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탐방

포시즌 호텔 마루. 베이커리 디저트케잌과 맥주즐기기.

728x90
반응형

럭셔리하게 디저트와 맥주즐겨

포시즌 호텔. 마루


 

 

광화문4거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

지금은 포시즌호텔입니다. 

럭셔리호텔의 대명사 포시즌이 우리나라에 입성한지도 벌써 몇년 되었네요. 

 

광화문의 위세를 더욱 높여주고 있죠. 

 

코로나시국으로 인해 옆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정문은 잠시 닫아놓았지요. 

 

항상 기분좋은 곳 포시즌호텔로 향합니다. 

 

1층의 한켠. 

화장실앞에 가을 분위기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갈대풀과 억새들 그리고 가을가을한 전경을 만들었지요. 

 

마루로 들어가서 넓지막한 나무테이블에 안내를 받았습니다.

창가나 벽쪽에 쇼파는 모두 사람들이 앉아 있더라구요.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정문 회전출입문은 출입할 수 없습니다. 

 

 

낮이지만 그윽하고, 우아하게 맥주한잔 하고 싶어요. 

이곳 분위기가 딱 그렇습니다. 

긴 테이블에는 책도 올려져 있고, 가을 분위기로 한층 더 기분을 업시켜주는것 같아요. 

 

 

사진을 클릭하면 이곳의 음료와 케잌 그리고 맥주가격을 아실수 있으실거에요. 

가격이 조금 나가긴 하지만 이곳은 럭셔리 호텔이랍니다. 

그렇다고 아주 아주 목넘어가게 비싸지도 않는답니다. 

 

이곳만의 맥주를 즐 길수 있으니깐 .... 

 

생맥주가 유명해지고 있어요. 

그리고 맛나고요. 

 

 

제가 앉은 테이블이 가을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수 있는 색상 같네요. 

나무 색상이 그랬고요. 

 

 

이런 억새풀모양을 얹어놓은것을 보면 참 디테일한것도 다른곳하고는 차별성을 띠는 것을 알 수 있죠. 

멋집니다. 

 

이런 느낌! 

 

창밖으로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서 구경도 하고요. 

나무호리병속에 심어 놓은 저의 책상위 꽃들도 구경하면서 기분을 내봅니다. 

조명도 그윽하니 좋아요. 

 

 

생맥주와 병맥주맛 모두 예술입니다. 

병맥주는 찰스H바에서 판매하는 것을 동일하게 내어주고 있어요. 

그리고 안주를 안시켜도 기본 땅콩을 내어주고요. 

 

 

파란색 병이 이쁜 이곳만의 병맥주. 

지하 바에서만 마시다가 낮에 이곳 마루에서 먹으니깐 기분이 신선한걸요! 

7.5도 입니다. 

 

달달하고, 진하고, 자꾸만 들어가는 맛. 

 

바로 왼쪽에 있는 술병들오 근사하네요. 

맨 위에 도자기가 신의 한수인듯 합니다. 

역시 한국호텔분위기로 확인시켜주죠. 

 

 

 

 

제가 앉은 바로 뒤를 돌아보면 이렇게나 폭신한 쇼파공간이 있고요. 

각 테이블위에 조명도 멋져요. 

 

이제 맥주두병 마시고 옆에 케잌판매하는 곳으로 이동. 

이곳에서 케잌을 사서 마루에서도 즐길수 있습니다. 

 

생일케잌으로 적당한 파이와 케잌들. 

가격은 나가지만 일년에 한번 있는 소중한 사람의 생일을 축하하기에 좋은 케잌들입니다. 

 

조각케잌도 멋지네요. 

 

포시즌 모양의 케잌도 따로 있고요. 

쵸코렛에 포시즌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베이커리도 이렇게 우아합니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꽃집이 있죠. 

사랑하는 사람에게 케잌과 꽃선물 준비해 가기 딱 좋은곳! 

 

간만에 호텔공기를 마시니 제가 우아해진 느낌이에요. 

로비에 앉아서 조금 쉬면 세상 스트레스 다 날아가는 포시즌호텔. 

 

작년에 숙박해보고 올해는 못해봤습니다. 

 

광화문에 갔을때 우아하게 디저트, 맥주 즐기고 싶으면 이곳 포시즌호텔 찾는것도 괜챦을듯.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