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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세계기독교고전. 하나님의 임재 연습. 로렌스 형제. 단순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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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독교 고전

하나님의 임재 연습

로렌스 형제. 단순한 삶


 

 

 

책을 읽으면서 고전을 많이 섭렵해야 겠다는 마음을 가진지 오래. 

 

크리스챤으로서 기독교고전도 유익합니다. 

 

천국을 맛보게 하는 최고의 책임에 그리고 목사님들 설교에 이분의 인용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고는 이 책을 읽어봐야 겠다고 몇번을 마음 먹었습죠. 

 

 

분량이 많지 않지만 꽤나 지금시대를 살아가면서 유익함을 던져줍니다. 

복잡하게 살지만 우리는 단순하게 그분과 교재할 수 있는 것을 알려주는 내용이죠. 

책을 저자가 직접 집필한 것이 아니라 보포르의 수도원장에 의해 집필되었습니다. 

 

 

1666년에서 1667년 사이에 있었던 네 차례의 대화들의 요약본이죠. 

책은 1690년대 중반 프랑스파리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주방의 성자' 하나님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것. 

그리고 그렇게 살기로 단순히 결심하는 것. 

다른것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것. 

 

"나는 하나님 사랑을 위하여, 그분 외에 모든 것은 단념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오직 그분과 나 외에는 아무도 없는 것처럼 살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이 출간된지 삼백년이 넘어도 사랑받는 이유. 

그는 이름은 니콜라 에르망. 

1605년 로렌에서 태어나 가톨릭 신자로 자랐습니다. 

삼십년 전쟁에서 심각한 부산을 입었구요. 지방 관리 피유베르의 사환이 되었습니다. 

1623년 18세 되던해 신앙의 회심을 경험 

그래도 사는 동안 삶에 불만족을 겪었군요. 

오십이 되고 파리에 있는 가르멜수도원에 들어갔습니다. 

평신도형제로 가입. 

 

로렌스형제라는 새이름을 얻었지요. 

주방일을 맡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그 일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삶의 초점을 두기로 결심하였죠. 

 

 

 

 

그의 편지들. 무려 열다섯편의 편지와 네번의 대화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한 삶. 

타고난 취향이 없었기 때문에 그것을 서투름과 잘못을 뼈저리게 느끼도록 만드는 그분의 방식이라고 짐작했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재능이 있기에 이토록 복잡하고 처절하게 사는지요. 

 

 

책 뒤에는 임재에 이르기 위한 수단들도 가르쳐 주고 있어서 도움을 줍니다. 

깨끗한 삶, 꾸준한 삶, 잠시라도 바라보는 습관들. 

 

이가 그렇게 유익한 것입니다. 

 

 

 

누구나 수도원에 있으면서 계속 단순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원치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단순한 것에 촛점을 맞추어야 겠지요. 

얼마나 복잡하게 살아가는 지요. 

 

 

 

크리스챤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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