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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무의도 카페 섬뜰아래. 펜션과 캠핑장도 있어. 갯벌체험도 굿. 펜션과 캠핑장이 있는 무의도 카페 사렴도가 보이는 섬뜰아래 무의도길을 지나가다가 본 이쁜 카페. 계속 걷는 여행을 하다가 밑으로 내려와서 주차를 했습니다. 이곳은 럭셔리펜션이 있는 곳이고, 캠핑장도 있는 섬뜰아래 라는 곳이에요. 카페도 있습니다. 바로 뒤에는 섬이 있는데 지도를 검색해보니 사렴도라고 하는 섬이네요. 제가 갔을떄는 주차자리도 많았습니다. 오후의 시간! 바다를 보면서 커피한잔 하고 싶었죠. 펜션위로 올라가면 카페가 나옵니다. 라떼 2잔! 언제나 처음 온 카페에서는 라떼를 시켜봅니다. 아메리카노보다는 살짝 우유가 곁들여진 음료를 마시고 싶었거든요. 마침 손님들이 많이 없어서 쾌적하게 즐길수 있네요. 매장은 통유리를 걷혀 놓아서 야외로 나가는데 편리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야외창도 다 걷혀놓은.. 더보기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강릉의 대표 포토스팟카페가 되었네. 강릉의 대표 포토스팟카페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테라로사경포호수점은 두번째 방문입니다. 워낙 인기가 있는 곳이라서건너편에 주차를 했지요. 널널한곳에 주차를 하고 편하게 걸어갑니다. 산세도 좋은 강원도. 멀리 정상에 있는 풍력발전기의 모습이 마음을 더욱 유쾌하게 만듭니다. 마침 하늘도 파랗고, 가시거리도 좋은 강릉의 풍경이었죠. 가을이 이렇게나 풍요롭습니다. 냇가를 건너면서 보이는 테라로사의 모습. 오리가 두둥실 떠있었고요. 가만히 보면 물가안에는 물고기도 꽤나 많았답니다. 지난번에 왔을때는 못보았던 풍경들인데 카페를 뒤에서 보니 더욱 좋은걸요! 옆으로 걸어서 들어왔는데 막혀 있던 공간이 뚫려 있습니다. 주차자리가 더욱 많아진 것이죠. 건물도 쾌적하게 한눈에 들어왔네요. 경포호수점의 특징은 독립공간이면서 라이.. 더보기
속초 아바이마을맛집. 원조 아바이참숯불생선구이 오래간만에 엄마와 데이트를 합니다. 어디 가고 싶은곳 없으시냐고! 목적지는 먼 곳이 아니길 바랬는데 ... 멀리 가고 싶다고 하셔서 속초로 향해봅니다. 긴 운전이 힘들지만 그래도 항상 효도할수는 없기에 오손도손 이야기를 하면서 정답게 수다를 떨죠. 왜 이렇게 살아가는게 즐거우면서도 한숨 나올때도 있는걸까 ...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설악산 한계령부근. 한계령이란 길을 오래간만에 타보고 싶었습니다. 하늘이 흐려지고 있지만 그래도 설악산의 공기라도 마시고 싶었죠. 국내 최고의 산. 세계적인 명산. 언젠가 제대로 이곳을 탐방하고 싶은데 아직까지 못하고 있는것은 그저 기회를 살려두고 싶을뿐입니다. 설악산의 바위는 아름다와라. 속초가는 드라이빙도 즐겁고요. 속초가는길에서. 한계령. 양양을 넘어서 속초로 갑.. 더보기
춘천명동닭갈비 골목. 우미닭갈비 대신 명동1번지에서 먹어봄. 얼마전 춘천에 간 이유. 단 하나 닭갈비를 먹기 위해서 엄니와 다녀왔습니다. 패션골목뒤로 즉 춘천중앙시장옆에 주차하기 좋은 장소가 있더라구요. 주차하고서는 닭갈비골목으로 이동하는데 명동길컬쳐프로젝트에서 걸어놓은 문구. 소양강 나린 물 굽이쳐 한강으로 흐르는 곳. 모진강 흘러내려 철석철석 물소리 내는 곳. 흐르는 강물 고여 호수가 되고 호수 위에 밤마다 별빛 내려 꿈을 꾸는 곳. 춘천이라는 이름 여기 있기에 우리는 지금껏 춘천에 산다. 호반의 도시 춘천은 참 정겨운 곳 같습니다. 명동길은 1960년도에 생겼나봐요. 서울명동도 있지만 춘천도 명동이 중심지인듯 합니다. 요즘 인기있는 패션브랜드들은 모두 집합해 놓은듯 해요. 바로 그 앞에 명동닭갈비골목이 있지요. 입구에 한옥지붕으로 대문처럼 만들어 놓았습니다... 더보기
소무의도 맛집. 해병호집. 광어회덮밥과 멍게비빔밥. 전어구이. 요즘 무의도와 소무의도는 쉽게 올수 있습니다. 무의대교가 개통해서 운전해서 쉽게 올수 있죠. 무의도가 꽤나 넓어요. 끝까지 오면 광명항이란 곳에 도착을 합니다. 이곳에서 다리를 건너면 소무의도죠. 인도교가 있어서 편하게 건너올수 있답니다. 평소에 광명항은 주차하기 편한데 주말에는 차를 댈곳이 없으니 유의하시길. 낚시하는 분들도 이곳 소무의도를 많이 찾더라고요. 해병호집은 예전에 설날에도 한번 찾았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인증이 된곳이니깐 믿고 다시 찾아간 것이죠. 이곳 소무의도에 식당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대충 차려도 될듯 한데 이곳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대로 잘 나오고, 가격도 괜챦아요. 앞에서는 건어물 박대를 말려서 판매하고 계셨네요. 앞에는 전어를 굽고 계셨네요. 가을날의 매력있는 전어구이. 1접시.. 더보기
포시즌 호텔 마루. 베이커리 디저트케잌과 맥주즐기기. 럭셔리하게 디저트와 맥주즐겨 포시즌 호텔. 마루 광화문4거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 지금은 포시즌호텔입니다. 럭셔리호텔의 대명사 포시즌이 우리나라에 입성한지도 벌써 몇년 되었네요. 광화문의 위세를 더욱 높여주고 있죠. 코로나시국으로 인해 옆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정문은 잠시 닫아놓았지요. 항상 기분좋은 곳 포시즌호텔로 향합니다. 1층의 한켠. 화장실앞에 가을 분위기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갈대풀과 억새들 그리고 가을가을한 전경을 만들었지요. 마루로 들어가서 넓지막한 나무테이블에 안내를 받았습니다. 창가나 벽쪽에 쇼파는 모두 사람들이 앉아 있더라구요.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정문 회전출입문은 출입할 수 없습니다. 낮이지만 그윽하고, 우아하게 맥주한잔 하고 싶어요. 이곳 분위기가 딱 그렇습니다. 긴.. 더보기
명동 명화당. 분식맛집. 떡볶이 쫄면 김밥. 냄비국수는 이연복도 반했어. 명동 분식맛집 명화당 명동 명화당 1호점 정확한 명칭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어쩌다가 김밥이나 쫄면같은 분식을 먹고싶을때가 있지 않겠습니까! 명동에 역사깊은 분식집이 있죠. 똑같은 맛을 수십년째 간직한 맛집. 다른곳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맛. 전국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김밥과 떡볶이 그리고 쫄면까지 너무 맛있어요. 특히나 냄비국수까지 먹었는데 처음 먹어본 이 맛은 이연복셰프님도 반할만 합니다. (가격은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일거에요.) 2층에 위치한 명화당. 역시나 사람들이 많더군요. 저는 20대때부터 자주 찾았습니다. 쫄깃한 떡볶이와 짭쪼름한 김밥맛이 일품이고요. 쫄면도 특히 여자분들이 좋아하시죠. 매장은 아주 넓지는 않더라도 그 자리에 계속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답니다. 오래된 가게여서 나이대.. 더보기
블루보틀 광화문 카페. 원두와 텀블러 가격. 블루보틀. 광화문점이 6번째 국내의 블루보틀카페라고 합니다. 일부러 이곳을 찾은건 아니고, 을지로 롯데백화점본점에서 광화문으로 걷다가 청계천에서 보고 알았죠. 앗! 이곳에 블루보틀이 생겼네! 반가와서 낼름들어가봤죠. 나름 너무 빈공간이 많다고 생각될정도로 깔끔한 블루보틀 특유의 매장 분위기. 이곳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사람들도 꽤 있었고요. 발열체크를 꼼꼼히 하고 둘러봅니다. 마침 집에 커피원두도 떨어져 갔거든요. COLD BREW BOTTLE 콜드블루보틀이 30,000원. 차거름망이 안에 들어가 있네요. COOLER BAG. 보냉백은 15,000원 COFFEE DRIPPER 커피드리퍼 26,000원 COFFEE CARAFE 커피카라페 19,000원 블루스런 용기와 커피마실수 있는 제품들 출입구에 들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