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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코나 조. Kona Joe 커피농장. 하와이 빅아일랜드 캡틴쿡 오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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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조 하와이 

Kona Joe 커피농장

빅아일랜드 캡틴쿡 오션뷰


 

 

 

빅아일랜드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커피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얼마나 좋았으면 첫 방문이후로 반해서 몇번을 더 갔드랬죠. 

입구입니다. 

남쪽으로 가는 길가에서 인스타그램뷰라고 써진 천막으로 막 홍보하고 그래요. 

우측으로 들어서면 교회가 보이고, 그리고 우측으로 간판따라서 갈 수 있습니다. 

 

 

주차장도 쾌적하고요. 

아침인데 벌써 손님들이 몇분 계신가봅니다. 

역시 아침은 커피입니다. 

 

 

하늘은 흐리지만 그래도 괜챦아요. 

오늘 하루가 또 어떻게 찬란해 질지 알 수 없으니깐요~ 

 

 

그리고 매장쪽으로 걸어가기전에 바라보니 바다가 시원하게 밑에 편쳐져 있습니다. 

큰 나무가 보이고, 담벼락에는 커피나무가 있고요. 

 

 

직원분들의 차량은 아래에 주차했나보죠. 

한분이 철문을 열고 작업을 시작하려 합니다. 

 

 

건물아래로 내려가 볼게요. 

작은 나무들은 커피열매입니다. 

 

 

초입에도 커피열매. 

이때는 빨갛게 익는 계절이 아니었지요. 

 

 

돌고래조형물도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저 큰 나무아래 반원형태의 의자가 있어서 저곳에서 그늘밑 경치를 보면 좋습니다. 

그늘은 항상 시원한 곳. 하와이. 

 

 

 

벽면에는 농장에서 일하는 그림이 있네요. 

커피콩이 적색으로 변하면 감성돋는 열매가 됩니다. 

처음의 문은 굿즈샵입니다. 

기념품과 원두를 구입할 수 있지요. 

 

 

 

샘플링도 맛볼수 있고요. 

꽤 넓은 공간입니다. 

그림도 있고요. 

티셔츠도 있습니다. 

 

 

 

그리고 본매장 가기전에 뒤로는 작업하는 곳이 있고요. 

큰것과 작은 것을 분류해서 담아내는 곳인듯 합니다. 

 

 

이곳이 바로 바형태로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 

전경이 환상입니다. 

구름이 없다면 더욱 멋질 것 같아요. 

멀리 캡틴쿡지역이고요. 

아래로 커피나무들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흐린날에는 잔디밭에서 즐겨도 좋을 듯 합니다. 

망원경도 있고요. 

끝쪽의 울긋불긋한 큰 나뭇잎이 멋들어집니다. 

 

 

매장입구쪽에서 바라본 모습. 

이곳에서 커피를 시키고 뷰를 바라보면서 즐기면 됩니다. 

가운데에는 큰 원형테이블이 있습니다. 

 

 

가격은 위와 같고요. 

에스프레소와 프렌치프레스스페셜이 있습니다. 

 

 

바로 연결된 투어장소. 

그냥 입구쪽에서만 바라봤습니다. 

 

 

깔끔하게 정비가 되어 있고요. 

기계위에 조명도 근사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마침 아무도 없는데 곧 몇몇 사람들이 설명을 듣더라구요. 

 

 

테이블에서 바라본 뷰. 

큰 탁자는 여럿이서 왔을때 한곳에서 담소나누기 좋겠죠. 

 

 

잔디밭에서 보는 아래의 바다뷰도 환상적입니다. 

녹색과 바다의 조합이 그림같아요. 

 

 

머리가 적색인 새도 이곳에서는 자주 볼 수 있고요. 

 

 

 

 

커피한잔. 

그리고 골프를 즐기는 소년. 

스윙후 피니쉬를 잡은 모습인데요. 

저 소년의 배경이 이곳에서 시그니처로 많이 찍는 것. 

 

 

우측에는 횃붗이 있고요. 

저녁에도 근사하겠어요. 

 

 

벌써 몇몇 손님이 와서 바다를 보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흑인들이 더 멋들어보이는 것은 저만 그런가요. 

꽤나 근사한 풍경에 반한것은 저보다는 마눌입니다. 

오히려 UCC보다 더 멋지다고 합니다. 

저는 둘 다 멋지던데 ... 

 

 

사람들이 투어를 하고 있죠. 

 

 

 

저는 이제 이곳저곳 한번 둘러보려고요. 

마눌은 그냥 앉아서 뷰를 삼키려는듯 가만히 이곳에 평화롭게 있는 것이 좋다 합니다. 

 

 

동영상 보시면 이곳 분위기 잘 느끼실수 있으실 거에요.

저는 이제 움직여 봅니다. 

 

 

아래로 내려와 봤죠. 

아래에도 길이 있더라구요. 

위에는 매장이고, 길 아래에는 커피나무입니다. 

 

 

다른곳보다 훨씬 규모가 커서 더 쾌적하고 시원한 느낌입니다. 

시그니처격의 큰 나무는 반얀트리는 아니지만 꽤나 커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요. 

 

 

걸으면 또 하나의 이쁜 나무가 크게 보입니다. 

 

 

커피콩이 잘 자라고 있네요. 

이곳 기후가 가장 좋습니다. 

미국에서는 유일하게 하와이에서만 커피재배를 하고 있지요. 

오후에 한차례씩 비가 내리니 이보다 더 좋은 기후가 없다고 하네요. 

 

 

위에는 전경 즐기는 사람들. 

 

 

뒤로 오니 가와사키작업 트럭이 보였고요. 

 

 

주차장쪽으로 동그랗게 길이 연결되더라구요. 

게스트하우스도 있는 듯 합니다. 

지금도 운영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때도 운영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었고요. 

 

 

 

입구의 돌고래. 

계단으로 내려가면 매장. 

정식출입구가 이쪽이었나 싶네요. 

 

 

내려와서 또 한컷. 

나무그늘에는 벌써 데이트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네요 ^^ 

 

 

이쁜 골퍼소년. 

그리고 꽃들도 참 흥미롭습니다. 

우리나라 화분에 축하난으로 피어있는 듯한 꽃. 

 

 

 

그렇게 이곳에서 풍요로운 아침을 즐깁니다. 

 

 

 

 

 

가기전에 나무아래서 바다를 보면서 여기 너무 좋다고 ...

지나는 길에 계속 와봐야 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또다른 사진 

 

 

이번에는 마눌이 찍은 사진입니다. 

입구. 

오전 8시부터 오픈을 하지요. 

 

 

 

큰 강아지가 있는 것도 특징. 

이곳의 강아지들은 너무 커서 그냥 도그라고 불러야 합니다. 

 

 

 

이곳은 커피맛보다는 뷰맛집이에요. 

솔직히 맛은 다른곳보다 뛰어나다고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곳이 가장 시그니처 자리인데요. 

아늑하고 시원하고 세상 걱정거리가 싸악 사라지는 그런 자리였지요. 

이런 곳에서 사무를 보고 싶습니다. 

 

 

 

 

나무그늘에서의 뷰도 좋았고요. 

 

이렇게 앉아서 망중한 바다를 보면 세상 걱정 없습니다. 

너무 좋았네요 ^^ 

 

 

 

커피는 샵에서 원두를 판매합니다. 

우리는 마지막날에 숙박했던 아주머니에게 선물로 드리려고 구입. 

 

 

 

굿즈샵 입구에는 샘플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터도 좋은 곳. 

 

 

아마도 코나에 있는 농장 중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은 바로 이곳일 것입니다. 

풍요로운 시설이 너무나 잊혀지질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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