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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여행. 기장 죽성성당. 드림 촬영장. 바다위 빨간지붕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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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지붕이 멋진 드림 촬영장

부산여행 기장 죽성성당


 

 

 

부산 기장의 죽성드림성당이 인기입니다. 

바로 바다에 있어서 그런데요. 

이번 부산여행에서 저도 기장 죽성성당에 가보았지요. 

 

죽성방파제쪽 안에 주차를 했고요. 

황학대를 지났습니다.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는 기장의 바다는 참 이국적인 맛을 제공합니다. 

부산에서도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죠. 

앞에는 장구섬의 모습입니다. 

 

작은거무섬에 있는 사람들. 

저 멀리 초록등대도 보이고 있어요. 

걸어서 성당까지 가보았죠. 

 

 

짜잔. 

일요일이라서 관광객들이 많네요. 

바로 예전 '드림' 이라는 드라마의 촬영장이고요. 

지금은 성당으로 사용하고 있지는 않는듯 합니다. 

 

 

빨간 지붕이 정말 이색적이었어요. 

벽돌색도 멋지고 벽면은 흰색입니다. 

 

건물의 오른쪽으로 더 들어갈 수 있는 장소가 있더라구요. 

 

 

사진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와보니깐 참 건물이 이채롭다 생각되어졌는데요. 

등대격으로 보이는 뒷편의 건물까지 한건물이 통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뒤로 보이는 곳은 큰거무섬이라고 하네요. 

뒤로 초록등대도 컬러풀하구요. 

기암괴석모양인 바위들이 멋진 곳이죠. 

 

바다는 멀리서 보면 멋진데 가까이서보면 미역줄기같은 것이 어지럽게 있어서 좀 탁해 보였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거닐기 좋은데 앞에는 주차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요. 

 

 

드림 세트장에서 마련한 포토존.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이쁜 성당건물은 나오지 않네요~ 

 

 

뒤로 돌면 돌이 쌓인 언덕? 

언덕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곳이 있는데 왜 이렇게 쌓아 놓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마침 아무도 없어서 입구를 찍어봤네요. 

갤러리라고는 해 놓았는데 출입금지라고 써놓았죠. 

 

 

저도 정문에서 사진을 찍어봤네요. 

이곳 입구가 사진 포인트 아니겠습니까! 

 

알로하 포즈로 ~ 

 

 

그렇게 감상을 하고는 다시 차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지금여기 이곳이 참 좋아요. 

하늘도 쾌청하고요. 

포토포인트가 방파제쪽에는 마련되어 있네요. 

오히려 이곳에서 사진찍는 것이 더 이쁠듯 ... 

 

파도가 많이 칠때 사진찍은 것을 보면 더더욱 멋지더라구요. 

 

 

새로운 기장의 면모로 저는 아홉산숲을 갔다가 이곳으로 온것입니다. 

아홉산숲에서 이곳까지 올때는 시간이 좀 걸렸네요. 

30분 이상 걸린듯 해요. 

 

이제 내륙의 길로는 좀 지체되는 것 같아서 해안로로 해운대쪽으로 갔지요. 

 

 

이곳에서 좁은 길을 따라 남쪽으로 갈때는 길이 정비가 안되어서 조금 힘들었고, 바다배경 카페가 많이 생겨서 차들도 굉장히 많았답니다. 

요즘 대세적으로 떠오르는 기장카페촌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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