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커피 익스피리언스 센터. Honolulu Coffee Experience Center. 하와이 대형 카페

호놀룰루 커피 익스피리언스 센터

하와이 대형 카페

Honokuku Coffee Experience Center

---

 

 

 

하와이의 중심 오아후 시내에는 커피점도 많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쾌적하고 엘리트한 곳. 

그곳으로 아침에 걸어가고 있습니다. 

 

넘나 찬란한 아침이에요. 

 

하드락카페와 토미바하마가 맞은편 

저곳에서 옷도 쇼핑을 했고요. 

맥주도 마신적이 있었죠. 

 

 

그리고 다리하나를 지납니다. 

뒤의 개울가로 걸어가서 두번째 다리를 건너면 되어요. 

 

Avenue 다리 

 

 

아침이라서 그리 걷는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역광 

바다와 함께 합쳐지는 곳. 

알라모아나 요트있는곳과 합쳐질 것입니다. 

 

 

드디어 도착. 

앞에 주차장도 넓은데요. 

우선 걸어온것은 이제 우리는 차가 없기 때문이에요. 

걸어와도 넘나 좋았네요. 

 

 

미니다마스같은 차량 

폭스바겐이 아니네요. 

민트색. 

뭔가 임팩트 있습니다. 

 

 

들어서면서 바라본 모습. 

돔형의 천장

CAF'E

 

초록색이 기반으로 눈길을 끄는데요. 

우리나라야 워낙 이런 대형카페가 많은데 실제적으로 도시형넓은곳은 이곳에 그리 많지 않거든요. 

 

 

많은 이들이 노트북을 켜놓았고요. 

서양인들이 도시적인 느낌을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기대감 뿜뿜 넘쳐요. 

 

 

테이블공간도 많고요. 

벌써 몇번째 오는지 ... 이때가 3번째 정도 온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손님 많지요. 

쾌적한 테이블공간 중앙에는 커피볶는 큰 기계가 돌아가고 있고요. 

 

 

실제로 이날 아침이 그랬네요. 

중앙에 기계가 그냥 멋으로 해놓은 것이 아니란 말씀입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젊은이들. 

그리고 뭔가 디지털세대들 같습니다. 

자연채광이 들어와서 더욱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 주고 있어요. 

 

 

한쪽벽면에는 하와이의 지도를 그려주고 있고요. 

아마 큰것들은 오아후와 빅아일랜드형상인듯 합니다. 

 

 

혼자서 온 손님들도 꽤 많으셔요. 

여기에서 흔히 보듯이 그냥 내추럴한 모습이 아니라 뭔가 멋쟁이들이 많은듯한 것. 

기대감 좋습니다. 

 

 

우리 커피. 

그냥 아메리카노. 

코나 100% 입니다. 

향긋하고 차가운맛. 

 

 

베이커리도 시켰고요. 

그냥 아침으로 간단히 배를 채우고 정신도 좀 차려야 하고요. 

넉넉한 커피의 양이 그윽하죠! 

 

마눌의 사진입니다. 

이건 숙소에서 출발할때의 컷. 

로얄하와이안 호텔이에요. 

 

 

주문하는곳. 

매장자체가 규모가 있다보니 이곳 직원분도 주문받는곳에 몇분이 계십니다. 

 

 

달콤했던 우리 커피. 

 

 

걸어오면서 찍었던 과일가게. 

이곳은 지나서 내추럴하고 컨츄리한 느낌들을 보면 또 그것 그대로 느낌들이 있었습니다. 

 

 

아웃리서 호텔 

이곳은 야드하우스에서 조금 더 해변쪽으로 가면 됩니다. 

이곳도 나중에 묵어보고 싶은 숙소에요. 

 

 

할레쿨라니베이커리레스토랑 

우리가 갔을때는 문이 닫혀져 있어서 영업을 안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제발 다시 열어주기를~ 

 

찬란한 아침에는 걸어서 가보세요. 

더욱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렌트카가 없어도 즐거운 호놀룰루 풍경이었습니다. 

 

커피한잔의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