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얘. maillet. 서래마을 디저트카페. 수요미식회맛집.

서래마을 디저트카페

mai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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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에 있는 디저트카페 마얘.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정통 프랑스마카롱을 맛볼 수 있는 곳이죠. 

 

입구에서 살짝 웨이팅을 했네요. 

주차는 발렛으로 맡길수 있습니다. (3,000원) 

 

마카롱은 주로 2,700원의 가격입니다. 

 

눈길을 끄는 디저트들이 들어서자마자 똬악!! 

모두 달달하니 맛있겠어요. 

파리브레스트하며 딱뜨오쇼콜라가눈에 띕니다. 

가격대가 있지만 이곳을 많이 찾는 이유가 있겠죠. 

 

 

대기하면 카톡으로 알려준답니다. 

우리는 대기 7번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참고로 주말 오후였지요. 

 

비가 왔는데도 사람들은 이곳을 많이 찾았네요. 

 

 

마얘의 베스트 & 스테디셀러 '쿤냐만'을 비롯해서 피낭시에, 크라상, 아몬드크라상, 빵 오 쇼콜라 등 프랑스 최고급 재료를 아끼지 않고 사용했습니다. 

비에누아즈리의 풍부한 풍미와 식감을 경험해 보라 합니다. 

 

실제로 이곳 주인되시는 분도 프랑스인이라 합니다. 

 

 

인증서도 앞에 있더라고요. 

 

프랑스를 대표하는 최상급 우유 산지 샤롱 푸아투지역에서 자연 재료만으로 생산하고, 전 과정을 프랑스 정부가 엄격하게 관리하고 보증한답니다. 

 

또한 프랑스의 최상급버터를 사용하고요. 

 

대기하면서 사진을 조금씩 찍었고요. 

 

한 15분 정도 기다리니깐 자리로 안내 받았습니다. 

 

커피도 풍부한 향과 맛. 

나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완전 맛났어요. 

다크한 맛. 

 

 

안쪽에는 창가가 있고, 그 창 밖은 초록초록하더라고요. 

나름 분위기 괜챦았습니다. 

 

 

저는 이름 모를 ....

그저 해주는데로 덥석 먹었습니다 ^^ 

 

 

안쪽에서 앉아서 바라본 이곳 매장 풍경! 

동영상으로 찍어봤어요. 

 

특히나 젊은 여성분들이 대다수더라고요. 

 

서래마을이니깐 프랑스감성 충분합니다. 

맛도 좋았고요. 

 

 

나가면서 매장입구에서 한번 더 안쪽을 찍어봤습니다. 

앞쪽에도 그리고 제가 앉은 안쪽도 자리는 꽉 차 있었지요. 

 

 

일하시는 분들은 내내 바빠보였습니다. 

가족들이 먹을 마카롱을 몇개 더 구입한 후에 발렛차량 찾아서 고고!! 

 

마얘는 

매일 11:30분에서 밤 10시까지 영업합니다. 

늦게가면 품절인것들이 있을수 있으니 일찍 가는게 좋겠죠. 

 

프리미엄급 디저트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서래마을 한번 찾아보셔요. 

 

주소는 서초이긴 하지만 반포에서 더 가깝습니다. 

이수교차로쪽에서도 가깝고요. 

고속터미널과 멀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