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즐기기. 로얄 하와이안 호텔 앞. 수심 낮은곳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즐기기 로얄 하와이안

호텔 앞 수심 낮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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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면 와이키키 해변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여행 막바지에는 로얄 하와이안호텔에서 2박했네요. 

우선 호텔에서 해변으로 나갈때의 뷰가 어마무시하게 아름답습니다. 

실내에서 찬란한 밖으로 나가는 느낌. 

 

 

설레임 가득한 곳으로 나가는 찬란한 곳.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야외가 저렇게 설레일 수 있을까요. 

푸른 하늘과 바다 

엄청 깨끗해서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것이죠. 

 

 

밖으로 나오면 일단 호텔정원은 A급 잔디. 

사진을 찍는 사람들 

그리고 즐기는 사람들 

우리는 많이 즐겼으니깐 이때는 바다에 들어가볼테다 

 

 

 

 

이미 많은 이들이 바다를 즐기고 있습니다. 

우리도 즐길거에요. 

매력많은 사람들과 같이 말입니다. 

날씨가 깨끗하니깐 다이아몬드헤드도 가깝게 보이고 청명합니다. 

저기까지 걸어다녀온 사람도 있다죠. 

 

 

 

우선 조금 중앙으로 이동했습니다. 

듀크동상 있는 쪽 

모아나서프라이더호텔 쪽으로요. 

 

 

이 배를 탈때는 노을이 질때인 늦은 오후에 타면 더욱 운치 있습니다. 

물론 한낮에 타도 좋아요. 

예전에 한번 타봤으니 괜챦아요.

부럽지 않아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곳. 

이런 곳을 천국이라 불러도 괜챦습니다. 

복잡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즐기다 보면 사랑할 수 밖에 없을걸요. 

동남아처럼 큰소리 내는 사람들도 없으니깐 말입니다. 

 

 

 

동양인들보다는 서양인들이 더 자유스럽습니다. 

호텔부근에는 수심이 낮아서 더욱 안전하고요. 

 

 

바다를 바라보고 좌측은 수심이 깊어요. 

또한 바다안쪽으로는 뾰족한 돌들이 흔해서 아쿠아슈즈는 필수입니다. 

조심히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바다로 들어가보았네요. 

핸드폰을 들고 말입니다. 

 

 

방파제쪽. 

이쪽은 노을질때도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을 가만히 보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어요. 

 

 

바다에서 핑크궁전을 바라보면 이런 느낌. 

멀리서 보면 더욱 도르라지는 역사깊은 곳입니다. 

 

 

아이들이 파도를 맞으면서 즐거워 하고 있고요. 

물이 무척이나 푸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물고기나 거북이등은 잘 오지 않는데 새벽이면 그래도 많이 오곤 합니다. 거북이 말이에요. 

 

 

조금 더 안쪽으로 가면 휘몰아치는 파도가 근사한 곳이 있지요. 

저만 아는 장소. 

 

 

 

이곳 분위기를 동영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바다안에서 찍은 것이니깐 분위기 더 잘 아실 수 있으실 거에요. 

 

 

 

안전한 푸른 물살. 

깊이 들어가도 무척이나 안전합니다. 

조금 더 가면 수심이 더 낮아지면서 파도는 재밌게 치는 그런 포인트가 있습니다. 

 

 

 

바로 이곳. 

무척 액티브한 곳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요. 

 

 

 

 

그렇게 하늘도 이보다 더 맑을 수 없을것처럼 깨끗하고요. 

물도 맑습니다. 

물위를 한가로이 걷는 사람들도 이 기억을 계속 마음에 담아 둘 것입니다. 

 

 

 

 

물에서 바라보는 멀리 있는 호텔들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죠. 

좌측은 로얄하와이안 우측은 모아나서프라이더 

고급 호텔촌이 그대로 보이고 있습니다. 

 

 

 

서핑보드에 올라서서 파도를 기다리는 사람들 

이 사람들에게 저도 말을 건네면서 "빨리 멋진 모습을 보여줘~"하고 소리쳤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이날 너무 잔잔한 파도였어요! 

 

 

 

그리고 또 서핑족들 

실력파들은 잔잔함에도 실력을 뽐내어줍니다. 

 

 

 

알라모아나 방면 

 

 

 

이곳에서 저도 인증을 해보았고요. 

넘실대는 물이 지겨울 정도로 놀았지요. 

역시 한적한것도 좋지만 왠만큼 사람들이 있는것이 괜챦습니다. 

 

 

 

 

그리고 계속 파도를 기다리는 사람들 

저 도시와 어울리는 평화로운 광경이 바로 와이키키의 장면입니다. 

가장 도시적이면서도 자유스러운 것 

 

 

 

 

 

제가 있는 곳은 파도가 액티브하게 다리를 지나갑니다. 

중심을 잡지 못하면 쓰러지기 마련. 

그렇다고 안전에 위협을 줄 정도는 아니고요. 

 

 

 

 

파도와 함꼐 그리고 밑바닥까지 보이는 도심의 푸른 물결. 

떠날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무척이나 기분이 오묘하더라구요. 

다시 가고 싶은 생각 간절합니다. 

 

 

 

 

서핑초보들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것은 부기보드. 

이 부기보드는 퀸스비치에서 더욱 어울립니다. 

실력자들이 타면 무척이나 멋져요. 

 

 

 

 

다시 해변으로 나왔습니다. 

이제 조금 쉬어야 겠어요. 

물에서 충분히 갖가지 풍경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양말을 신은채로 돌아다녔는데요. 

이유는 맨발로 돌아다니면 돌등에 살짝 베일 수 있거든요. 

조심해야 합니다. 

보기에는 좀 그렇지만 얼마나 유용했는지 몰라요. 

 

 

 

 

다시 떠나는 배. 

저 배에타면 무한정 맥주를 준답니다. 

 

화장실을 모르면 조금 곤란한데요. 

안쪽에 밑으로 잘 보면 화장실이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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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의 거리는 어떨까요. 

코나퍼베이어스의 웨이팅 모습 

엄청난 줄 때문에 이번에는 못가봤네요. 

 

 

 

우리 숙소였네요. 

오아후에서 지낼동안은 이 콘도에서 잠만 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2박을 특급호텔에서 지낸 것이죠. 

 

 

 

그리고 가장 액티브한 비치 

 

 

 

파라솔을 설치하고 즐겼지요. 

이제 파라솔 설치하는데 도사가 되었거든요. 

 

 

 

 

이 안에서 보이는 각양각색의 사람들 

그리고 매력적인 모습 

 

 

 

 

어떤 곳이든 자유로웠습니다. 

무척 그립습니다. 

 

자유와 질서가 공존하는 곳. 

과하게 떠들지 않아도 그래도 세상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곳. 

 

이곳은 와이키키 해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