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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울 신라호텔 호캉스. 야외수영장 어반아일랜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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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라호텔 호캉스

야외수영장 어반아일랜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호캉스 시작하려 왔습니다. 

 

올해도 해외여행은 못갔고요. 

여름에 딱히 간곳은 부산뿐. 

그래서 9월에 왔네요. 

아직 더워요. 

 

 

호캉스 제대로 해보려 합니다. 

우선 우리는 가장 윗층에서 체크인합니다. 

참 로비가 변했네요. 

블랙이 가미된 샹젤리에 

 

이곳 로비 무척이나 유명하지 않겠어요. 

 

 

 

오래 간만에 호텔 오니깐 넘나 좋다~ 

이런것이 우아함을 선사하니깐 저의 빡빡했던 마음도 조금씩 풀어집니다. 

이렇게 평소에 누리지 못했던 뷰를 보니 마음이 확 바뀌어 지는 것은 저만 그런 것인가요. 

 

 


 

 

 

우리 방. 

업그레이드 해줬네요. 

생일이고 결혼기념이기도 해서 말이죠. 

넓은 방으로 잡았습니다. 

남산뷰에요. 

 

 

 

TV에는 웰컴 이름과 고객님

우측에 술병과 냉장고 밑에 있습니다. 

리모콘도 아주 간단히 작용되어요. 

 

 

추석전의 날씨는 안타깝게도 비가 오고 있었답니다. 

밑에 장충단공원과 동국대학교. 

또 어린이야구장이 보이고 있네요. 

비오는 날의 운치 긍정적으로 바라봅니다. 

 

 

 

위로 국립극장쪽 

우리 호텔안에 수영장 보이는데 사람이 없네요. 

 

 

 

룸컨디션 나쁘지 않아요. 

저곳에서 업무 본다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욕실도 침실 바로 뒤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메니키는 일회용으로 제공되지 않고요. 

치약 칫솔은 가져와야 해요. 

이제 숙박환경이 바뀐듯 합니다. 

 

 

 

 

 

깔끔한 옷장 

 

 

 

냉장고의 컨디션 

 

 

 

 

 

밖의 전경은 그저 대학교이지만 그래도 비오는 장충단공원은 노래 제목처럼 넘나 신기해요. 

 

 

 

넓은 룸컨디션때문에 쾌적합니다. 

우리는 무척 신났어요. 

 

 

 

 

 

다시 조명키고 한컷. 

 

 

 

 

정비를 하고는 이제 호텔 이곳저곳을 둘러보려 합니다. 

2층에서는 라이브러리를 더 풍성하게 조망할 수 있어요. 

천장고가 높은 대표 망고빙수코스. 

지금은 널널하지만 여름에는 웨이팅이 장난이 아니죠. 

 

 

 

이렇게 예전에 엄청 자주왔던 장소를 보니 반갑기도 하고요. 

우리는 이곳 햄버거와 생맥주 사랑합니다. 

 

 

 

언젠가 와봐야할 식당들 

2층에는 일식집과 중화요리집이 있지요. 

 

 

 

지하로 왔습니다. 

의류매장과 에르메스도 1층과 연결되어 있지요. 

 

 

 

에르메스 입장

친절한 직원분께서 코트도 입혀주시고요. 

이래저래 구입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네요. 

역시 가끔 이곳을 들러줘야 활력이 생기는 것. 

오렌지빛 시그니처칼라가 기분을 상쾌하게 해줍니다. 

 

 

 

지하에서 매장을 통해 위로 올라왔습니다. 

아직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있고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는 우리

이제 웰컴을 이용했고 수영장으로 갑니다. 

 

 


 

 

 

 

 

3층의 입구 

이곳에서 우측으로 가면 야외수영장 입구 

 

 

이쁜 인형이 들어있는 물놀이 공을 선물로 주네요. 

쫀득한 비닐가방도 선물이고요. 

이런것이 감동을 주는 것. 

 

 

 

 

 

우선 자쿠지에 몸을 담구구요. 

비오니깐 조심히 놀아볼려구요. 

 

 

 

저 호텔이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우리에게 만족을 주는구나 

비오는 날씨이지만 그래도 좋은 자리는 일찍부터 모두 꽤 찬 사람들 

 

 

 

 

 

위쪽으로 올라와서 바뀐 분위기도 보고요. 

이때 PATRON에서 이벤트를 하나 봅니다. 

여름에는 즐거웠겠네요. 

 

 

 

 

 

그래서 좋은 자리 벤치에는 타올색상이 스트라이프로 조금 다르죠. 

이런 타올색상을 처음 보는데 이건 이벤트성이라 할 수 있겠네요. 

 

 

 

 

 

 

 

 

 

위에서 바라본 풍경 나쁘지 않습니다. 

여유있게 누리는 사람들 

 

 

 

 

 

 

이제 자쿠지가 더 좋아지는 그럴때 

멋쟁이분들도 보면서 물놀이 휴식시간에는 이렇게 오픈되는 자쿠지에서 놀아도 됩니다. 

영상도 보면서 말입니다. 

 

 

 

 

 

아직은 낮입니다. 

저는 태닝하고 싶은데 그렇게나 태닝이 안된다면 말입니다. 

 

이따가 다시 입장해도 되어요. 

 

 

 

저녁에 다시 와야 겠어요. 

 

 

 

다시 룸에 왔네요. 

 

 

라운지에 왔습니다. 

초입에 제가 좋아하는 책이 꽂힌 인테리어가 있네요. 

 

 

 

가장 구석쪽으로 자리를 잡아주셨어요. 

 

 

 

 

 

경치 무척이나 황홀합니다. 

더 위에서 바라보니 풍성하게 남산을 조망할 수 있네요. 

아직 이른 저녁이지만 한번 더 수영장에 가려구요. 

저녁에는 음식과 양주 계속 무제한 제공입니다. 

 

 

 

 

 

부페급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먹을만한 것은 분명 풍성해요. 

다른 호텔보다 이곳이 식이 잘 나오니 우리는 더 선호합니다. 

 

 

 

 

 

 

우아합니다. 

 

이런 곳 자주 와야 하는데 그럴려면 일은 넘나 열심히 해야 겠지요. 

 

계속 되는 호캉스 이야기 사진이 너무 많아서 다음에 다시 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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