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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하와이 여행 와이키키 해변. 로얄 하와이안 호텔 앞 수심 낮아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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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해변 로얄 하와이안

하와이 여행

호텔 앞 수심 낮아 안전


 

 

 

 

하와이에서 두번째로 역사가 깊은 호텔

바로 핑크호텔로 칭하게 되는 로얄하와이안입니다. 

가장 역사깊은 곳은 모아나서프라이더 이고요. 

우리는 마지막 2박을 이곳에서 했었죠. 

마침 어떤 행사가 있었나 봅니다.

한국인 축제같았는데요. 

 

 

잔디밭쪽에서 행사준비에 여념이 없었죠. 

참 재미있는 풍경입니다. 

한국인 행사를 이리 거하게 하다니요. 

일본이나 미국 관련 행사하는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마이크에 한국어가 좔좔 흘러나오니 은근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습니다. 

 

 

 

지금은 마이크 테스트중 

화면은 사진상 이렇게 보이는 것이고 실제로 보면 선명했네요. 

 

 

 

호텔 앞에서 바라보는 와이키키. 

다이아몬드헤드가 넘나 선명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파도가 없어서 서핑하는 이들은 고생좀 하고 있지요. 

 

 

 

이제 이 풍경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생각하면서 살짝 슬퍼하고 있기도 했고요. 

듀크동상이 있는곳보다 이쪽이 훨씬 수심이 낮습니다. 

그래서 바다안쪽으로 많이 들어가도 굉장히 안전해요. 

중심부 쪽은 수심이 깊으니 수영을 잘하지 못하는 분들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마눌도 마지막 선탠 열심히 즐기고 있습니다. 

핑크색 팔찌는 로얄하와이안호텔의 방키에요. 

마눌도 거의 흑인수준으로 검게 그을렸습니다. 

 

 

 

역시 건강미는 이만한 것이 없어요. 

피부가 손상되지 않는다면 이만한 건강함이 없을정도

저같은 경우도 가서 몇일만 있으면 현지인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살이 많이 타니깐 그건 행복이에요. 

살이 그을려서 태닝하는것을 무척이나 좋아라 합니다. 

 

 

 

야외식당 

핑크계열의 의자와 파라솔 

가장 찬란한 바다를 옆에두고 행복하게 시간을 보냅니다. 

조금만 시켜도 느긋하게 즐기는 것이 서양사람들의 습관 

우리처럼 조급하지 않아요. 

 

 

 

팔찌 이 방키가 참으로 귀엽죠. 

하나정도 집에 가져가고 싶은 그런 생각도 듭니다. 

카드키가 아니니깐 어쩜 이리 편한지요. 

 

 

 

저는 바다에 나가서 열심히 즐깁니다. 

마지막 바다 

내일이면 집에 가는 슬픔 

그래서 마지막 바다를 찬란하게 즐겨야 해요. 

 

 

사진을 가만히 보면 이쪽 우측은 수심이 굉장히 안전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만큼 넘나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이죠.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말입니다. 

 

 

 

 

 

태양이 아래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때 방파제쪽에는 사람들이 많이 오지요. 

이 아름다운 노을을 만끽하려고요. 

그리고 시내로 나가서 쇼핑도 하고 또 식사도 즐긴답니다. 

그때 중앙번화가 일방통행길에는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있죠. 

또한 버스킹도 재밌게 하고요. 

 

지금 생각해도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하와이 와이키키해변

 

 

하와이 와이키키해변

 

동영상에서는 제가 열심히 해변을 즐기고 있는 광경입니다. 

흑인 곰 한마리 같은 그런 것. 

 

그래도 지금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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