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베이 리조트 비치. 하와이 노스쇼어 럭셔리 호텔.

하와이 노스쇼어

터틀베이 리조트 비치

럭셔리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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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우리는 이곳에 투숙은 하지 않았지만 이날 오전에는 파머코스에서 라운디을 했지요. 

물론 저혼자 ^^ 

또한 잠시 차를 가지고 밖에서 식사를 해결한 후에 오후에는 이곳에서 즐기려고 해요. 

 

주차장은 호텔주차장외에도 퍼블릭해변 주차장도 있습니다. 

운좋게 한자리 남아 있었네요. 

 

 

리조트로 들어와서 우측으로 오면 많은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그곳에서 건물쪽으로 표시가 되어 있지요. 

주차하고는 비치로 향합니다. 

 

72번국도의 전망대 같은 곳에는 소매치기들이나 차량절도범들이 많은 곳. 

하지만 이곳은 극히 안전합니다. 

리조트 내에 있으니깐요. 

 

터틀베이호텔에서 관리하는 만큼 기대가 됩니다. 

마눌은 몇번 왔었는데 저는 처음 온 것이거든요. 

 

 

이곳도 룰은 있다오. 

매너있게 행동해야 합니다. 

모래에 파묻힌 열대나무가 신기방통합니다. 

어찌 흙도 아닌 모래에 파묻혔는데 저리 높게 자라고 있을까요. 

 

 

지나가면서 호텔을 바라보면 이런 뷰. 

어떤 룸이라 하더라도 모두 오션뷰 일거에요. 

우선 노스쇼어에서 가장 이름난 리조트이고 럭셔리입니다. 

하지만 와이키키처럼 주위에 화려함이 없는 것이 문제! 

 

아예 아무것도 없습니다. 

 

조용함을 추구하시거나,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에게는 만점이겠지만 말입니다. 

 

 

 

자 정비가 잘 되어 있고, 색상이 일정한 곳은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곳이니깐 투숙객들이 이용하면 되겠고요. 

우리는 조금 더 걸어갈게요. 

 

 

걸어서 파라솔 펼쳤습니다. 

이제 선수가 되었어요. 

저보다 마눌이 잘 펼칩니다. 

 

마트에서 구입한 토미바하마 파라솔. 

국내에도 왔다갔다 잘 이용하고 있어요. 

 

 

 

해변끝에는 돌들이 자리잡고 있고요. 

저 먼 바다에는 돌로 막아놓아서 안전하게 파도를 막아주고 있습니다. 

 

 

이곳 말고도 우측으로 더 가면 계속 해변을 펼쳐져 있습니다. 

한번 걸어가 보고 싶기도 하더라구요. 

나중에 도전해 봐야 하겠습니다. 

계속되는 강행군으로 체력도 생각을 했어야 했거든요. 

 

사진 우측에 보면 큰 천막을 설치한 것은 거의 로컬인들입니다. 

 

 

 

이렇게 해변에서 보면 큰 천막을 설치하고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우리 파라솔은 오른쪽에 가장 작은 아주 작은 것. 

 

 

 

우측으로 계속 가면 파머코스 골프장 17번홀 그린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히스토릭하이킹 코스도 될 것이고요. 

 

트레일코스가 곳곳에 잘 조성되어 있는 이곳. 

 

 

 

리조트호텔쪽은 구름이 많이 있었던 이날 오후입니다. 

바다로 들어가면 처음에는 낮으나 조금 멀리 나가면 발이 닿지 않기 때문에 수영을 못하시는 분들은 구명조끼를 입으시면 좋아요. 

날마다 다르겠지만 이날의 어종은 풍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한시간 조금 넘게 이곳을 즐기고, 저도 스노클링을 즐겼는데 생각보다 그리 물고기가 많지 않아서 그냥 철수. 

아쉽지만 그럴수 밖에 없었네요. 

 

이것도 뭐 그러려니~~ 하구서는 .... 

 

 

 

 

한적하게 여유있게 즐기는 투숙객들. 

 

우리는 저 호텔에 묵을 날은 따로 없을것 같아요. 

나중에 구경정도는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딱히 구경이라도 하고 싶은 생각은 많이 들지 않더라구요. 

 

 

터틀베이 리조트 비치 

동영상 보시면 이곳 비치 분위기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 

 

 

 

그렇게 재밌게 즐기고 갑니다. 

안녕~ 

 

이제 이곳 터틀베이는 다음 여행때 와야 겠어요. 

그때는 실내로 가서 쇼핑도 즐기고 해야 겠습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반대쪽에도 비치가 있지 않을까 하고 운전하면서 직원들만 들어가는 실내 주차장 정비소로 들어가는 바람에 마눌에게 야단을 제대로 맞았습니다. 

어디든 조금 더 궁금해서 가보고 싶은 이 습관때문에 참 말썽입니다. ㅠㅠ 

 

 

이제 다른 비치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