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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와이 여행 다이아몬드헤드부터 와이키키 번화가 까지 하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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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헤드부터 와이키키

하와이 여행

번화가까지 하이킹


 

 

 

하와이에서의 트레킹은 날이 더워도 참 상쾌합니다. 

가장 적절한 습도가 그 이유 되겠습니다. 

온도가 높아도 태닝하기에는 딱 좋은 곳. 

저는 이곳 꼭 와야할 다이아몬드헤드 정상부근입니다. 

 

 

 

밑으로는 현지인들이 즐기는 서핑의 명소가 있고요. 

카할라마을로 가는 도로도 있고 등대가 있습니다. 

필박스격도 있는데 저곳은 내려가면서 사진 찍기. 

 

 

 

 

벙커에서 바라본 와이키키 넘나 멋들어집니다. 

카피올라니공원도 있고요. 

 

 

 

이곳으로 내려가면 직행하면서 조금 더 빠르게 오르내릴수 있지요. 

하지만 살짝 어둡고 좁기 때문에 추천하진 않아요. 

예전의 군사시설이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신 분들에게는 추천. 

 

 

 

이곳으로 올라온 청년도 있네요. 

저를 보고는 뭐라고 궁시렁 궁시렁 거렸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암튼 이곳에서 바라본 전경도 무척 아름다워요. 

어쩜 도심에 이런 물색을 선사할 수 있을까요. 

하늘도 아름다웠고요. 

 

 

 

가장 부러운것은 이 천혜의 산호속의 에메랄드빛 바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요로워 집니다. 

에너지는 바로 이런곳에서 받는 것이죠. 

저 곳에서는 실력자 서퍼들이 가득합니다. 

정말 이곳에서 사시는 분들은 저곳에서 서핑을 하더라....... 

 

 

 

저 벙커의 위에도 생각해 보니 갈 수 있군요. 

막아 놓았는데 그래도 지붕위에서 시원하게 사진을 찍는 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저는 다시 내려갑니다. 

중심부에 있는 철계단 

 

 

 

그리고 분화구위의 마을들 

살짝 내륙지방으로 볼 수 있습니다. 

72번 국도가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지요. 

 

 

 

볼케이노의 위력. 

 

낮지만 이렇게 거대한 분화구가 형성된 것도 신기합니다. 

저 멀리 코코헤드가 보이고 있고요. 

 

하나우마베이만도 저곳에 있습니다. 

좌측 위의 모습이라고 보시면 되어요. 

 

 

 

이곳에서 경치는 바다를 보아도 아름답지만 많은 분들이 그냥 지나치는 것이 이 넓은 분화구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의 오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꽤 넓게 평평하게 형성된것은 이곳 하와이만의 특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내려가기 

올라오는 사람들도 거의 다 올라온듯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이렇게 인상을 쓰면서 올라올 필요가 없어 

이제 다 올라온거란다... 

너무 힘든가 봅니다. 

저도 올라올때 저 표정이었겠나 싶었네요. 

 

 

 

분화구안에는 시설물도 한곳 있네요. 

 

 

 

저 계단으로 오르면 아까 벙커로 바로 연결되는 것. 

직선으로 바로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살짝 힘들고, 그리고 빙그르르 돌아가면서 오르는 계단이 살짝 위험하지요. 

이제 우측으로 터널을 지나갈게요. 

 

 

 

 

 

터널을 지나면 이런 뷰. 

넘나 찬란한 뷰가 보여집니다. 

항상 동굴의 끝지점에서 찬란한 야외를 바라보면 멋있더라~ 

 

 

 

 

 

 

다른 시설물 예전의 전쟁때 사용했던 도르래 같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지요. 

 

 

 

 

 

안전하게 하산했습니다. 

마지막 평지는 제주도와 거의 흡사한 것. 

이렇게 흡사한 모습은 섬나라라서 그런가 봐~ 

 

 

 

잔디밭 정원 

비지터센터까지 내려왔네요.

저는 화장실을 가고 깊어요 ^^ 

 

 

 

이제 예약제로 운영되는만큼 비지터센터방문은 필수입니다. 

저는 예약제가 시작되기 바로 몇일전에 왔기 때문에 완전 행운이었죠. 

 

 

 

주차가 참 편리한 곳. 

와이키키시내빼고는 거의 모든곳에서 주차는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다시 걸어가기 

아직 지치지 않았는데 다리 살이 스쳐서 조금 불편하네요. 

 

 

 

터널 건너기 

차량은 신호를 받으면서 움직여야 합니다. 

일차선이거든요. 

 

 

 

터널을 나오니 뒤에 망고를 가득 실은 트럭이 지나갑니다. 

그 모습이 신기해서 한컷. 

 

 

 

 

또 하나의 카할라조망터를 지나고 이제 도로로 내려왔습니다. 

이제 몹시도 다리가 불편합니다. 

왔을때도 걸어왔으니 지금은 조금 피곤하기도 하지요. 

국내였다면 피곤할텐데 이곳은 볼것이 많으니 그래도 기분은 계속 좋아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해도 좋겠다 싶습니다. 

하지만 현금도 없어요 ㅠㅠ 

 

 

 

대학교가 있습니다.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카피올라니커뮤니티컬리지 한번 점이라도 찍어보고 싶어요. 

 

 

 

 

 

안으로 들어와봤는데 더 안쪽으로 들어가기 싫습니다. 

그래서 이런 구조구나 이해만 하고 돌아가는 것으로 ~ 

 

 

 

한적한데 무언가 파는 것인가 

알전구도 매달아 놓았고요. 

그냥 이 한적한 곳에서 주차하고 쉬는 것이겠지~ 

여긴 아무 손님도 없어! 

 

 

 

다시 걷기 

마을이 나올때까지 이 도로가 한적하고 좋습니다. 

역시 미국은 트레일하기 넘나 좋은 곳이야~ 

 

 

 

이제 마을 시작 

마을에는 참 매력적인 그런 가게들도 많습니다. 

특유의 소나무 시골에서나 볼 수 있는데 한그루 앞에 서 있습니다. 

 

 

 

마을 안쪽 풍경은 이렇습니다. 

넘나 들어가고 싶지만 저는 발길을 재촉해야 해요. 

 

 

 

이렇게 마을이 시작되고 옆에는 카페나 잡화점등이 있지요. 

 

 

 

우리나라 무궁화 같은 꽃 

무궁화가 하와이에서 왔다는 설도 있고요. 

이곳에서 보니깐 왜 더 이쁜 것이지? 

 

 

 

시내에는 없던 커피빈도 있습니다. 

노스쇼어에 하나 있긴 한데 여기에도 있네 ... 

 

일반 사람들은 차를 타고 와야 겠어요. 

 

 

 

 

주유소 위에 언덕 

 

 

 

찬란한 꽃들 

 

 

 

특이한 카페 

이런곳에서 마셔줘야 실제의 맛을 누릴 수 있는 것 

갤러리카페인가 봅니다. 

 

 

 

여왕의 카피올라니 가든 

이 정원을 누리고 싶어도 나는 그냥 갈래 

다리 아픕니다. 

 

 

 

강아지를 끌고 산책하는 젊은 여성분 

이곳에 거주하시는 것이 분명합니다. 

 

 

 

횡단보도를 건너고요. 

 

 

 

좌측은 카피올라니공원 

그리고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장하다 두린이 

저기를 걸어갔다 오다니 .... 

 

 

 

퀸스비치 지나 쿠히오비치 시작 

 

 

 

 

 

망중한으로 넘나 이쁜 해먹

나무가 은근 탄탄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저런거 달아놓으면 바로 제재가 들어왔을텐데요. 

그러지 않군요. 

 

 

 

 

 

이렇게 인공분수도 만들어 놓았고요. 

 

 

 

서퍼들 출발 

발걸음도 가볍게 

저렇게 숏보드는 실력자들이 타는 것이라는데~ 

 

 

 

치즈케잌팩토리 앞입니다. 

로얄하와이안 쇼핑센터에 진입.

그리고 그 뒤로 어딘가 들어가면 바로 우리 숙소 로얄하와이안호텔과 바로 연결됩니다. 

 

 

 

핑크궁전 우리 숙소 

 

 

 

역시 숙소가 가장 아늑해 

좋아요 ^^ 

 

이제 그리움이 된 이곳 

 

마눌은 가지 않았지만 저 혼자 걸어 다녀온 트래킹은 두고두고 추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예약하고 다시한번 시도해 볼겁니다. 

 

걸으면 안보이는 것들이 보이고요. 

넘나 쾌적합니다. 

 

아이러뷰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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