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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테라로사 예술의 전당점. 환한 분위기. 서초 커피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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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사 예술의 전당점

환한 분위기

서초 커피 맛집


 

 

 

 

문화를 즐기고 대기시간에 커피도 즐기고요. 

오페라쪽으로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왔더니 로비가 어마어마 하네요. 

하긴 예술의 전당에 온것만 해도 엄청 오래간만입니다. 

그래요 저는 이렇게 오래간만이지만 이곳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은 수시로 올거에요. 

학교도 있고, 또 이곳은 여러 공연장들이 많으니깐 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곳인데 이 점포는 안와봤기에 낼름 테라로사를 찾았죠. 

정문에 바로 붙어 있어서 가장 좋은 자리를 맡고 있습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안에는 사람 가득하고요. 

 

 

 

복도쪽이든 어디든 통유리라서 엄청 시원합니다. 

즉 개방감이 무척이나 좋다는 것이죠.

복도 쪽에서 입장 해봅니다. 

세상에나 커피값이 식사값에 비해서 살짝은 저렴한 요즘이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무척 많네요. 

 

들어가서 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우리집은 커피원두 소비가 잦기에 우선 요즘의 원두부터 눈에 담아봅니다. 

전자동기계를 구입한 이후로는 더더욱 양질의 원두를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서치하고 있어요. 

커피맛을 알아간다는 것이죠. 

물론 코스트코에서 원두를 구입하기도 하지만 확실히 매장에서 공수한 것하고는 맛이 완전 차이납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향을 맡아 볼 수도 있어서 더욱 고르기가 좋은데 문제는 가격이 너무나 높아서 몇번 내리지 못한다는 것이죠. 

 

 

 

요즘 다이어트를 하느라고 올리브오일 많이 이용합니다. 

가격은 이렇습니다. 

이곳 아니더라도 왠만한 곳은 모두 그렇습니다. 

이해 해야 합니다 ^^ 

 

 

 

에콰도르 핀카 크루즈 로마 

이것이 향도 제일 좋고 한번 사치를 누려봄직 하지만 가벼운 그람수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높아서 그냥 겨울에 즐기기로 했네요. 

그래요 여름에는 즐기기가 너무 헤비해요. 

라벤더의 짙은 꽃내음과 황설탕의 은은한 단맛이 느껴지는 커피인데 말입니다. 

코로 향을 음미하면서 정말 환상적이구나를 느끼면서 그저 속으로만 좋다 외칩니다. 

어쩔수 없죠. 

이게 이렇습니다. 

 

맛을 알면 더 무섭습니다. 

우리에게 진한 커피맛을 제대로 알려주고 그래서 강릉을 갈때마다 빠지지 않고 계속 찾게 되는 매장들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끼면서 그렇게 이곳 방문은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분위기를 잘 느끼고 왔다는 것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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