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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순전한 기독교 C.S 루이스 홍성사. 변증서 고전. 인생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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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루이스 홍성사

순전한 기독교

변증서 고전. 인생의 정답.


 

 

 

크리스챤들에게도 고전으로 읽히는 책들이 있습니다. 

문학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미 라니아연대기를 통해서 우리에게도 친숙한 인물이지요. 

 

우리는 정치와 종교이야기는 서로 하지 말자고 이야기 합니다. 

즉 그런 이야기는 피하는것이 좋지요. 

하지만 사람이 육과 혼으로만 이루어진 동물들과는 다른 존재이기에 이에 대한 믿음의 변증을 잘 말해주고 있는 이가 루이스입니다. 

 

 

 

 

의심할 여지 없는 20세기 최고의 변증가 

복음주의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저술가 

우리가 만날 수 있는 기독변증 가운데 신앙의 합리성과 도덕성을 명료하고도 지성적인 필치로 변론한 가장 뛰어난 책.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불분명했었다. 

'순전한 기독교'를 읽고 비로소 하나님과 인간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정통 가르침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다. 

 

 

뒷편에 실린 추천의 말만 들어도 어서 들춰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요. 

 

 

 

작가는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입니다. 

옥스퍼드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도 했고요. 

케임프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 부임시에는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습니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서 무신론자로 지내기도 했으니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변증과 명료하고도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작품들을 남겼습니다. 

 

1963년 근래에 작고했어요. 

 

65세에 작고하셨군요. 

 

 

홍성사에서 모두 판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설도 읽어볼만 한 것이 많이 있고요. 

고백록과 에세이등도 있습니다. 

 

 

 

 

1. 옭고 그름, 우주의 의미를 푸는 실마리

 

2.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믿는가? 

 

3. 그리스도인의 행동

 

4. 인격을 넘어서, 또는 삼위일체를 이해하는 첫걸음

 

이렇게 크게 4챕터로 나뉘어져 있고, 챕터마다 소재 안에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어떤 것이든 코투리를 잡는 이들은 끝까지 물어지기 마련. 

이들에게는 지성이라는 핑계아래 믿음은 저 멀리 있을 뿐입니다. 

 

 

 

본래 방송에서 발표한 것입니다. 세권의 책을 압축한 내용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방송 강연' '그리스도인의 행동''인격을 넘어서' 

 

 

 

 

 

책을 읽으면서도 항상 생각드는것은 우리 사람은 무언가 계속 찾게 된다는 것입니다. 

정욕이상의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그렇죠. 

 

즉 철학적으로도 나는 누구이고 어디서 왔는가, 내 존재는 무엇인가! 

이런것을 생각안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래서 영적인 존재라는 것입니다. 

 

 

 

저에게도 알기 쉬운부분이 있었고, 편안하게 읽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단순한 예는 비크리스챤들에게 좋은 도움이 될 듯 하고요. 

 

인생의 정답을 찾는 이에게 추천드립니다. 

 

지식을 넘어, 객관적인 생각을 넘어 믿음을 갖게 된다는 것. 

그것이 기독교이고 새로운 인생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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