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와이

하와이 와이키키 아일랜드빈티지커피 브런치. 로얄하와이안호텔. 야드하우스

728x90
반응형

 

아일랜드빈티지커피 브런치

하와이 와이키키

로얄하와이안호텔 야드하우스


 

 

ALOHA

로얄하와이안센터에 있던 이쁜 조명속의 인사

여성분들 이곳에서 사진들 엄청 찍으시죠

이때 한가했네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사중 하나가 알로하 아닐까 싶어요. 

그립습니다. 

뭐 언제든은 아니지만 다시 갈 수 있으니깐. 

 


 

 

 

야드하우스입니다. 

엄청나게 맛있는 드래프트생맥주와 먹거리가 있는 곳. 

아마 와이키키주변에서 가장 번잡한 곳중 한곳일 거에요. 

우리는 서버분들하고도 많이 친하죠. 

 

어떤 요리를 시켜도 괜챦습니다. 

절대 실패란 없어요. 

 

 

앤드류

코로나시절이 지나면서 많이 변했습니다. 

즉 살이 많이 붙었어요. 

큰 키를 자랑하고 유쾌한 분인데 이토록 저처럼 변하다니 아쉽군요. 

그래도 미남입니다. 

 

 

 

스테이크볼도 시키고요. 

한국어로 된 메뉴판도 있습니다. 

우선 볶음밥도 맛나고요. 

낮에 와도 좋고 늦은 저녁에 해피아워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물론 낮에도 해피아워가 있어요. 

하지만 모두들 해변에서 즐길 시간이라서 한가한 편이죠. 

 

 

 

새우요리도 맛나고요. 

이곳 요리들 왜 다 맛나는것이죠

뭐 하나 실패할 것이 없다니깐요. 

너무 대박입니다. 

 

 

 

 

 

항상 즐거운 안쪽 풍경

늦은 시간이라서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우리는 다음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었거든요. 

가장 슬픈시간이었죠. 

이대로 그냥 하와이에 눌러 앉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밖에서 즐겨도 좋고요. 

미국은 워낙에 밤문화가 없다 보니깐 10시가 넘으면 바로 한산해 집니다. 

요즘은 우리나라도 그런것 같아요. 

 

 


 

늦은밤 귀가합니다. 

우리 마지막 숙소는 로얄하와이안 호텔 

일명 핑크호텔이었죠. 

 

 

고풍스런 지도 

역사있는 호텔 답게 고풍스러운 맛이 살아있습니다. 

지도도 역시 그렇군요. 

 

 

 

들어가면서 중심가로 이어지는 정원 

이곳도 참으로 우아합니다. 

낮에도 그렇고 밤에도 조명이 멋들어진곳이죠. 

고급 나무들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더합니다. 

 

 

 

차량이 이동하는 쪽의 나무들도 밤에는 멋스럽고요. 

 

 

 

 

 

핑크 궁전이란 이런곳이구나 

싶죠. 

이제 내일밤이란 없으니 우리에게는 이날을 잘 즐기는 그런것 밖에는 선택이 없었답니다. 

 

 

 

계속 이곳을 추억하면서 사진을 찍었고요. 

이 조명속에서 지나간 3주간의 추억을 되짚어 보았죠. 

빅아일랜드에서부터 오아후까지 10박 이상씩 우린 너무 행복했었구나 

 

 

 

그래 다음에 더 노력해서 꼭 근시일 내에 오자꾸나 하고 다짐하고는 아직 못가고 있습니다. 

사람 계획이라는것이 모두 다 계획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죠. 

너무 합니다. 

하지만 어떤 것이든 꼭 들어맞지 않더라도 그래도 우리는 희망이 있으니깐요. 

 

 

 

뒷정원 

이곳은 중심로랑 이어지는 곳. 

 

 

 

달밤에 체조도 해보고요. 

 

 

 

저 핑크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었어

이곳의 청소하는 아주머니도 우리에게 미스터킴~ 미세스킴~ 하면서 어찌나 기분을 맞추어주시던지 한국 와서도 근 한달간 계속 입에 붙고, 귀에서 맴돌고 그랬지요. 이게 힘입니다. 

 

 

 

다음날 아침 우리 마지막 아침 브런치 즐기러 가자꾸나 

 

 

 

 

 


 

 

 

아일랜드빈티지 커피 

이곳에서 메뉴 골라

최첨단 큐알코드 

 

 

이른 아침인데도 사람들 줄 서 있는 것

아침의 힘 

아침의 나라는 이렇습니다. 

우리랑은 굉장히 차이 나는 모습이죠. 

 

 

 

마지막 아사이볼 그리고 브런치 

커피맛 좋습니다. 

이곳의 대표 커피집이기도 하고요. 

브런치도 상큼한 것. 

 

 

 

이렇게 즐겨요. 

보기에도 넘나 싱그럽죠. 

 

 

 

다시 호텔로 돌아가기 전에 모아나서프라이더 호텔 복도에서 와이키키방면 사진을 찍어요. 

나무도 멋스럽습니다. 

 

 

 

다른 뷰 

나무를 가리지 않는 바다가 좋아

아침 공기 상쾌합니다. 

 

 

 

다시 우리 호텔 

이른 아침 바다옆에서 요가클래스 

사람들 벌서고 있니~ 

 

 

 

호텔에서 가장 좋아하는 뷰

바로 앞에 바다가 펼쳐지기 전의 뷰입니다. 

엄청나죠. 

미국의 실내는 어두움이 우리나라보다 더합니다. 

워낙 조명 환하게 키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요. 

그런데 저 밖의 전경을 보세요. 

얼마나 우아한지요. 

 

 

 

흔들 위자에 앉아서 시간도 보내고요. 

 

 

 

그렇게 아침 햇살 받으면서 스트레칭 하는 사람들 

호텔 투숙객만의 특권입니다. 

역시 부지런해야 하고 또 몸도 유연하고 건강해야 합니다. 

 

 

 

우리 이제 갑니다. 

안녕~ 

이곳 사람들은 저를 거의 현지인으로 생각하더라구요. 

저 그런 사람 아니고 한국인이거든요. 

얼굴이 너무 검정으로 변했나 봅니다. 

 

 

 

공항 

아주 조금 더 금액을 보태서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되었죠. 

오는길 아주 편안했답니다. 

역시 대한항공 ^^ 

 

이곳 외국인 직원분의 안내로 우리는 싼가격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비지니스를 즐겼네요. 

이제는 장거리에는 일반석을 탈 수 없는 몸뚱아리가 되어 버렸어요. 

 

재미난 여행기 계속됩니다. ^^ 

728x90
반응형