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운계폭포 야간라이팅쇼 운영시간.

728x90
반응형

감악산 명소 출렁다리

그 옆의 운계폭포 운영시간


 

 

출렁다리를 밑에서보았을때의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빨간색이라서 더욱 눈에 띄구요. 

이 사진은 감악산 등산초입길에서 찍은 거에요. 

높이가 꽤 되죠! 

 

 

오전 이른 시간이라서 출렁다리 이용객들은 별로 없었는데, 하산할때는 오후가 되어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하늘도 청명한날의 출렁다리 사진이라서 더욱 보기 좋네요. 

시간이 별로 지나지 않았는데, 이때만 해도 단풍이 이제 들을려고 했었던 때였어요. 

 

하산하면서 운계전망대에서 바라본 다리. 

출렁다리가 밑에 있습니다. 

초록초록한 풍경이 보기 좋네요. 

 

법륜사에서 내려와서 데크계단길로 내려갑니다. 

바로 출렁다리로 가지 않고, 운계폭포쪽으로 가보았지요.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 

다리를 건너왔거나 아니면 등산객들은 하산하는길에 이곳으로 진입하면 폭포를 만날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못보았던 곳이거든요. 

 

비가 오지 않아서 물은 조금만 흐르고 있었습니다. 

아마 지금쯤은 더 말라 있을것 같아요. 

나름 기암절벽이 꽤 멋지더라구요. 

 

 

라이팅쇼도 운영한답니다. 

저녁에 빛을 비추어서 야경과 증강현실을 더한답니다. 

하절기에는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30분간격으로 운영을 하고요. 

동절기에는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30분간격으로 운영합니다. 

 

저녁마다 5번씩 하는거에요. 

 

 

폭포에서 바라본 아까 들렸던 운계전망대. 

등산을 하지 않더라도, 이곳에 왔다면 운계전망대까지는 가볼것을 추천드려요. 

조망이 근사합니다. 

 

 

운계폭포를 관람한후에 옆에 데크길로 이동을 합니다. 

이 길은 설치한지 얼마 안된것 같아요. 

 

전에 왔을때는 못보았던 것이죠. 

 

이런 조형물은 저녁에 조명을 밝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개의 조형물이 있더라구요. 

 

아마 야간개장때는 더 멋지거나 아니면 무섭거나 ㅎㅎ 

 

그리고 위로 올라오면 출렁다리를 건널수 있습니다. 

코로나 2.5단계에서는 이용할 수 없었는데 지금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초록초록할때는 더욱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이날은 계획에 없었는데, 마침 등산마치고 하산하는길에 다시한번 이용해봤죠. 

 

 

맨 처음에는 그리 무섭지 않았는데, 2번째때는 좀 무섭더니만 이때가 3번째인가 이용한것인데 더욱 무섭더군요. 

왜 사람은 날이 갈수록 더 무서워지는 것인가. 

뭣도 모를때가 더욱 좋은것 같아요. ㅎ 

 

 

제가 주차했던 제5주차장쪽의 도로모습이 밑에 보이고 있습니다.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건너면서 중간부근에서 동영상을 찍어봤네요. 

이곳 주위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거에요. 

 

 

감악산주변의 특징. 

밑의 도로에서도 기암절벽이 멋지게 만들어져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긴 정상부근도 멋졌던 감악산이니깐 ....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많았어요. 

의외로 야외에 나가고 싶은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초록초록할때 열심히 다녀야 합니다. 

추워지면 움추르들기 마련이니깐요. 

 

 

지나왔던 다리를 다시한번 쳐다보고 이제 내려갑니다. 

이곳 주변은 매장들이 쾌적하게 많이 자리하고 있지요. 

 

바로 5주차장으로 가지 않고, 편의점쪽으로 내려가봤습니다. 

 

밑에는 식당과 편의점, 카페등이 있고요. 

예전하고는 참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이곳이 한산했는데, 매장이 참 많이 들어섰네요. 

 

 

만남의 광장쪽에는 화장실도 깨끗하게 잘 갖추어져 있고요. 

나름 신경을 많이 쓴것 같아요. 

그만큼 감악산의 인기가 매일 새로워 지고 있다는 뜻이겠죠. 

 

 

그렇게 하산하는 길에 출렁다리와 운계폭포를 조망하고 왔습니다. 

다음번에도 이곳에 올때면 꼭 정상까지 찍고 이용하겠어요. 

나름 폭포와 다리보다 등산이 훨씬 조망이 좋습니다. 

 

감악산은 거의 파주내륙쪽 끝에 있습니다. 연천과 양주쪽의 경계선이지요. 

주위에는 임진강등이 있어서 드라이브하기 좋구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