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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와이 다이아몬드헤드 비치. 현지인 서핑. 와이키키와 카할라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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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다이아몬드헤드

비치 현지인 서핑

와이키키와 카할라사이


 

 

 

호놀룰루중심에서 부촌 카할라로 이동하거나 아니면 반대로 이동할때도 바로 다이아몬드헤드 언덕 밑의 도로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굉장한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언덕에서 바라보는 뷰가 엄청나거든요. 

 

그래서 전망대도 두곳 있어요. 

 

 

한곳 전망대에 주차하고는 내륙 언덕을 바라보면 바로 이런 뷰. 

저 위에는 벙커전망대라고 할 수 있죠. 

바로 하와이의 시그니처 코스라고 할 수 있는 곳이죠. 

지금은 예약해야 들어갈 수 있는 곳. 

바로 다이아몬드헤드 입니다. 

진주만 전쟁의 역사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암튼 이곳 로드에서 밑을 바라보면 풍성한 산호가 깔긴 에메랄드빛 바다를 위에서 볼 수 있는 것. 

가만히 보면 흰색으로 파도가 먼바다에서 부터 오는데요. 

이 몇백미터를 서퍼들이 힘차게 촤악 하고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관광객은 거의 모르는 곳이고요. 

 

 

지금의 공간에서 밑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지요. 

우측으로는 빨간등대가 있고요. 

또한 노숙인들이 천막을 치고 많이 거주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밑의 길로 이동하는 것을 비추천드려요. 

 

 

환상적인 곳. 

그 길따라 산책을 해도 넘나 좋고요. 

이곳에서 시내까지는 걸어서 30분정도만 걸으면 됩니다. 

 

 

 

안내판에는 스티커를 붙여놔서 통 뭐라고 하는지 알수가 없을정도로 아예 가려 놨네요. 

이 뷰가 얼마나 환상이던지요. 

이건 정말 특급이라서 이 공기 느낌 그리고 바람 뷰 모든것은 사진보다 더욱 찬란합니다. 

 

 

 

그저 차를 세워놓고 사진만 찍어도 행복한 곳이죠. 

마눌도 계속 사진을 찍느라고 정신이 없네요. 

저 넘어의 마을이 바로 하와이 최고의 부촌에 속하는 카할라마을입니다. 

호텔은 한곳. 

PGA대회가 열리는 코스가 한곳. 

그리고 뒤에는 모두다 휘황찬란한 조용한 집들 

 

 

이런 뷰라면 스노클링을 즐기기에도 넘나 좋겠죠. 

파도가 적당하면서도 무척이나 길어요. 

그래서 말입니다. 

실력자서퍼들이라면 무조건 이곳에서 즐기는 것입니다. 

실제로 트럭을 타고 와서 뒤에서 멋지게 보드를 가지고 내려가는 청년들도 몇명 보았거든요. 

넘나 멋지더라구요. 

 

 

 

비현실적으로 멋진것. 

그래서 바로 앞의 무성한 베이직 풀과 그 밑의 나무들의 조화가 평화롭게 보이는 것입니다. 

 

 

 

미니멀한 민트색 바이크를 탄 젊은 여성분이 무척 멋지네요. 

여행객같은데 이리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니 바라보게 되었는데요. 

저 바이크가 이쁜것이 더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더 가까이 찍으면 이런것 

아마도 대여용이 아닐까도 싶은데 만일 빌릴수 있다면 나도 한번 어디서 빌리고 싶습니다.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한데, 언제 소나기가 내릴지 모르는 이곳에서 감안을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 찬란한 바다를 보고 저 곳에서 서핑을 못하더라도 스노클링도 너무 좋겠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음 ....... 

산호가 풍성하게 보이기 때문이죠. 

 

 

 

 

그렇게 저도 열심히 사진을 찍었고요. 

만국기 걸려있는 우측의 땅도 새롭습니다. 

이제 여기서 살면서 지내고 싶어요. 

어떻게든 즐거워야 우리 삶이 풍성해 지니깐... 

 

이곳에서 바라보는 뷰 영상 

 

답답할때 시원하게 보이는 푸른 바다. 

그리고 파도와 서핑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곳. 

와이키키보다 이곳이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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