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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앤트러사이트. 블랙 인테리어가 임팩트. 긴테이블. 커피원두. 연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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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인테리어가 임팩트

앤트러사이트

긴테이블 커피원두 연희점


 

 

연희동 육교 어딘가 큰 블랙건물이 임팩트 있습니다. 

큰 길가 육교 옆에 있고요. 

사이드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올라와서 보이는 뷰는 그냥 동네뷰. 

하지만 이 블랙의 검정 계단을 올라오느라고 애를 먹었답니다. 

주문은 일층에서 했고요.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어떻게요? 

아마도 비디오를 통해서 우리가 앉아 있는 자리를 파악하시는 것 같아요. 

 

 

한쪽에서 바라본 뷰는 이렇습니다. 

긴 테이블과 탁자 그리고 앉을 수 있는 공간에서 빈 자리를 찾아서 앉으면 되는 것이고요. 

의자와 테이블은 모두 짙은 갈색 나무색입니다. 

 

마호가니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계단옆의 커피원두들 

우선 커피맛을 봐야지 이 원두를 선택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흰색 봉투 아니 아이보리 봉투에 검정으로 페인팅된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것. 

무언가 다크함이 전해지는 듯 하고요. 

위의 조명과 어우러져서 참 오묘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네요. 

 

 

화장실쪽에서 바라본 2층의 매장뷰. 

이렇습니다. 

그래요 사람들 많네요. 

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즈음에 이렇게 시원함은 실내와 블랙이 좋겠죠! 

 

 

건너편에는 학교 같습니다. 

학교는 언제나 정겹죠! 

그 정겨움이 녹색으로 더해져 있는 것. 

초등학교 녹색과 시내버스 녹색 

 

 

 

계단이 이렇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음료나 커피를 가지고 올라오면 엎어질수도 있고요. 

지금 카메라가 야광모드로 자연스럽게 변해서 이렇게 보이는 것이지 밖에서 바로 들어오면 이게 계단인지 벽인지 모를 정도로 컴컴하다니깐요. 하지만 우리 눈은 바로 적응을 하는 것이라서 조금 시간이 지나면 그래도 형체를 알아 볼 수 있지요. 

 

 

2층에서 내려와서 1층 출입문쪽의 복도 

역시 블랙일색 

좌우 벽과 바닥 천장 모두 검정이고 조명만 금빛입니다. 

일부러 이런 분위기를 잡아주신 것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환한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이렇게 심플다크한 블ㄹ랙은 조금 어색하지요. 

 

표정은 전혀 괜챦은척을 하고 있지만 마음속은 요동치고 있었네요 ^^ 

 

 

주문하는곳 근처에는 드립백과 원두를 판매하는데 그리 가격이 비싼것 같지는 않네요. 

그렇다고 가성비라고 말하기에도 그렇고요. 

분위기로 봐서는 꽤나 가격이 나갈것 같았는데요. 

 

그렇지 않아서 그냥 이렇구나 하고 생각! 

 

 

 

그 드넓은 일층의 공간은 커피기계가 쫘악 늘어서 있어서 이랬습니다. 

창문 안쪽도 모두 블랙. 

요즘 집에서 커피를 많이 마시느라고 이런 카페를 자주 오지는 않는 편이니만 암튼 그래도! 

이곳은 커피에 진심인 집이구나 싶었네요. 

 

이곳도 프랜차이즈 입니다. 

다른점도 많이 있는것으로 검색이 되네요. 

 

첫 출발은 제주도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요. 

그 점이 더 발걸음을 향하게 했던것 같습니다. 

 

매일 이른 9시에서 늦은 10시까지 영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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