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EIWA BOWLS. 할레이와 볼. 노스쇼어 아사이볼 맛집

할레이와 볼

HALEIWA BOWLS

노스쇼어 아사이볼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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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스런 분위기에서 하와이 전통 건강식을 즐겨보자구요. 

이곳은 북쪽 시골입니다.

요 근간에 사람들이 무척 많이 늘었지만 그래도 시골은 시골이에요. 

엄청난 인기 관광지 이기도 하고요. 

 

남쪽의 호놀룰루가 현대적인 건물 천지라면 이곳은 말 그대로 자연과 자유를 그대로 느끼는 분위기 입죠. 

주차도 했는데 따로 건물바라보면서 우측으로 들어가서의 주차장이 더 안전하더라구요. 

 

이곳 할레이바 마을 끝에 인기있는 아사이볼 맛집이 있습니다. 

 

 

우선 주차를 하고는 이곳 분위기를 조금 느껴보고 싶었네요. 

차가 다니는 거리 맞은 편에도 무언가 분위기 있는 집.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을 보니 더욱 궁금합니다. 

 

 

내려가면 조그만 다리가 나오는데요. 

저곳에서 물에 빠지는 사람들 많아요. 

재미로 다이빙 하는 사람들입죠. 

 

 

이곳 역시 줄을 많이 섰네요. 

인기 좋은 집의 지붕은 하와이전통식입니다. 

 

 

이렇게 바로 앞의 벤치에서 즐기면 더욱 좋은것. 

여자분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죠. 

우선 외국인들도 무척이나 이곳을 좋아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리에는 춤추는 힙합 흑인 아저씨. 

뭔가 느낌이 바운스 바운스 합니다. 

이렇게 개성있는 분 처음봐요 ^^ 

 

 

 

그리고 매장 옆에는 닭들이 모여있는 아프리카 공터. 

잔디밭이 쾌적합니다. 어딜 둘러봐도 고층건물은 없고요. 

그저 자유로운 분위기의 시골! 

 

 

매장앞의 분위기를 동영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저 힙합 아저씨의 흥을 같이 느끼면서 매장으로 같이 입장해 보아요. 

길게 줄을 늘어선 틈에는 마눌도 포함되어 있었죠. 

 

 

 

메뉴 

역시 아사이볼이 시그니처입니다. 

커피와 각종 음료도 판매하고요. 

스무디도 있습니다. 

 

 

 

이곳 직원분들은 하나같이 이쁘고, 친절하다고 마눌이 칭찬이 자자합니다. 

일도 무척이나 야무지게 잘하시는 듯 하고요. 

 

 

 

밝은 분위기의 청춘들이라서 너무 좋네요. 

이곳도 오후까지만 하기에 일찍 서두르시는것이 좋습니다. 

하와이는 와이키키주변 빼고는 거의 점심 조금만 지나면 문을 닫는 곳이 많거든요. 

 

 

 

마눌이 좋아하는 직원 앞에서 주문시킬때. 

받을때는 우측에서 받기. 

 

 

 

주문하는 곳 오른쪽에는 티셔츠도 판매합니다. 

왠지 컨츄리하고 자연스러운 옷들을 구입해야 할 것 같은데요. 

좋아하는 매장이니깐 말입니다. 

 

 

 

미남 아저씨들도 좋아하는 곳. 

하지만 여성분들이 훨씬 많이 이용합니다. 

 

 

빈티지아일랜드의 매장처럼 화려한 비쥬얼은 아니지만 맛은 더 끝내줍니다. 

바나나가 위에 얹어있고 그 밑에 그레놀라 그 다음에 아사이볼. 

 

엄청난 양의 건강식이 듬뿍 있는 것이 아주 맘에 듭니다. 

 

전체적인 분위기와 컨츄리한 매장느낌

그리고 직원분들의 상큼함의 조화! 

 

 

 

맨 끝집에서 반대편 끝집으로 이동. 

이곳은 스타벅스 매장인데요. 

노스쇼어에 있는 유일한 스벅매장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엄청 빈티지한 느낌인데요. 

안에서 구경하고 싶어도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그냥 패스했네요 ^^ 

 

언제나 즐거운 할레이와 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