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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소무의도 맛집. 해병호집. 광어회덮밥과 멍게비빔밥. 전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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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의도와 소무의도는 쉽게 올수 있습니다. 

무의대교가 개통해서 운전해서 쉽게 올수 있죠. 

 

무의도가 꽤나 넓어요. 

끝까지 오면 광명항이란 곳에 도착을 합니다. 

 

이곳에서 다리를 건너면 소무의도죠. 

인도교가 있어서 편하게 건너올수 있답니다. 

 

평소에 광명항은 주차하기 편한데 주말에는 차를 댈곳이 없으니 유의하시길. 

낚시하는 분들도 이곳 소무의도를 많이 찾더라고요. 

 

 

해병호집은 예전에 설날에도 한번 찾았었습니다. 

그래서 이미 인증이 된곳이니깐 믿고 다시 찾아간 것이죠. 

이곳 소무의도에 식당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대충 차려도 될듯 한데 이곳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대로 잘 나오고, 가격도 괜챦아요. 

 

앞에서는 건어물 박대를 말려서 판매하고 계셨네요. 

 

 

앞에는 전어를 굽고 계셨네요. 

가을날의 매력있는 전어구이. 

 

1접시 4마리에 10,000원입니다. 

이곳 주변에서 잡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연산이구요. 

컵전어는 1마리를 뜻하나봐요. 

 

아주 맛나는 고소한 냄새가 솔솔 풍깁니다. 

 

실상 전어구이를 많이 먹어보진 않았거든요. 

 

굽는 모습도 사진을 찍어봤구요. 

회로 먹어도 고소한데 이렇게 구워먹으면 얼마나 더 맛있을까요. 

 

집나간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전어구이 냄새. 

전어는 능력자! 

 

입구에서 보면 지금까지 방송에 나왔던 장면들을 캡쳐한 사진이 붙어 있습니다. 

한번만 방송을 탄것이 아니랍니다. 

굴요리를 포함해서 여러번 나왔었네요. 

6시내고향에도 방영이 되었었구요. 

 

 

이날은 소무의도를 찾은 분들이 별로 없어서 식당안에는 손님이 별로 없었네요. 

코로나기간이라서 사람이 없으면 더 좋긴 하죠. 손님입장에서는요. 

 

 

광어회덮밥은 은근 회가 많이 들어가 있었고요. 

살짝 광어만 떼어내서 따로 회로 즐기면서 먹었습죠. 

 

 

멍게비빔밥도 멍게의 양이 적지 않아요. 

고추장을 쏟아주면 더욱 근사한 비쥬얼이 되네요. 

 

평소 멍게를 잘 먹지 않지만 비빔밥으로 먹으면 그래도 좀 근사한것. 

맛이 별미입니다. 

 

 

필밧아서 나중에는 해물파전까지 더 시켜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막걸리를 한잔 하신 어머니! 

 

파전에는 막걸리가 어울리쟈나요.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맛입니다. 

 

나와서 이제 트레킹을 하려 합니다. 

 

 

소무의도에는 수산물건어물판매장도 있습니다. 

관광안내소 앞에는 느린우체통도 있고요. 

이곳 우측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소무의도를 트레킹할 수 있는 코스이죠. 

 

서울과 가깝습니다. 

수도권에서 특히 인천쪽에서는 더욱 가까운곳. 

 

무의도와 실미도를 즐기시고 이곳 소무의도도 들려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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