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와이

하와이 쓰리테이블비치 Three tables beach. 노스쇼어 스노클링 스팟.

728x90
반응형

하와이 쓰리테이블비치

Three tables beach

노스쇼어 스노클링 스팟.


 

 

 

 

노스쇼어에는 여러 비치가 환상적으로 펼쳐져 있어서 하와이를 찾은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할레이와부터 시작해서 터틀베이까지 환상적입니다. 

 

우리는 스노클링을 이곳에서 가장 즐깁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고요. 

 

 

물론 옆에 더 유명한 샥스코브와 푸푸케아가 있긴 하지만 그곳은 날카롭습니다. 

그곳도 추천 당연히 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1등은 바로 이곳. 

 

 

작은 이곳은 주차장소도 넉넉합니다. 

우리나라분들은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많이들 찾지는 않는것 같아요. 

내려가기전에 안내판으로 풍부한 산호와 해양생물들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노을이 질때도 아름답군요. 

설명문의밑에쪽은 아름다운 열대어 물고기들이 갖가지 컬러를 뽐내어 주고 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요. 

 

 

또한 겨울철에는 흑동고래도 만날 수 있겠군요. 

거북이는 물론이고 돌고래와 각종 해양 동물 

 

이건 이곳만의 특급입니다. 

 

항상 만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곳에 비해서 엄청 풍부하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우리 갔을때 벌서 지역주민들이 피크닉을 나왔습니다. 

뒤의 잔디밭에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곳은 바다와 나무그늘이 그리 멀지 않다는 특징도 있지요. 

작지만 아주 강력한 곳이랍니다. 

 

 

나무에서 떨어진 열매껍데기들이 있어서 조금 부산스러워보일지 몰라도 햇살을 피하기에는 아주 적정한 곳입니다. 

이곳은 강력한 햇살이여도 그늘에만 들어가면 그렇게나 시원할 수가 없거든요. 

최적의 습도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짜증나는 더운 날씨가 아니랍니다. 

 

 

 

지난번에는 이곳에서 거북이와 함께 수영을 했었는데 이번엔 어떤 환경을 제공해 줄지 기대가 큽니다. 

어린이들도 있고, 거의 지역민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요. 

우선 안전요원은 없다는 것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바다안의 물고기들은 많을 것이라 짐작합니다. 

사람도 그리 많은 편이 아니었고요. 

현지인들이 대다수 인듯 합니다. 

 

앞의 3개의 바위가 테이블처럼 있습니다. 

그래서 쓰리테이블이라 명하고 있지요. 

바다에 들어가자 마자 모래가 끝나는 지점부터 굉장히 수심이 깊어지기 때문에 수영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추입니다. 

하지만 부담없으신 분들에게는 이보다 더 훌륭한 스노클링스팟은 없지요. 

 

바다밑에 바위가 굉장히 풍부합니다. 산호도 그렇고요. 

그래서 굉장히 떼로 지어다니는 물고기들이 많죠. 

 

 

다른 비치보다 훌륭하다는 것. 

특급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저 멀리 바위를 지나면 푸푸케아 샥스코브일 것입니다. 

 

 

 

동영상으로 찍어본 이날의 쓰리테이블비치 

 

놓치지 마세요. 

 

 

 

저는 좌측 바위위로 올라갔지요. 

궁금한 것은 못참으니깐 4년전에도 올라가고 이번에도 올라갑니다. 

 

 

더 멋지게 이곳을 볼 수 있으니깐요. 

좌측의 테이블 넘어로 바다는 나가지 않는게 안전합니다. 

은근히 파도가 이상하게 안쪽에서 치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하다고 하는군요. 

딱 보아도 바다밑의 바위들이 대단하죠. 

수심이 깊습니다. 

그래서 풍부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것. 

 

 

바위를 더 건너서 가보면 저 멀리 와이메아비치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도 현지인들이 즐기는 다이빙 포인트이기도 하고요. 

 

 

 

확대해서 보면 이날은 바위위에서 풍덩하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네요. 

자유롭게 뛰는 사람들. 

 

다만 꼭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안전하게 아마추어처럼 떨어져야 합니다. 

수심이 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직선으로 떨어지면 바로 장애인 되는 거에요! 

 

 

 

이렇게 풍부한 곳을 찾습니다. 

이곳이 화산석. 

저 청년도 다이빙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것 같네요. 

 

 

 

 

어떤곳이든 더 위에서 쳐다봐야 아름답습니다. 

위에서 보면 이렇게 멋진 테이블과 비치를 볼 수 있는 것이죠. 

저도 한참을 스노클링을 즐겼네요. 

 

 

오르고 내려갈때 조심해야 합니다. 

맨발이면 좋지만 아니라면 슬리퍼를 신고라도 조심히 발목이 돌아가지 않게 말이죠! 

 

그렇게 잘 내려가서 다시 스노쿨링을 즐겼네요. 

 

 


 

 

 

제가 열심히 스노클링을 즐기는 모습. 

 

 

마눌의 피부는 많이 그을려서 이제 껍질이 벗겨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없는듯 하지만 열심히 즐기는 사람들. 

무척이나 힘겹게 저 테이블 위로 올라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도 나중에는 저 위로 올라가 봐야 겠어요. 

 

 

할레이와로 가면서 찍은 와이메아비치 

몇일 전만 해도 파도가 해변가까이에서 어마무시하게 무섭게 내려 꽂았는데 이날은 화창합니다. 

그리고 바다도 평안하고요. 

그래서 저 바위에서 열심히 떨어지고 있나 봅니다. 

 

 

 

벨리에서 내려온 물 

바다와 만나는 민물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스노클링포인트. 

그 다음으로는 라니아케이비치. 

 

절대 후회하지 않을 이곳 쓰리테이블비치를 놓치지 말기로 해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