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맛집 3곳. 미나미 오뎅바. 전통시장. 그랜드조선호텔 스타벅스

 

미나미 오뎅바 전통시장

부산 해운대 맛집 3곳

그랜드조선호텔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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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고기먹고 다른곳으로 이동

숙소쪽입니다. 

미나미오뎅을 많은 분들이 찾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적색간판이 그곳. 

오뎅 맛나게 하는곳은 너무나 좋아요. 

저는 처음 가보고 친구는 여러번 왔었다 하네요. 

 

 

 

 

 

신문에서도 칭찬 가득 

정통 일본식 오뎅전문점 오뎅이 고급으로 맛나게 먹으면 얼마나 좋다구요. 시원한 국물맛과 안주 기대합니다. 

 

 

 

들어가서 생소한 일어 

조금 지붕이 복잡하도다 

하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여행왔으니 어디든 안좋겠습니까. 

이건 밤늦게까지 기대해야 해요. 

 

 

 

여기 아주머니 너무나 웃기시고 친절하시고 그러면서 말씀은 어찌 그리 잘하시는지 우리에게 하나도 지지 않습니다. 

그저 우리는 그냥 순종해야만 하는 그런 분위기. 

어쩌겠어요. 

우리를 쥐락펴락 하시니 

 

 

 

우선 가격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모듬에 스지탕 오꼬노미야끼 야끼소바 피쉬앤칩스등이 특선으로 있고요. 

구이류도 메로턱살 모듬꼬지 왕새우튀김 고등어 닭날개 전복구이 민물장어 등등 

일품요리는 한우육회 소고기다다끼 명란구이 등등 

 

 

 

창가에 앉으려 했지만 우린 그냥 가운데 앉았습니다. 

친구는 계속 떠들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아요. 

우리는 계속 이렇게 밤늦도록 재밌게 지낼겁니다. 

 

 

 

아우라 보셔요. 

오뎅 그득 국물도 좋고요. 

날것이 아니라서 친구는 더 좋아 합니다. 

이 오뎅맛 참으로 시장하고는 다르더라구요. 

 

 

 

면도 마찬가지 

쑥이 들어가서 깔끔한 맛을 자아냅니다. 

감사해요 이제 황홀해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저는 이제 더욱 힘을 내면서 이밤을 더욱 충만하게 보내겠어요. 

아우라만 보아도 좋은데 맛은 더욱 활홀 

 

 

 

 

 

이렇게 우리의 한상이 그윽하게 없어져 갑니다. 

역시 국물은 우리의 친구 

 

 

 

 

 

1997년 문을 여셨군요. 

국물맛이 일품인것 인정 

꼭 다시 찾게 되는 것. 과메기도 겨울에 기억하겠어요. 발품을 팔아서 직접 구해오기 때문에요. 무분별하게 가맹점을 개설할 생각도 없으신것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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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장으로 이동. 

 

 

해운대왔으면 밤에는 꼭 시장가봐야 해요. 

아마도 이 정겨운 골목을 안 느껴본 부신분은 거의 없으실 듯 해요. 

 

 

 

밤이 깊었네~ 

그래도 사람들은 많지요. 

우리는 그냥 숙소에 들어갈 수가 없었네요. 

 

 

 

산꼼장어 족발 등등 크지 않아도 시그니처격인 이곳 불빛들도 좋아요. 

언제 알전구를 지그제그로 밝혀 놓은 거죠. 

 

 

 

바로 이곳 상국이네 정말 인기 좋습니다. 

아마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이 이곳 아닐까 싶어요. 

안의 매장도 테이블이 어마무시하지요. 

부산어묵도 떡볶이도 일품입니다. 

이번에 갔을때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서 놀랐네요. 

갈수록 인기 좋은 곳. 

 

 

 

그래요 이 친구 이름이 상국이었는데, (지금은 개명) 넘나 반가워 하더라구요. 

 

 

 

줄을 너무나 많이 서서 우리는 바로 앞집에서 분식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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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 부산의 스타벅스중에 가장 전망 좋은 곳이 아닐까 싶은 곳으로 이동.

 

 

그랜드 조선호텔에도 2층에 스벅이 있지요. 

명품 신발 자랑하는 친구녀석 

예의 없게 한것 아니고 신발 올려놓은 곳에 얹은것입니다. 

 

바로 앞에 망망대해 

시원한 오션뷰 

 

 

 

 

그래서 이곳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죠. 

토스트 샌드위치도 따끈히 데워 주셨고요. 

 

 

 

엄청나게 수다떨면서 이곳을 즐깁니다. 

바로 이 맛이죠. 

커피와 함께 바다를 보면서요. 

이미 금수복국에서 아침을 먹었거든요.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빵을 더 먹고 싶어요.

 

바로 밑에 조선델리있지 않겠습니까. 

 

 

 

요 뷰도 마음에 쏘옥 들고요. 

조선호텔계열이 베이커리류도 얼마나 잘한다고요. 

 

 

 

그래요 바로 정렬한것도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친구는 본인 먹을 빵을 구입하고요. 

 

 

 

그렇게 이곳에서 우리는 행복했답니다. 

편안히 앉아서 즐길 만한 공간 

화장실이 쾌적하니 더 좋아요. 

 

 

 

이 금색 인테리어가 더욱 우아합니다. 

아침은 싱그러워야 하니깐요. 

우리는 이렇게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맛집 많은 부산 행복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