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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대한옥. 영등포 소꼬리수육 맛집. 공구상가내. 설렁탕 꼬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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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소꼬리수육 맛집

대한옥 설렁탕 꼬리탕

공구상가내


 

 

 

드디어 저도 친구들과 왔습니다. 

간판이 바뀌었네요. 

몇년만에 다시 오니깐 말입니다. 

맛집이 즐비한 곳이 아닙니다. 

 

쇳가루 냄새가 나는 골목 

이곳은 영등포 공구상가 골목입니다. 

 

 

 

그곳에 30여년 전통의 설렁탕 꼬리탕 전문집 특히 수육이 기가막힌 집이 있지요. 

주위에는 모두 기계공구를 판매하는 곳. 

젊은이들도 많고요. 

점심과 저녁에는 웨이팅을 무조건 해야 합니다. 

우리는 평일오후에 왔습니다. 

 

 

 

수육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아요. 

모두 호주 미국산이라서 그런가봅니다. 

 

쌀과 배추등만 국내산 

대자와 소자가 있고요 꼬리탕도 판매를 하지요 

한우만 좋으련만 그래도 맛만 있으면 얼마나 금상첨화 입니까. 

 

이곳이 젊은분들 나이드신분들 모두 모두 인기있는 이유는 이제부터 공개. 

 

 

 

평일에 왔는데도 우리는 조금 대기를 해야 했네요. 

친구녀석은 앉아서 대기하고 있고요. 

저도 뭐 땀나지만 그렇게 대기하렵니다. 

 

정말 분위기 레트로 한곳. 

방도 있고 홀도 있는데 그리 넓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꼬리수육 먹었죠. 

위에 파절이가 맛난 양념과 함께 있어서 섞어서 앞접시에 먹으면 그 맛이 아주 근사합니다. 

한넘은 아주 만족하고, 한넘은 그냥 그렇다고 왜 한우가 아니냐고 투덜투덜 ㅎㅎ 

 

그래도 저는 무척이나 맛나게 먹은걸요. 

 

이게 대자인지 소자인지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몸보신도 필요하면서 약주드 고윽하게 즐기고 싶을때 말입니다. 

 

 

 

그럴때는 이만한게 없을듯 합니다. 

그래서 꼭 우리는 이런 맛난것을 찾는것 같습니다. 

우리내 인생사가 그렇듯 뭐든 맛나게 먹으면 살이 하나도 안쪄요

이게 인생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 

 

그렇게 친구들과 사는 이야기 힘든 이야기. 이런 저런 기쁜 이야기등을 이야기 하면서 말입니다. 

 

 

 

나중에는 국수까지 첨가해서 먹었네요. 

이맛도 참 맛납니다. 

항상 이렇게 먹으면서 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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