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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야드하우스. 하와이 와이키키 호놀룰루 생맥주 요리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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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와이키키

야드하우스

호놀룰루 생맥주 요리 맛집


 

 

 

하와이의 허브섬 오아후에서 가장 사랑받는 생맥주집은 어디일까요! 

바로 야드하우스 되겠습니다. ^^ 

 

넘나 맛나고 모든 요리가 훌륭해서 전미에서도 유명한 집이랍니다. 

우리는 단골이라 스스로 칭합니다. 

 

대기하면서 앞의 조형물에서 한컷. 

아주머니가 제 머리가 마음에 드신다고 자꾸 사진을 찍으라고 하시네요. 

예전에 없었던 귀여운 조형물이 있습니다. 

 

 

아주머니의 성화에 암튼 이런곳에서 사진을 다 찍다니 이것도 귀한 추억입니다. 

이곳 주변은 와이키키메인거리에서 살짝 우측으로 있고요. 

쾌적하고 정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인기가 많은 야드하우스 한적한 시간이 없을정도로 웨이팅은 각오하고 와야 합니다. 

 

 

이때 당연히 밖에서 먹었죠. 

안은 시끌벅적한 스포츠펍분위기인데 우리는 야외를 훨씬 더 선호합니다. 

사람들 구경하기도 좋고요. 

 

 

 

한적한 거리.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는 시간 

이때는 모두 밖으로 나가서 동서남북 즐기는 그런 시간이거든요. 

 

암튼 해피아워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즘 어디나 그렇지만 이곳 하와이 물가도 장난이 아닙니다요. 

 

 

우리는 이때 렌터카도 반납한 상태였기 때문에 한적하게 와이키키를 즐기는 그런 기간이었죠. 

 

가장 큰 사이즈로 주문하면 이렇습니다. 

하우스IPA가 가장 맛나요 

요걸로 주문해야 합니다. 

넘나 맛난것 ^^ 

 

 

 

그리고 피자 

간단하게 시키느라고 요것으로 골랐네요. 

무엇보다 어떤 음식을 시켜도 실패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맥주맛이 좋아야 합니다. 

그리고 비쥬얼도 좋아야 하고 분위기와 맛. 

이건 가장 특급이라서 따라올 수 없어요. 

메뉴판은 한국어도 지원하는것이 따로 있더라구요. 

살짝 아는 직원도 있어서 반갑게 인사할때도 있고요. 

 

 

잔을 다 비우면 이런 비쥬얼이 되지요. 

넘나 맛나는것.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아마 전세계 통틀어서 가장 마음에 드는 그런 맥주집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 옆의 분들은 맥주는 안드시고 음식만 시킵니다. 

이제 주위에는 사람들이 늘어났네요. 

오후 늦은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어쩜 이리 각양각색의 매력있는 분들이 찾아오셨을까요. 

영어만 잘한다면 직원분이랑 엄청 수다를 떨어도 행복한 시간이었죠. 

 

 

저도 행복했고요. 

3주간 이곳 하와이에서 지내다 보니 피부는 몇번이고 태닝의 껍질이 벗겨지고 있습니다. 

모두 저를 현지인으로 착각하곤 했지요. 

하지만 저는 그저 한국말 밖엔 하지 못하는 사람. 

지금도 가장 그리운 곳이 어디냐고 말한다면 식당1위는 무조건 야드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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