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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청계산 원터골 코오롱스포츠 솟솟 618점 네임텍. 신분당선. 파전 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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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원터골 618점

코오롱스포츠 솟솟

신분당선 네임텍 파전 해장국


 

신분당선!

청계산으로 가는 지하철 맨 앞칸에 왔습니다. 

이건 특급! 

무인이라서 터널앞으로 가는 그런 모습이 보입니다. 

저만 신기한가요. 

지난번에도 신기했는데 이번에도 무척이나 신기합니다.

그래서 동영상으로 찍어봤죠. 

 

 

동영상보시면 무척이나 신기합니다.

신분당선 맨앞칸은 이렇게 앞을 볼수가 있네요. 

 

 

그리고 나와서 친구를 만나는 곳 

그곳은 해장국집

 

양평서울해장국 큰아들집입니다. 

매번 이곳에서 만나서 해장국으로 아침을 먹고 올라가지요. 

 

 

그 맛 괜챦습니다. 

친구가 아프지만 그래도 먹고 가는 것이 상책. 

 

 

 

그리고 원터골입구. 

이곳이 가고 싶었던 코오롱스포츠 

천천히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구경좀 하고 가려구요. 

반지하격인 1층이 매장이고요. 

2층은 카페같은 편집공간 같습니다. 

 

 

들어가서 좌측으로는 이쁜 신발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요즘 신발은 등산화 같지 않고 무척이나 패셔너블합니다. 

색감도 너무나 좋아요. 

 

저도 트라이포드신발이 하나 있거든요. 

 

 

모자도 옷들도 무척 감성 좋습니다. 

우리나라것이 좋은 것이기 때문에 ... 

가격은 나가지만 소재가 넘나 좋아요. 

 

 

 

여기서 우리는 네임텍을 맞추고 가려구요. 

예전말로 오바로크 치는 것이죠. 

모두 이쁜 이 감성을 어쩌면 좋아요. 

 

 

그리고 친구와 함께 커플양말도 구입했습니다. 

이쁜 적색의 양말 

 

친구와 함께 문구를 새겨넣는데 몇시간은 기다려야 한답니다. 

보통 이곳으로 올라가면 다시 이쪽으로 내려오는 사람들이 대부분. 

우리는 산넘어 갈것이라고 빨리 맞출수 없냐고 물었더니 한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옆집 파전집에 가서 기다리기로 ..... 

 

 

 

요 신발 아주 눈에 들엉옵니다. 

꼭 구입하고 싶은 것. 

 

 

 

친환경 리사이클 원단이라고... 

요즘 김태리배우때문이라도 더욱 이 브랜드가 눈길이 가거든요. 

또 등산복이 유행이기전부터도 이 브랜드는 정통등산 텐트 캠핑 브랜드로도 예전부터 각광이었죠. 

즉 제가 어릴때부터도 말입니다. 

 

 

 

바로 앞에 나왔더니 이쁜 원영양이 있습니다. 

아이더의 모델이군요. 

아무리 아이브의 장원영이 모델을 한다 하더라도 그래도 나는 이곳이 좋아! 

 

 

 

파전집을 찾아서 시켜놓고 먹습니다. 

물론 막걸리도 아침부터 챙겨먹고요. 

무척이나 두툼한 파전은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아직 손님이 없는 아침이다 보니 아주머니들이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서비스도 근사합니다. 

귀한 음료수까지 대접받았다니깐요. 

 

 

 

이 파전의 비쥬얼을 보라

오징어 해물파전인데요. 

넘나 두툼합니다. 

 

점심부터는 예약손님들도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이곳 청계산 주말에는 정말 사람들 어마어마 합니다. 

 

 

 

생각보다 일찍 매장에서 전화 왔네요. 

다 완성되었다고요. 

감사합니다. 

 

파전은 포장해서 왔고요. 

 

 

입구의 인테리어또한 기공소처럼 잔잔하고 이쁘지요. 

레트로한것 같기도 하고요. 

 

 

우리 네입텍

위의것이 친구것. 

밑의것이 제것. 

 

가운데 브랜드마크가 참 마음에 듭니다. 

물론 뒤에도 있고요. 

저는 핑크색을 좋아하고요 ^^ 

 

 

 

친구에게 선물로 줄 양말도 하나 구입. 

 

 

이렇게 가방 자크들에 매다는 겁니다. 

이쁘죠. 

 

제 가방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는 것. 

 

기분도 참 좋더라구요. 

 

 

올라갈때는 예전에 갔던 코스로 안가고 중앙길로 갔습니다. 

좌측으로 가면 계단으로 가는 이른 코스

우측은 진달래밭 코스

그냥 가운데로 쭈욱 갑니다. 

 

그러니 곧 큰 쉼터가 나오더라구요. 

 

 

소망탑이 나왔고요. 

친구가 아프니깐 여기까지만 오기로 했습니다. 

 

원래 녀석이 저보다 훨씬 빠르게 가서 위에서 기다리곤 했는데, 이날은 저도 놀라고, 친구는 더 놀랐지요. 

 

 

 

이곳 산이 참 좋은것이 북한산과 다르게 곳곳에 테이블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장소 좋은 곳에서 도시락 펼쳐놓고 먹기 참 좋다는 거에요. 

우리도 마음껏 즐겼죠. 

막걸리도 마시고, 싸온 과일과 파전등을 즐겼습니다. 

 

 

보온보냉병은 역시 대용량

위즈덤진성것. 

컵도 그렇고요. 

 

이중스텐컵이 위생적으로 좋습니다. 

 

이곳까지만 다녀오고요. 

 

친구가 건강해지면 다시 오기로 하고 우리는 그냥 하산했네요. 

 

역시 건강이 최고입니다. 

 

하지만 네임텍도 맞추었고, 식사도 즐거웠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친구랑 할께 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답니다. 

 

이후로 더워서 등산은 못다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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