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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미항횟집. 목포 바다전망 평화광장 맛집. 여름 민어. 깔끔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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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항횟집 목포 바다전망

평화광장 맛집

여름 민어 깔끔화려


 

 

 

 

목포여행은 여름의 막바지 였습니다. 

 

첫날 저녁은 화려하게 먹고 싶어요. 

평화광장이란 곳은 깔끔한 바다전망인곳이고 맛집이 즐비한 곳이라 하네요. 

 

 

우리는 눈에 띄는 깔끔한 곳을 보고는 바로 저기다 하고 선택했죠. 

어항에는 맛나는 횟감들이 즐비했고요. 

들어가니 2층으로 안내를 해주십니다. 

 

 

 

 

 

제가 생선을 잘 모르지만 말입니다. 

여름에도 이런곳에서 회를 먹는다면 무척이나 행복할 듯 합니다. 

 

 

 

유리창에 메뉴를 붙여 놓았습니다. 

코스요리로 먹어야 맛있겠죠. 

관광객들도 많은지 영어와 일본어를 제공하고 있네요. 

낙지요리도 일품인가 봅니다. 

 

 

 

우리가 앉은 자리 룸의 가장 안쪽 창이 탁 트여서 시원한 개방감입니다. 

우린 이런 곳 좋아해요. 

밀폐적이지 않은곳이면 더욱 좋습니다. 

앞의 도로가 꽤나 쾌적하고 또 천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바로 옆의 건물입니다. 

 

 

 

유달산코스 미항 스페셜 VIP코스까지 주루룩 있네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고요. 

 

 

 

여름에는 민어입니다. 

민어코스는 회 찜 전 지리탕등이 있고요.

껍질도 넘나 식감이 좋지요. 

 

 

 

 

 

본격 메뉴 나오기전의 정갈한 스키다시 

모두 싱싱하게 제공됩니다. 

접시에는 미항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어서 이곳이 꽤 큰 곳임을 당연 알 수 있어요. 

 

 

 

전복 

 

 

 

 

4인이 갔으니 행복하게 싸우지 말고 나눠먹자 

홍어삼합도 목포의 자랑 

물론 신안섬의 홍도겠지만 목포하면 믿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초기의 메뉴들이 이렇게 황홀하게 나옵니다. 

좋아요. 

목포는 한상 그득하게 인심좋게 나와야 하는 것 기대하고 왔거든요. 

 

 

 

창밖의 전경이 행복합니다. 

바로 옆의 조그만 다리는 영산교. 바다쪽으로는 평화의 다리 

 

시원하게 탁 트인 창의 풍경 

 

 

 

낙지도 기분좋게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되네요. 

이곳의 식감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의 횟집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인데 말이죠. 

 

 

 

 

 

홍어삼합 

 

 

 

 

그리고 회 

민어가 나와서 아주 쫀득한 맛 그대로 

여름이라서 아주 쫄깃한 맛이 들하긴 하지만 부족함 없습니다. 

맛나게 즐길수 있었어요. 

 

 

 

이것이 민어 

껍질을 포함해서 소중한 부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행복하게 먹겠어요. 

이곳 갔을때 가장 맛나게 먹은 것이 바로 민어 껍질이었네요. 

독특한 식감이었답니다. 

지금까지 몇번 못먹어 봤었거든요. 

 

 

 

생선과 구이류까지 

행복하게 친구들과 담소는 나누면서 여행의 시작이었답니다. 

 

이렇게 행복하게 지내는 것. 

우리의 여행의 이유죠. 

 

목포에는 맛집이 그리도 많다는데 어떻게 더 찾아내느냐. 

관광객들이 잘 모르는 현지분들이 가는 맛집을 더 찾고 싶어요. 

 

더더 깔끔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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