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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나의 선한 목자이신가? 유기성 목사님 규장. 겨울독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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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나의 선한 목자이신가?

유기성 목사님

규장 겨울독서추천


 

 

 

 

목사님의 설교는 주일날 마다 듣는데 직접 책을 구입해서 읽기는 처음입니다. 

본교회가 있지만 저에게 영향력을 주는 분의 은퇴가 얼마 남지 않아서 한동안 선한목자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어요. 

 

이번 책은 시편강해입니다.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시는 예수님을 친밀히 경험하는 시편여정. 

시편 23편을 강해하시면서 예수님이 우리의 목자되심을 분명히 깨달으셨다고 ... 

양이 목자를 따르듯 믿어야 합니다. 

그렇게 살고 싶지만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알기 어렵다는 분들이 많죠. 그동안 진정 양으로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매일 동행일기를 쓰는것도 중요하고요. 

 

제가 DTS훈련을 받을때나 묵상일기를 썼지 지금도 일기를 쓴다는 것은 참으로 힘이 듭니다. 

 

 

목사님은 현재 굉장한 영향력을 끼치고 계신분이십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 복음으로 유명하신분. 

말씀이 너무 부드러우신데 그 내용은 넘나 힘들어서 그런 설교 하지 말라는 말도 예전에는 많이 들으셨다고 해요. 

하지만 성남의 그 교회에 많은 이들이 모이는 이유가 있죠. 

지금 감리교회에서는 가장 큰 규모라고 보아도 됩니다. 

 

 

목사님의 다른 책들도 읽어야 함은 당연한데 내년부터 한번 독파해 보려해요. 

우선 각 챕터를 읽을때마다 시편이 주는 유익함과 시적인 면이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마치 목소리를 듣는듯 하면서 ..... 

 

 

제가 시편강해를 하시는 중간에 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거든요. 

시편의 후반정도시기에 그러니깐 코로나 전부터 에배를 드렸던 듯 합니다. 

어찌나 예배 분위기가 좋고 또 은혜롭던지 ... 그 규모도 상당하지만 많은 이들이 말씀후의 찬양에는 진심을 다해 예수님을 부릅니다. 

 

 

 

우리는 양이죠. 

 

양은 단순하게 목자만 따라다닙니다. 

그 단순한것이 우리 사람에게는 왜 이렇게 어렵습니까. 

 

선한 목자를 따라가는 선한 양! 

우리는 그렇게 살아야 할텐데요~ 

 

 

그 어려움이 우리가 사람이기 때문이겠죠. 

각 챕터별로 읽으면서 당연히 술술 읽혀지고요. 

마음에 중심을 다시 바로 잡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했지만 저처럼 그냥 안일한 분들. 그리고 적절하게 이정도면 되겠다 싶은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랍니다. 

 

 

예수님은 나의 선한 목자이신가? - 유기성 목사님

이제 은퇴하실날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새로운 사역준비를 하면서 더더욱 부담을 느끼신다고 합니다. 

언제까지나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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