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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라벨지제과점. 파주 봉일천동 빵집 맛집. 초등학교 정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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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봉일천동 빵집

라벨지제과점

맛집 초등학교 정문앞


 

 

 

봉일천초등학교에 작고 아담하지만 강력한 소문이 난 빵집이 있네요. 

 

포장으로 구매하시면 되고요. 

 

화, 수, 금, 토 11시에서 저녁 7시까지 영업합니다. 

즉 수요일 일요일 월요일은 영업하지 않는 것

 

신기하죠? 

 

 

 

그래도 소문많이 났어요. 

 

우리는 낼름 초등학교앞에 주차하고는 위에 카메라가 있으니깐 10분내로 얼렁 구입하고 나오려고 합니다. 

큰 길가에 있는 것도 아니고요. 

이렇게 골목으로 들어와야 하는 이곳이 왜 이렇게 소문이 많이 났을가요. 

이유는 당연히 맛이죠. 

 

 

 

들어가니 규모가 아주 아담합니다. 

그래도 말입니다. 

솔드아웃된 빵이 있고요. 하나밖에 남지 않은 것도 있어요. 

근사하게 보이는 맛들. 

정성스레 손글씨로 쓰여져 있습니다. 

 

 

 

이렇게 모아져 있는 마들렌과 샌드위치 그리고 쿠키류도 있고요. 

사람들은 말입니다. 

맛은 잘 알아요. 

그래서 무조건 어디든 발품을 팔아서 간답니다. 

그리너 우리는 이렇게 또 열심히 소문대로 가보고요.

마침 파주 어딘가에서 오는 길이었거든요. 

 

 

 

그렇게 오밀조밀 모아진 빵들을 구경하고 우리도 몇개 간단히 구입을 하는차에 저는 사진을 계속 눌러댔네요.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것을 좋아합니다. 

뻑뻑한 것은 잘 들어가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예전보다는 조금 나아져서 이제는 곧잘 베이커리집에 갈때 따라나서니 이것만 해도 참 감지덕지라고 생각해야 하죠. 

 

 

 

벽면에 붙은 조명과 손엽서들 

이런 아기자기함이 좋아요. 

저는 이런 감성 무척 좋아라 합니다. 

어떻게든 조금씩 잘 꾸며볼려고 하는 것 말이에요. 

 

 

 

에코백도 판매하는데 이곳만의 감성을 담아서 제작했네요. 

곰이 넘나 귀엽습니다. 

그리고 초록색 Label. G 글씨 

 

 

 

계좌이체도 가능한곳. 

은근 파주에서 봉일천이라는 동네가 레트로 맛집들이 많아요. 

왠지 정겨운 이름 

 

 

 

조각케잌들은 벌써부터 없어지기 시작하는구나 

어느동네나 이런 곳이 한군데쯤 있으련만 이곳은 더욱 맛으로 승부합니다. 

그래서 귀감이 되고요. 

 

 

 

그렇게 잘 구경하고 가요. 

우리는 오며가며 다음에 또 오겠어요. 

 

규모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장소도 중요한 것이 그렇게 아니라는 것을 잘 알겠습니다. 

소소해도 무언가 강력할 수 있는 것. 

그런게 바로 맛집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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