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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와이 와이키키 파헤치기. 해변과 중심 쇼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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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와이키키

파헤치기

해변과 중심 쇼핑가


 

 

 

치즈케잌팩토리 앞입니다. 

저녁에는 웨이팅을 해야하지만 그것 감수하는 그 대기시간도 즐거운 그런것. 

건너편에는 마우이브루잉이 있고요. 

이제 저녁이 되었네요. 

그 즈음이면 사람들이 옷갈아입고 쇼핑하고 저녁먹으러 중심부로 나오거든요. 

 

 

저녁이 되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에너지가 넘칩니다. 

바로 이곳이니깐요. 

 

 

인터내셔널마켓플레이스

 

정문쪽입니다. 

이곳은 일방통행

그래서 왼쪽만 주의해서 건너면 됩니다. 

입구 왼쪽에는 롤렉스와 발렌시아가 매장이 있고요. 

 

 

우리는 다른 블럭의 구석에서 한식으로 저녁을 먹었죠. 

한국식당인데 지금은 아쉽게도 문을 닫았다고 하네요. 

슬픕니다. 

 

 

비빔밥도 꽤 맛있었거든요. 

야외 테이블에서 먹었는데요. 

외국인들이 거의 다 였네요.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별로 없었고 말입니다. 

 

 

로얄하와이안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 

저녁 조명이 넘나 우아합니다. 

실제로 보면 더욱 그렇고요. 

우리나라에서는 풀들이 있으면 모기걱정인데 이곳은 그럴 염려도 없었네요. 

 

 

나무조명의 아름다움 

찬란합니다. 

고급지고요. 

잔디천국 미국 

 

 

 

그냥 들어가서 취침하기 아까울때는 말입니다. 

로비옆의 테이블에서 마구 먹는거에요. 

캔맥주도 마셨고요. 

아사이볼도 즐겼죠 

물론 이것은 마눌것. 

 

 

 

건강식으로 마무리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부한다고요. 

 

 

다음날 아침 로비 화분도 찬란하고 우아합니다. 

이 우아함이 계속 되도록 

생활에서 말입니다. 

 

 

 

오래 되었지만 이 우아함 계속 되어야 합니다. 

전혀 촌스럽지 않고 레트로 하면서 고고합니다. 

 

 

해변도 찬란하지요. 

오후 나절에 그림자가 길게 늘어선것을 보면 이제 좀 있으면 석양이 질 때입니다. 

한국에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고요. 

넘나 즐거운 한때. 

그립습니다. 

 

바다에 첨벙 하고 싶은 그런 날들 

 

 

오히려 호텔쪽이 더 물이 잔잔하고요. 

듀크동상 있는 쪽은 서퍼들이 많아서 조금 와일드하다고 할까요. 

그래도 그곳에서 즐기는 맛이 있습니다. 

수심은 이곳이 훨씬 더 낮아요. 

 

 

누워서 태닝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이제 어엿한 현지인피부를 자랑하는 부부입니다.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의외로 은근히 와이키키 석양이 얼마나 멋진지요. 

붉은색으로 장관을 이룰때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이 나와서 곳곳에서 사진촬영을 하지요. 

이제는 인물사진보다 풍경사진에 맛을 들이고 있거든요. 

 

 

다이아몬드헤드 

저곳이 없다면 이곳의 운치가 많이 사그라질거에요. 

 

 

 

가장 센 선크림! 

이 선크림을 많이 발라도 그대로 자연스럽게 태닝됩니다. 

이제는 100%는 자연보호때문에 제품출시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완전히 뻗었습니다. 

로얄하와이안에서요 ^^ 

 

그리운 시내와 해변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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