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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와이 로얄하와이안 호텔. 와이키키 럭셔리 핑크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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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로얄하와이안

호텔 와이키키

럭셔리 핑크 리조트


 

 

 

하와이에서 두번째로 역사가 깊은 호텔. 

럭셔리하면서 핑크하고 그러면서 격조높은 품격. 

바로 이곳 로얄하와이안입니다. 

차량은 안쪽으로 들어와서 정원쪽으로 출입을 할 수 있고요. 

 

 

바다방면도 확연히 느낌이 남다릅니다. 

동화속같은 로비. 

그리고 밝은 바다로 나가기전의 이 뷰가 얼마나 황홀한지요. 

입장해서 우측으로 나가면 천혜의 아름다운 와이키키 바다로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복도. 

일층복도입니다. 

미국은 실내를 밝게 하는것을 좋아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워낙 밝은 것을 좋아하는 편. 

 

 

반지하로 내려가면 복도의 역사의 유물을 보여주는 곳도 있지요. 

제가 그래서 이 복도 넘나 좋아합니다. 

1927년의 책자 

 

 

이 고귀한 책자는 느낌그대로 이곳이 얼마나 고풍스러운곳인지를 말해줍니다. 

유리보관함에 잘 모셔져 있어요. 

이 외에도 사진들도 많이 있고요. 

 

 

로비. 

편안한 쇼파에서 휴식하면 안락합니다. 

 

 

무엇을 원하든 양옆의 정원이 편안한 감성을 안겨주고요. 

우리가 마지막 2박을 이곳으로 정한것도 신의한수. 

한번정도는 이렇게 즐겨도 좋습니다. 

 

 

 

 

체크인을 하면 핑크팔찌를 주지요. 

이건 방의 키 입니다. 

 

이 키를 손목에 두르고 있으면 왠지모를 프라이드가 생겨나는것도 어쩔수 없는 것. 

 

 

 

우리는 저렴한 방으로 사용했습니다. 

어차피 숙소에 머무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으니깐요. 

 

 

작은 방이고 오션뷰도 아니지만 나름 위치가 적절해서 우리는 대만족하면서 지냈답니다. 

일하시는 아주머니도 미스터김을 연신 말해주시면서 얼마나 친절하셨는지 모른답니다. 

 

 

 

 

덥지만 에어콘을 틀 필요도 없고요. 

또한 천장에 돌아가는 팬도 남다른 디자인입니다. 

조명위에서 우리를 시원하게 해주고 있지요. 

 

 

제가 누운곳은 이렇게나 지저분. 

편안한 침구. 

벽지도 오묘한 분위기입니다. 

 

 

 

창은 작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아요. 

가든뷰에서 야자수나무 몇그루만 보여도 행복했답니다. 

 

 

화장실은 거울이 달려있어서 유용했고요. 

 

 

 

쾌적하게 사용했던 화장실. 

 

 

 

이 이쁜 팔찌를 계속 착용하고 싶었단 말이죠. 

THE ROYAL HAWAIIAN RESORT

 

 

 

오후 늦을 무렵 밖으로 나오면 훌라품을 하면서 공연을 하는 무용수들도 있었고요. 

바다에서 보아도 눈에 확 들어노는 연한 핑크빛. 

 

 

 

식사를 하시는 분들 이 분위기 어쩔거에요. 

훈남들 공연 무척 건강합니다. 

낮에는 맥주한잔이나 음료한잔 즐겨도 참 좋은 곳.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 즐거움도 꽤 괜챦아요. 

곳곳의 디자인이 무척 고풍스러우니깐요. 

저 창문 디자인도 그렇고요. 

 

 

 

우리 룸. 

바로 누워서 왼쪽으로 몸을 돌리면 사랑스런 정원뷰입니다. 

 

 

 

 

오후느즈막히 나가면 이렇게 식사하는 사람들과 멋진 하와이인들을 볼 수 있는 것이죠. 

 

 

 

가장 격조높고, 쇼핑가 거리도 바로 붙어 있어서 장소는 이루말할 수 없이 최고랍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가면 마지막 렌트카를 반납하고 와이키키에 있을적에는 이곳에서 숙박하려 해요. 

오히려 모아나서프라이더보다 더 조용하니깐요. 

 

 

 

전체적인 룸의 컨디션입니다. 

 

 

 

 

정돈된 작은 룸 

 

 

 

너무 힘들어서 누워 쓰러졌던 한때. 

 

 

 

복도풍경. 

 

일하시는 흑인아주머니가 여행후에도 계속 생각날 정도로 아득히 기억에 남는 그런 것. 

참 고생하면서 생활하다가 휴식이 주는 즐거움을 알 수 있었답니다. 

 

 

 

엘레베이터 앞에는 테이블위에 전화기가 있는데 그냥 모양인줄 알았더니 실제로 로비에서 전화를 받더라구요. 

깜짝 놀라서 미안하다고 하고는 그냥 끊었죠. 

 

넘나 고풍스러워서 말이에요. 

 

숙소에서 가장 그리운 곳을 꼽자면 이곳을 꼽을 수 있겠네요. 

 

로얄하와이안호텔. 

감성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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