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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춘천 우미 닭갈비 본점. 무한도전 방영. 맛집. 명동닭갈비골목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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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우미 닭갈비는 명동 닭갈비골목에서 예전에 무한도전 촬영을 했었는데요. 

그곳 주인분은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공영주차장이 있는 곳. 

주차하고 나오면 바로 노란 간판이 보입니다. 

 

바로 이곳이지요. 

들어가서 직원분들은 가족인데요. 

촬영은 명동에서 했지만 찻길을 건너와서 이곳으로 자리를 이동했답니다. 

물론 명동골목의 닭갈비들도 모두 훌륭해요. 

 

 

예년같으면 여름 휴가철에 손님이 많아야 하는데 지금은 코로나영향으로 그렇지는 않다고 하네요. 

우리는 3명이서 가서 4인분 시켰습니다. 

 

 

비쥬얼 괜챦죠? 

춘천여행을 당일치기로 오면 무조건 닭갈비는 먹어주거든요. 

맛나게 이번에도 즐겨 봅니다. 

 

지난번에는 소양강댐 근처로 갔었는데 간만에 검색해서 이곳으로 왔지요. 

 

시크릿바캉스편에 나왔던 곳. 

우리 가족은 지금도 무한도전의 찐팬이거든요. 

 

 

안쪽에는 방으로 된 공간도 있는데요. 

무한도전과 함께 촬영된 것을 인증해 주고 있습니다. 

 

탐스럽게 나온 양념갈비의 비쥬얼. 

이거 먹으려고 긴시간을 드라이브하다니~ 할수도 있지만 일년에 한번 이상씩은 꼭 온답니다 ^^ 

 

 

닭갈비의 가격은 1인분 300g에 이 가격입니다. 

거의 비슷한듯 한데 남들보다 다른게 있어야 겠죠! 

 

닭도 다른 곳하고는 다른곳에서 받는다고 합니다. 

친환경 프리미엄 닭고기를 사용하고 있고요. 

역시 하림!! 

 

 

 

잘 익고 있는 갈비. 

색이 점점 변하면서 흥분지수도 높아갑니다. 

 

막국수는 싸이드가 아니고 친히 파트너로서 즐겨줘야 하는것 아니겠어요. 

맛이 시원하고 매콤한게 역시나 춘천이더라구요 ^^ 

 

 

갈비와 함께 맛나게 즐겼습니다. 

역시 여름에는 비빔이었었네요. 

 

 

이제 이곳만의 장기가 나옵니다. 

마지막에는 볶음밥 먹어줘야 하쟈나요. 

 

 

밥은 2인분만 시켰네요. 

 

 

우선 동영상 하나 투척하고요. 

 

 

 

볶음밥에 치즈도 넣는데 이것 구우시는 남자분의 솜씨가 장난아닙니다. 

동영상찍으라고 직접 말하시더라구요. 

 

 

지금까지 닭갈비먹고 후에 멋은 볶음밥중에서는 가장 맛있게 먹은것 같네요. 

최고입니다. 

솜씨도 비쥬얼도 재미났고요. 

 

 

끝까지 이렇게 재미나게 먹다니요. 

옆의 테이블은 가방까지 놓고 갔는데 제가 다시 지나가는것을 보고는 찾아드렸네요. 

재미난 곳. 정말 맛있는 곳. 

 

 

주위에 원조라고 하는 집이 있지만 정말 원조는 이 노란간판입니다. 

잊지 마셔요~ 

 

공영주차장 주차권도 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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