳 많이도 다녔었는데 지금은 분위기가 확 달라졌겠죠. 

또한 다니는 사람들도 그때보다는 적어진 듯 합니다. 

 

 

우리가 시킨 메뉴.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네요. 

더블치즈버거는 만삼천원 

칠치치즈핫도그는 육천오백원 

 

 

물론 느끼할 수 있기 때문에 탄산음료도 하나 시켰고요. 

그것은 천오백원만 내면 기계에서 마음대로 마셔도 됩니다. 

감자튀김도 같이 나오고요. 

치즈를 좌우로 엄청 뿌려주었는데 햄버거는 여성분들이 더 좋아하니깐 저는 슬며시 양보를 합니다. 

 

 

핫도그 비쥬얼. 

담겨진 미니멀한 포장박스에 한국말이 써있는 것으로 보아서 이곳은 한국브랜드가 맞아요 ^^ 

 

 

더블로 된 치즈버거는 하와이에서 보다는 살짝 덜하지만 그래도 국내에서 먹을때는 맛이 훌륭합니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하기 때문에 조금 기다려야 하고요. 

 

 

저는 이 감자튀김이 괜챦더라구요. 

맥주와 함께 하면 더욱 풍성하게 맛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대단한 감자사랑. 

하지만 내 몸매는 나중에 어떻게 될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이미 버거류를 좋아하시는 서울의 젊은 청춘들에게는 많이 입소문이 났을 거에요. 

큰 대로변의 미국프렌차이즈는 손님은 많지만 양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평이 있거든요. 

 

 

동영상보시면 이곳 음식과 매장 분위기를 보실 수 있으시겠습니다. 

약간은 역기억자로 되어진 매장 분위기에요. 

 

맛나게 먹고는 살짝 거리를 활보해 봅니다. 

추억을 되살리면서 말이에요. 

 

 

제니스라는 더블린 맥주집이 크게 있네요. 

1,2층 건물을 통째로 쓰고 있는 듯 합니다. 

이곳 맥주 엄청 맛있겠다 생각하면서 길거리를 활보했죠. 

 

넘나 오래간만에 이 거리를 걸어보았어요. 

 

젊음의 기를 쫘악 뽑아 먹고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